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겨울철 준비 '살면서 고치는' 창호∙중문 부분공사 인기
겨울철 창호, 중문 공사가 늘어나자 한샘이 관련 서비스를 강화한다. 한샘(대표 김진태)이 거주 중인 집의 낡은 부분만 고치는 '부분 공사'가 늘어남에 따라 부분 리모델링 맞춤형 서비스와 고객 혜택을 강화한다고 ...
2022-11-07 월요일 | 나선혜 기자
"한국 알리는 차세대 리더" 샘표, 美 뉴저지서 문화 외교 공로상 받아
샘표(대표 박진선)가 미국 뉴저지에서 한국 요리와 문화예술을 세계에 널리 알린 공로를 인정받았다.샘표는 미국 현지시각으로 21일 뉴저지 주 테너플라이 시와 버겐 카운티로부터 ‘한복의 날’을 맞아 공로상을 받...
2022-10-24 월요일 | 홍지인 기자
"대리점 지원 아끼지 않을 것"…김진태 한샘 대표, 대리점 혁신 전략 제시
한샘이 대리점과 함께하는 상생경영을 강화한다. 한샘(대표 김진태)이 지난 2일 상암사옥에서 홈리모델링 대리점주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번째 '비즈니스 컨퍼런스(Business Conference)'를 열었다고 5일 밝혔...
2022-09-05 월요일 | 나선혜 기자
한샘 김진태의 크리에이티브한 ‘부활’ 전략
한샘(대표 김진태)은 지금 한겨울이다.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다. 한샘은 지난 2분기 전년 동기 대비 12% 하락한 매출 5002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추정치보다 더 큰 폭으로 떨어졌다. 전년 동기 대비 9...
2022-09-05 월요일 | 나선혜 기자
금호석화 박준경 ‘3세 경영’ 시험대 올랐다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 장남인 박준경 부사장이 ‘3세 경영’ 시험대에 올랐다. 최근 경영권 분쟁을 마무리짓고 사내이사에 선임되면서 박 부사장 경영능력과 리더십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관건은 ‘...
2022-08-29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한샘·KT에스테이트 맞손, 미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개발한다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김진태)과 KT그룹 부동산 전문사 KT에스테이트(KT estate·대표 최남철)가 사업 협력에 나선다. 양사는 장기적으로 ‘포스트 코로나(Post Corona)’ 등 변화에 맞춰 새로운 시대...
2022-08-18 목요일 | 나선혜 기자
한샘,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한샘(대표 김진태)이 8일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한샘은 이번 보고서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성과와 올해 전략 과제 추진 사항 등의 내용을 담았다. 지난해 한샘은 이사회...
2022-08-09 화요일 | 나선혜 기자
한샘, 홈케어 서비스 강화…전용 홈페이지 리뉴얼
한샘(대표이사 김진태)이 홈케어 사업을 강화한다.한샘이 자사 홈케어 서빙스인 '한샘홈케어' 전용 홈페이지를 리뉴얼하고 비대면 전문 상담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3일 밝혔다. 홈케어 수요가 높아짐에 다라 가전과 ...
2022-07-13 수요일 | 나선혜 기자
데이터 결합·활용 규제 개선…3년마다 데이터 전문기관 적격성 심사
금융당국이 데이터 결합 및 활용의 활성화를 위해 관련 규제를 개선한다. 데이터를 보유하지 않은 데이터 이용기관의 데이터 결합 신청이 허용되며 ‘샘플링 결합’ 절차가 도입된다. 또한 금융감독원이 매 3년마다 ...
2022-07-06 수요일 | 김경찬 기자
한샘, IT 경력사원 공개 채용…7월 11일까지 접수
한샘이 IT 전문 인력 채용을 진행한다.한샘(대표이사 김진태)이 IT전문인력 경력사원을 공개채용한다고 29일 밝혔다. 채용 직무는 ▲IT서비스기획 ▲안드로이드·IOS 개발 ▲프론트엔드·백엔드 개발 ▲웹·모바일 퍼...
2022-06-29 수요일 | 나선혜 기자
'여름 보너스' 중간배당의 계절…연속 배당 '스테디셀러' 눈길
증시가 부진한 가운데 '여름 보너스'로 불리는 중간배당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연속 배당기업을 주목할 만하다고 권고되고 있다.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재까지 12월 결산 법인 상장사...
2022-06-2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유통업계 격전지는 이제 대전?"…이랜드, NC대전유성점 열어
이랜드그룹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도심형 아울렛 'NC대전유성점'을 처음으로 선보인다.이랜드그룹(회장 박성수)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유성온천역 8번출구 인근에 충청지역 최대 규모 수준의 도심형 아울렛 NC대전유성...
2022-06-13 월요일 | 나선혜 기자
신동빈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위해 롯데가 힘 보태겠다”
신동빈 롯데 회장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롯데가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롯데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 민간위원회 출범식’에도 참석해 국내 주요 기업 11개사와 함께 박람회 유치 활동에 적...
2022-06-05 일요일 | 홍지인 기자
CJ온스타일이 발표한 엔데믹 패션 트렌드 키워드는?
CJ온스타일(대표이사 윤상현)이 엔데믹 패션 트렌드 키워드로 'RE-BURST'를 발표했다. CJ온스타일이 지난 26일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주최 '2022 트렌드 콘서트'에서 이선영 CJ ENM 커머스 부문 MD본부 경영리...
2022-05-30 월요일 | 나선혜 기자
한샘, 온라인 사업 강화…브랜드 '아이데뉴' 제휴 협약
한샘이 온라인 사업을 강화한다.한샘(대표이사 김진태)이 온라인 가구기업 오하임아이엔티(대표 서정일)가 운영하는 디자인 가구 브랜드 '아이데뉴(IDENEW)'와 브랜드 제휴 협약을 맺고 온라인 사업을 확장한다고 20...
2022-05-20 금요일 | 나선혜 기자
롯데하이마트 가자고? 나랑 결혼하자는 얘기?
“시간 좀 내주오. 갈 데가 있소~ 거기가 어디요?” 90년대생 혹은 그 이상 연령대라면 이 노래가 익숙할 것이다. 2000년대 초 국내 광고업계를 휩쓴 하이마트 CM송이다.혼수 쇼핑의 성지로 꼽히던 롯데하이마트(대표...
2022-04-25 월요일 | 홍지인 기자
다올투자증권 “한샘 목표가 낮춰… 이유는 불리한 사업 환경”
다올투자증권(대표 이병철‧이창근)이 19일 생활용 가구 도매업체 ‘한샘’(대표 김진태)에 관해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되 목표주가를 직전보다 28% 낮췄다. 다올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는 22만5000원으로,...
2022-04-19 화요일 | 임지윤 기자
김진태 한샘 대표, "2026년까지 매출 4조원 달성할 것"…디지털 전환 가속화
한샘이 오는 2026년까지 매출 4조원을 달성한다. 한샘(대표이사 김진태)이 15일 여의도 콘래드서울에서 '애널리스트 데이'를 열어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리빙 테크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월 ...
2022-04-15 금요일 | 나선혜 기자
한샘, 2022년 상반기 인테리어 영업직 공개채용
한샘(대표이사 김진태)이 인테리어 가구 영업직(SC, Space Coordinator) 신입사원을 오는 5월 2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한샘의 인테리어 가구 판매사원인 ‘SC(Space Coordinator)’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2022-04-14 목요일 | 나선혜 기자
한화투자증권 “한샘 목표가 하향… 이유는 영업이익 감소”
한화투자증권(대표 권희백)은 24일 가구업계 1위 한샘(대표 김진태)에 관해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되 목표가를 기존 15만5000원에서 11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
2022-03-24 목요일 | 임지윤 기자
봄맞이 집 스타일링 하세요…한샘, 상반기 가구 신제품 10종 출시
한샘(대표 김진태)이 2022 상반기 신제품 10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한샘 측은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리빙 시장도 프리미엄화되고 있다"며 "올해도 기능성, 편의성, 디자인을 모두 갖춘 ...
2022-03-14 월요일 | 나선혜 기자
신동빈, "이동까지 책임진다" 롯데 모빌리티 사업 확대
신동빈 롯데 회장이 모빌리티 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낙점하고 공격적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유통·식음·화학·건설 등 여러 분야에서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롯데가 모빌리티 사업에도 진출하며 진정한 ‘롯데월...
2022-03-09 수요일 | 홍지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