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NH농협카드·우리카드 제휴 ‘최대 4만 원 추가 할인’
에어서울(대표이사 조진만)이 NH 농협카드, 우리카드와 함께 항공권 제휴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에어서울 회원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카드사 제휴 운임 할인 쿠폰...
2022-10-0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롯데카드, '대학생 ESG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총상금 1500만원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가 총상금 1500만원이 걸린 '대학생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공모전 접수는 오는 11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다. 공모전 주제는 '신용카드 사업...
2022-10-04 화요일 | 신혜주 기자
LH, 베트남 최초 한국형 산업단지 19필지 공급
LH가 베트남 최초의 한국형 산업단지인 홍엔성 클린 산업단지의 산업용지 19필지, 240천㎡를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베트남 흥옌성 클린 산업단지는 LH,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KBI건설, 신한은행과...
2022-09-29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생면시장 No.1' 풀무원, 겨울면 메뉴 혁신으로 최고 실적 경신 나서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지난해 시작한 생면 HMR 혁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겨울면 내 카테고리를 세분화하고 그동안 시장에 없던 신제품들을 선보이는 ‘메뉴 혁신’을 추진하여 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2022-09-28 수요일 | 홍지인 기자
3년 만에 열린 핀테크 축제현장…김주현 금융위원장, 서비스 직접 체험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2]
금융당국 주최 대규모 핀테크 축제인 코리아 핀테크 위크가 3년 만에 다시 대면으로 열린 가운데,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직접 코리아 핀테크 위크에 참여한 핀테크 업체들의 부스를 방문하며 핀테크 서비스를 직접 체...
2022-09-28 수요일 | 전하경 기자
하이트진로, 지난해 베트남 스피릿 시장 판매 1위 기록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베트남에서 스피릿 시장 1위를 기록하며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하이트진로는 지난해 베트남 스피릿 시장 1위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리오프닝 이후 시장에 더욱...
2022-09-26 월요일 | 홍지인 기자
“멀틸레마 위기지만 코·주·부 투자 기회 있다” [2022 한국금융투자포럼]
글로벌 투자시장이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멀틸레마(Multi+Dilemma)에 직면한 가운데 전문가들은 투자 환경이 바뀔수록 투자 원칙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올해 창간 30주년을 맞이한 한국금융신문...
2022-09-26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김영익 교수 “내년 경기 침체 속 주가 선행 움직임 포착해야” [2022 한국금융투자포럼]
“글로벌 경제는 부채의 덫과 자산가격 거품에 직면해 있습니다. 내년 상반기까지 더 떨어질 수 있는 주가 재평가 영역으로, 기다렸다가 주식 비중을 늘릴 수 있습니다. 과대평가 돼있는 미국주식은 줄이고, 중국, 일...
2022-09-26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애플, 인앱결제 가격 인상…콘텐츠 이용료도 인상되나
애플이 이르면 내달 5일 앱스토어 다운로드 및 인앱결제 가격을 인상한다. 강달러 영향으로 해외 매출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자 이에 대응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애플은 전날(20일) 앱 개발자들에 일부 ...
2022-09-21 수요일 | 정은경 기자
'투자환경 바뀔수록 원칙 중요'…고물가·고금리·고환율 이기는 코·주·부 투자전략 모색 성료 [2022 한국금융투자포럼]
"시대 흐름에 당하지 말아야 합니다. 내년 글로벌 경기침체 가능성이 높은데 이 때 주식투자 기회로 활용해야 합니다."(김영익 서강대 경제대학원 교수)"부동산은 사이클(cycle) 입니다. 금리가 내리는 때를 기다렸다...
2022-09-20 화요일 | 정선은 기자
한국조선해양, 선박 8척 5250억 원 수주
한국조선해양(대표이사 가삼현, 정기선)이 총 5250억 원 규모의 선박 8척을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아프리카 소재 선사 2곳과 1400TEU급 LNG추진 컨테이너선 4척, 5만 톤급 PC(Product Carrier)...
2022-09-19 월요일 | 서효문 기자
KBI건설, 민간부문 수주 집중전략 적중… "최대 수주 기록 전망"
KBI그룹의 건설부문 KBI건설(대표이사 진광우)이 올해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건설시장에서도 신임 대표이사의 강력한 리더십과 전문성이 빛을 발해 연속적으로 민간부문 건설 수주에 성공하며 올해 역대 최대 수주...
2022-09-19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세븐일레븐, 하와이에 'BTS커피' 수출한다
국내 세븐일레븐이 글로벌 수출길을 넓혔다.코리아세븐(대표 최경호)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하와이 세븐일레븐에 'BTS핸드드립커피'를 수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일반 상품을 글로벌 세븐일레븐으로 진출시...
2022-09-19 월요일 | 나선혜 기자
임병용호 GS건설, 해수담수화 글로벌 리더로 성장 [건설사 미래전략 ④]
이제 우리나라 건설기업들도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나며 해외에서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건설기업들이 미래 전략과 기술 혁신의 전환점을 맞이하면서, 기업·고객 가치 창출, 친환경 경영·탄소중립 등 각기 차별화된...
2022-09-19 월요일 | 주현태 기자
탄소중립에 7조 쏟는 삼성전자, 어떤 기술에 투자하나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가 친환경 기술 역량 확보를 통해 오는 2050년 탄소중립 달성에 도전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16일 ‘신환경경영전략 간담회’를 갖고 기후위기 극복 등 지구환경 개선에 기여하게 될...
2022-09-18 일요일 | 정은경 기자
신발끈 고쳐맨 해외건설, 삼성-롯데 약진 속 3년 연속 300억달러 달성 가시권
지난해 ‘코로나 쇼크’를 딛고 해외건설 수주 2년 연속 300억달러 금자탑을 쌓은 국내 건설사들이 올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사격 아래 다시 한 번 300억 달러 고지 점령에 나선다. 다만 세계적인 ‘킹 달러’...
2022-09-16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대한상의 '베트남 특별입국' 파문 갈수록 확산
코로나 시기 베트남 특별입국 사업과 관련한 대금 문제가 법적 분쟁으로 번질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이 사업의 주관 기관인 대한상공회의소와 베트남 측 대행사인 호텔신라 계열사 주장이 대립하고 있다.지난 2020년...
2022-09-16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삼성전자, 2030년까지 친환경에 '7조' 투자…'新환경경영전략' 선언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가 RE100(205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 전환) 가입을 공식화하고, 2050년 탄소중립을 달성한다. 초저전력 반도체·제품 개발 등 혁신 기술을 통해 기후위기 극복에 동참한다는 방침이다...
2022-09-15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중남미 출장 이재용, 멕시코 이어 파나마 방문…'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추석 연휴 기간 중남미 출장길에 오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멕시코에 이어 파나마를 방문해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재용 부회장은 13일(현지시각) 파나마시티에 위치한 대...
2022-09-14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오리온,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 3년 연속 대통령상 금상 수상
오리온(대표 이승준)이 ‘제48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 금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는 근로자들의 현장 개선 사례 등을 공유하고 품질혁신 기반을 마...
2022-09-14 수요일 | 홍지인 기자
권준학 농협은행장, 글로벌 IB 중심 비이자이익 강화
권준학 NH농협은행장이 해외 네트워크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글로벌 금융 중심지에서 투자은행(IB) 주요 거점을 마련하기 위해 분주하다. 농협은행은 지난해 영국 런던 사무소를 개점한 데 이어 호주 시드니...
2022-09-13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신동빈 롯데 회장, 상처 뿐인 중국 딛고 베트남 승부수 [위기극복! 긴급사장단 회의!]
“세계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글로벌 경쟁력을 가져야 한다. 기존의 틀을 벗어난 사업방식의 근본적 변화가 필요하다.” 신동빈 롯데 회장은 지난 7월 부산에서 진행된 롯데그룹 사장단 회의(VCM)에서 이렇게 말했...
2022-09-13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