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도 K-편의점…CU, 말레이시아 내 20호점 선봬
BGF리테일(대표이사 이건준)은 31일 말레이시아 파트너사인 마이뉴스 홀딩스(Mynews Holdings)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20호점인 'CU 텐키아라점'을 열었다.BGF리테일은 지난해 마이뉴스 홀딩스 자회사 MYCU Re...
2021-11-01 월요일 | 나선혜 기자
[실적속보] (잠정) 포스코인터내셔널(연결), 2021/3Q 영업이익 1,485.11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10.22 07:54](잠정) 포스코인터내셔널(연결), 2021/3Q 영업이익 1,485.11억원10월 22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91,514.73억원(전년대비 80.6% 증가),영업이익은 1,485.11억원(전년대비...
2021-10-27 수요일 | 파봇기자
K-편의점 위상 높이는 CU...BGF리테일,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업무협약 체결
BGF리테일이 포스코인터내셔널와 손잡고 세계 시장에 K-편의점을 알린다. BGF리테일이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해외 리테일 사업 공동 진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이건준 BGF리테일...
2021-10-21 목요일 | 나선혜 기자
대신증권, 중개형 ISA 출시
대신증권이 중개형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를 출시했다.중개형 ISA는 펀드, ETF(상장지수펀드), ELS(주가연계증권) 등 금융상품과 국내상장주식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계좌로, 이자와 배당소득, 양도소득에 대해...
2021-10-01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최태원·최정우 ‘합종연횡’ 통해 미래 육성 나선다
최정우 SK그룹 회장과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합종연횡을 통한 미래 육성에 나서고 있다. 수소, 이차전지 등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M&A를 비롯해 다양한 그룹과 손을 잡는 모습이다. ◇ SK, 美 KCE 지분 95% ...
2021-09-2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포스코, 친환경 행보 지속...친환경 기가스틸 100만t 생산체제 구축
포스코의 친환경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이차전지 소재 역량 강화에 이어 미래차 강판 수요 대응과 시장 선점을 위해 기가스틸(초고강도 경량강판) 100만t 생산체제를 구축했다. 17일 포스코는 광양제철소에서 포스코...
2021-09-17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최정우, 포스코 수소사업 비전 선보인다...'2021 수소모빌리티+쇼' 참가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사진)이 수소사업 비전을 선보인다. 포스코그룹은 오는 1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1 수소모빌리티+쇼'에 참가해 그룹의 역량을 집대성한 수소사업 비전을 총망라해 전시한다고 8일...
2021-09-08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최정우 포스코 회장, 허태수 GS그룹 회장과 미래 성장 기반 다져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사진)이 허태수 GS그룹 회장고 손잡고 사업 협력을 통한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진다. 포스코그룹과 GS그룹은 7일 오후 역삼동 GS타워에서 양측의 최고경영층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코-GS 그룹...
2021-09-07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포스코케미칼, 중국 양극재·전구체 투자로 해외 진출 본격화”- 신한금융투자
포스코케미칼이 중국 내 양극재·전구체 지분 투자로 해외 진출을 본격화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26일 정용진 신한금융투자 수석연구원은 포스코케미칼이 중국 내 양극재·전구체 지분 투자로 중국 시장에 대한 ...
2021-08-26 목요일 | 홍승빈 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 하반기 안정적 실적개선 이어질 전망”- 키움증권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안정적인 실적 개선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22일 이종형 키움증권 연구원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올해 하반기 과거 대비 개선된 이익레벨을 지속할 것으...
2021-07-22 목요일 | 홍승빈 기자
[실적속보] (잠정) 포스코인터내셔널(연결), 2021/2Q 영업이익 1,700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07.21 15:25](잠정) 포스코인터내셔널(연결), 2021/2Q 영업이익 1,700억원7월 21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85,244.58억원(전년대비 62.3% 증가),영업이익은 1,700억원(전년대비 26.5% ...
2021-07-21 수요일 | 파봇기자
포스코·한화, 韓 10대 그룹 중 시가총액 증가율 가장 높아
국내 10대 그룹 가운데 올해 들어 시가총액이 가장 큰 폭으로 오른 곳은 포스코인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삼성은 10대 그룹 중 시총 증가율이 가장 낮았다. 12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2021-07-12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주간추천종목·하나금융투자] 포스코인터내셔널·코스맥스·이노와이어리스
◇ 포스코인터내셔널 -기존 그룹사 채널 흡수로 구조적인 외연 확장 이어질 것. -철강·무역법인, 전방시장 호조와 양호한 가격에 견조한 실적 지속 전망. ◇ 코스맥스 -국내외 사업역량 제고. 중국...
2021-06-26 토요일 | 홍승빈 기자
[주요 기업 이사회 멤버] 포스코인터내셔널(7명)
◆ 포스코인터내셔널(7명)▼ 주시보△ 사내이사 / 대표이사 사장△ 한양대 자원공학과 석사△ 전 포스코인터내셔널 에너지본부장△ 현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 1년(2022.03)△ 재선임(2020.03)▼ 노민용△ 사내이사...
2021-06-16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포스코1%나눔재단 '두드림' 사업 그룹사로 확대
포스코1%나눔재단은 만18세가 되면 아동 보호시설에서 퇴소해야 하는 보호종료청년들의 자립과 취업을 지원하는 ‘두드림 (Do Dream)’사업을 그룹사로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지난 2018년부터 시작된 포스코1%나눔재...
2021-06-09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포스코, 장중 시총 ‘10위’ 진입...증권가 목표주가 상향 이어져
포스코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며 15개월여 만에 시가총액(우선주 제외) 10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4분 현재 포스코는 전 거래일 대비 2.28%(8500원) 오른 38만1000원...
2021-04-29 목요일 | 홍승빈 기자
[2021 1Q 실적] 최정우, 10년 만에 분기 최고 실적…이차전지소재 육성 동력 확보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사진)이 10년 만에 분기 최고 실적을 달성, 미래 사업으로 꼽은 이차전지소재 부문 육성 동력을 확보했다. 포스코는 26일 실시한 ‘2021년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1분기 영업이익이 1조...
2021-04-26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실적속보] (잠정) 포스코인터내셔널(연결), 2021/1Q 영업이익 1,269.03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04.23 10:50](잠정) 포스코인터내셔널(연결), 2021/1Q 영업이익 1,269.03억원4월 23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70,870.36억원(전년대비 28.6% 증가),영업이익은 1,269.03억원(전년대비 ...
2021-04-23 금요일 | 파봇기자
최정우 "친환경차 기반 ‘Green & Mobility’ 중심 사업구조 전환" 추진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사진)이 친환경차 역량을 기반으로 한 ‘Green & Mobility’중심의 사업구조 전환을 추진한다.1일 포스코에 따르면 최 회장은 창립 53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그룹 사...
2021-04-01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최정우 포스코 회장 ‘탄소중립 LNG’ 도입으로 ESG경영 적극 실천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사진)이 ‘탄소중립 LNG’를 도입하며 ESG경영을 적극 실천한다.이번에 도입한 탄소중립 LNG 6만4000t은 생산·공급과정에서 발생한 약 3만5000t의 이산화탄소를 상쇄시킨 규모다. 3만5000t은...
2021-03-29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포스코, 행복얼라이언스와 ‘행복도시락’ 배달
포스코그룹은 행복얼라이언스와 코로나 19 장기화로 결식이 우려되는 아이들을 위해 건강하고 질 높은 ‘행복도시락’을 전달하는 연합 봉사활동을 펼쳤다.24일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인 포스코그룹 임직원들이 인천...
2021-03-25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주요그룹 ESG 행보] 최정우 ESG 핵심은 ‘안전 경영’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사진)은 최근 가장 주목받는 총수 중 하나다. 여타 재계 총수와 마찬가지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조하는 최 회장은 현장 안전을 초점을 맞추고 자신의 임기 기간 동안 ‘무재...
2021-03-1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