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21일 공식 유투브 계정에 '속초 2차 아이파크' 견본주택 먼저 선보여
HDC현대산업개발은 공식 유튜브 계정에 ‘속초 2차 IPARK’ 견본주택를 먼저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모델하우스 방문객을 분산시키는 동시에 고객들이 편리하게 모바...
2020-02-20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허리띠 졸라맨 아시아나항공, 정몽규 HDC 회장 부담 덜까
아시아나항공이 올해 ‘비상 경영’ 체제를 선언하면서 허리띠를 졸라맸다.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사장을 비롯한 전 임원들이 일괄 사표 제출, 급여 30% 반납 등 체질 개선에 나섰다. 이런 행보가 아시아나항공 재무 ...
2020-02-20 목요일 | 서효문 기자
HDC현대산업개발 "디지털로 일하는 방식 혁신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일하는 문화를 혁신적으로 개선해 나가기 위해 지난해 10월 협업 플랫폼을 도입하는 등 디지털 중심의 업무 환경을 구축해가고 있다. 지난해부터 스마트 디지털 업무 환경을 구축해온 HDC현대산업...
2020-02-19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충청권 비규제지역 세종시 '후광 효과' 기대…천안, 청주, 금산 등 분양 관심 고조
충청권 비규제지역인 천안시, 청주시, 계룡시, 금산군 등 세종시 접경지역에 신규 분양 아파트가 연이어 나오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세종시의 분양열기가 주변으로 확산되면서 건설사들...
2020-02-19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속초2차 아이파크’ 사업 설명회 성료
18일 강원도 속초 더클래스 300 호텔에서 진행된 ‘속초2차 아이파크’ 사업설명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행사장에는 사전접수 인원을 훌쩍 넘어선 270여 명에 가까운 참석자들이 몰렸으며, 부동산 관계자를 비롯...
2020-02-19 수요일 | 서효문 기자
HDC현산, 올해 제기·홍제서 도정 성과…김대철 부회장, 작년 분양 부진 반등 본격화
김대철 HDC현대산업개발 부회장이 이달 들어 도시정비사업 수주에 성공하면서 지난해 분양 부진 반등을 시작했다. 서울 제기·홍제동에서 연이은 수주 성과를 보였다.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5일 서울시 서대문구 홍...
2020-02-19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크레딧] HDC현대산업개발, 아시아나항공 편입에 따라 재무 부담 커져
신용평가업계는 HDC현대산업개발이 올해 아시아나항공 편입에 따라 재무 부담이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아시아나항공의 재무 건전성 제고를 위한 자금 투입이 불가피하다는 얘기다.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은 최근...
2020-02-18 화요일 | 서효문 기자
HDC현대산업개발 '홍은 제13구역 재개발' 시공권 확보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5일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동 11-111번지 일대의 홍은 제13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5일 오후 단독 입찰한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총원 2...
2020-02-17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정몽규 HDC 회장, 아시아나항공 실적 개선 반등 카드 꺼낼까
지난해 말 아시아나항공을 품은 정몽규 HDC그룹 회장(사진)이 실적 개선 카드를 꺼낼 수 있을까. 오는 4월 관련 M&A가 마무리될 가능성이 큰 가운데 아시아나항공의 올해 행보가 주목된다.최근 아시아나항공이 발표한...
2020-02-15 토요일 | 서효문 기자
과천제이드자이·속초2차 아이파크 등 매물, 코로나19 여파에도 부동산 활기 이끈다
2월 셋째 주에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에도 불구, 부동산 시장이 본격적으로 활기를 띠며 다수의 물량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청약접수는 경기 및 강원 두 지역에서 진행되며, 견본주택은 수도권과...
2020-02-14 금요일 | 장호성 기자
[2019 유통 실적] 아시아나항공, 영업적자 3683억원…NO재팬·미중 갈등 여파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약 3700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NO재팬과 미중 무역 갈등의 여파로 해당 노선이 위축된 것이 이유다.12일 아시아나항공이 발표한 2019년 실적(연결기준)에 따르면 매출 5조9538억원, 영업...
2020-02-13 목요일 | 서효문 기자
부동산114, '2020 부동산 시장 전망과 속초시 청약 전략 세미나' 개최
부동산114(대표이사 이성용)는 오는 18일(화) 강원도 속초 더클래스300 코스모스홀에서 '2020 부동산 시장 전망과 속초시 아파트 청약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양지영 부동산 컨설턴...
2020-02-1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건설사 CEO 점검 ⑥] 배원복 대림산업 대표 ‘주택·계열사’ 실적 호조 이끈다
2020년 경자년이 돌입한 가운데 건설업계는 신년 계획 작성이 한창이다. 이런 가운데 본지에서는 건설사별 지난해 행보와 올해 전망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대림산업은 지난해 영업이익 1조클럽에 가입했다. 현재...
2020-02-1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HDC신라면세점, 고선건 신임 공동대표 선임
HDC신라면세점이 신임 공동대표에 고선건씨(사진)를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1966년생인 고 신임 공동대표는 아주대학교 수학과, 중앙대학교 산업창업대학원을 졸업했다. 1997년 삼성물산에 입사한 뒤 2008년 호텔신...
2020-02-07 금요일 | 구혜린 기자
[실적속보] (잠정) HDC(연결), 2019/4Q 영업이익 288.74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02.05 16:30](잠정) HDC(연결), 2019/4Q 영업이익 288.74억원2월 5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4,097.4억원(전년대비 1.6% 증가),영업이익은 288.74억원(전년대비 91.2% 증가)으로 잠정 ...
2020-02-05 수요일 | 파봇기자
교보증권, 박봉권 사장 선임...“김해준 대표와 각자대표 출범 예정”
교보증권이 박봉권 교보생명 부사장(사진)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이로써 교보증권은 김해준 대표이사 단독 체제에서 12년 만에 각자대표 체제로 변화할 예정이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교보증권은 이...
2020-02-05 수요일 | 홍승빈 기자
속초 아이파크·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올해도 시리즈 아파트 열풍 이어진다
일정 지역에서 동일한 브랜드로 지속적인 공급이 이어지는 이른바 ‘시리즈 아파트’가 올 초 전국 곳곳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1차 공급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그 인기가 검증된 브랜드 단지들이 눈길을...
2020-02-05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전용 61~85㎡이하 중소형 틈새평면 거래량, 06년 이후 역대 최고치 기록
부동산 거래시장에서 아파트 전용면적 61~85㎡이하 중소형 틈새평면의 거래량이 관련 통계를 시작한 2006년 이래 역대 최고 거래치를 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신규 분양시장에서의 틈새평면 공급 비중 감소에 따른 희...
2020-02-04 화요일 | 장호성 기자
HDC현대산업개발, 서울 제기1구역 재건축 시공사 선정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동대문구 제기1구역의 시공사로 선정되며 2020년 도시정비사업 수주의 출발을 알렸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월 1일 오후 제기동 서울중앙교회에서 개최된 제기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
2020-02-0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올해 첫 분양 아파트 2월 공급, 전년대비 물량 2배…마곡지구·과천제이드자이 눈길
금융결제원에서 한국감정원으로 청약업무를 이관하면서 올해 첫 분양 아파트는 2월부터 공급된다. 청약업무 이관 작업으로 인해 1월에 분양을 못했던 아파트와 2월 분양예정 아파트가 함께 분양을 준비하며 작년 동기...
2020-02-0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2019 건설사 실적] HDC현산·대림산업, 영업이익률 10% 돌파
HDC현대산업개발과 대림산업이 지난해 영업이익률 10%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6대 건설사들 모두 5% 내외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며 선방한 것으로 보인다.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HDC현대산업개발 지난해 영업이...
2020-02-0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GS·포스코 등 대형 건설사, 올 주택 2만 가구이상 공급
대우건설이 올해 주요 건설사 중 가장 많은 주택을 공급한다. 12개 건설사 중 유일하게 3만여가구를 공급일정을 잡고 있다.대우건설은 올해 3만4000여가구를 공급한다. 지역별로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2만4016가...
2020-02-0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실적속보] (잠정) HDC현대산업개발(연결), 2020/4Q 영업이익 1,604.09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01.31 16:40](잠정) HDC현대산업개발(연결), 2020/4Q 영업이익 1,604.09억원1월 31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10,149.23억원(전년대비 -1.2% 감소),영업이익은 1,604.09억원(전년대비 6...
2020-01-31 금요일 | 파봇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