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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생명, 건강하면 보험료 할인해주는 건강보험 신상품 출시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1-15 09:45

건강등급 및 추가 할인까지...최대 44%까지 절약

하나생명이 건강등급에 따라 할인율이 달라지는 '(무)손안에 건강나이스 보험'을 출시했다./사진제공= 하나생명

하나생명이 건강등급에 따라 할인율이 달라지는 '(무)손안에 건강나이스 보험'을 출시했다./사진제공= 하나생명

[한국금융신문 임유진 기자] 하나생명이 건강하면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건강보험 신상품을 선보였다.

하나생명은 15일, 건강나이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받는 (무)손안에 건강나이스보험을 출시하고 이날부터 하나생명 모바일 앱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무)손안에 건강나이스보험은 건강등급에 따라 보험료가 달라지는 것이 큰 특징이다. 건강등급은 피보험자의 연령 및 건강상태를 기준으로 실제나이와 건강나이의 차이에 따라 기본등급과 1등급부터 5등급으로 나뉘며, 등급에 따라 할인폭이 달라진다.

여기에 하나생명 앱을 통해 건강검진결과를 제공하면 5%, 건강관리를 위한 일일 목표걸음수를 일정기간 달성하면 5%, 하나생명 기가입자에겐 3%의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이 모든 할인은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실제나이와 건강나이의 차가 5세 이상이면 건강등급 1등급이 적용되며, 추가 할인을 모두 받는다면 최대 44%(30년만기, 20년납, 남자 31세 기준)까지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다.

소액암을 제외한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진단을 받았을 때 최초로 발생한 질병 1회에 한해 3000만원, 소액암으로 진단을 받았을 때에는 600만원이 지급된다(가입금액 3000만원 기준).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비갱신형 상품으로 20세부터 최대 6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고, 보험기간은 30년으로 납입기간은 10년, 15년, 20년 중에 선택할 수 있다.

김인석 하나생명 사장은 “(무)손안에 건강나이스보험은 한번 가입하고 마는 상품이 아니라, 손님 스스로 자신의 건강상태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도록 유도하는 손님주도 건강증진형 보험상품”이라며 “새롭게 개편된 하나생명 앱에서 제공하는 헬스케어 서비스 컨텐츠를 통해 건강관리를 지원하고 건강등급에 따른 할인은 물론, 향후 건강등급이 개선되면 추가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손님의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줄 것” 이라고 말했다.

이 상품은 하나생명 모바일 앱인 하나원큐라이프를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무)손안에 건강나이스보험 출시를 기념해, 단계를 거듭하면 경품이 늘어나는 ‘건강나이스게임’ 이벤트 를 진행한다. 하나생명 앱에서 건강나이를 조회한 손님에게 신세계 상품권 1만원을, 조회한 건강나이가 실제나이보다 적으면 최대 5장까지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한편, 보험업계에서는 건강할수록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건강보험들을 선보이며 보험업의 의미를 '사후 관리'에서 '사전 예방'으로 확대하고 있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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