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대표이사 김진태)이 IT전문인력 경력사원을 공개채용한다고 29일 밝혔다.
채용 직무는 ▲IT서비스기획 ▲안드로이드·IOS 개발 ▲프론트엔드·백엔드 개발 ▲웹·모바일 퍼블리셔 ▲보안 ▲품질(QA) 등 13개 분야다. 채용 규모는 두 자릿수다.
채용 인력은 00명이며, 지원 자격은 직무별로 상이하다. 채용 전형은 서류전형→1차(실무진)면접→인성검사→최종(임원)면접→채용검진 순서로 진행한다. 최종선발한 인원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샘 본사에서 근무한다.
한샘은 리빙 테크기업 도약을 위해 지난 5월 디지털과 온라인 역량 부문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로 확대 신설한 바 있다. DT 부문장으로 위대한상상(요기요) 출신 박해웅 부사장을, 온라인사업본부장으로는 김창훈 이사를, IT본부장으로는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출신 신희송 상무를 영입했다.
이번 채용 접수는 지난 24일부터 오는 7월 11일까지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