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신 호텔롯데 대표, 파격의 정통 롯데맨…‘신동빈 숙원’ 해결할까
롯데는 지난해 12월 15일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예년보다 늦었다. 그만큼 심사숙고했다는 얘기다. 글로벌 위기 속 치밀한 전략을 그려나갈 인물들을 내세우기 위해서였다. 늦어진 시기만큼 변화의 폭도 컸다. 그...
2023-06-26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정현경 뮤직카우 대표] 문화금융, K-르네상스 이끌 ‘메디치’
14세기부터 17세기까지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한 가문이 있다. 르네상스 시대를 이끈 메디치 가문이다. 메디치 가문은 금융 사업을 통해 축적한 재산으로 배고픈 예술가들에게 아낌없는 후원을 펼...
2023-06-26 월요일 | 편집국
[기자수첩] 무성의한 서울시 반지하 침수대책, 탁상공론 멈춰라
기자는 어렸을 적 가정형편이 어려워 반지하에서 제법 오랜 기간 살았다. 반지하 집에 살 때 1년 중 가장 걱정이 많아지는 시기는 다름 아닌 여름철 장마 기간이었다. 하수구 정비가 안된 상태로 비가 조금만 오래, ...
2023-06-2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쉬운 우리말 쉬운 금융] ‘방카슈랑스’는 ‘은행 연계 보험’
어려운 보험용어가 소비자 불만을 키우고 있다. 금융권에서 민원 비중이 가장 큰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보험업계는 방카슈랑스, 유니버셜보험, CI보험, GI보험 등 외래어로 표기돼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가 난무...
2023-06-26 월요일 | 김형일 기자
[주간 보험 이슈] 흥국생명 자회사GA HK금융파트너스 출범…생보협회 준회원 가입 外
흥국생명 자회사GA HK금융파트너스가 출범했다. 제판분리를 초반인 만큼 HK금융파트너스는 생명보험협회 준회원에 가입하기로 했다.2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흥국생명 자회사GA HK금융파트너스는 지난 20일 서울 남대...
2023-06-25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오늘의운세] 6월25일(일) 띠별·별자리
음력 5월 8일 띠별 운세쥐띠 : 용기 있는 자만이 이룰 수 있으리라.1948년생, 밀고 나가라. 모든 조건이 좋으니 큰일을 해내리라.1960년생, 우연히 재물이 들어온다. 어려운 사람들도 생각하라.1972년생, 게으름을 삼...
2023-06-25 일요일 | 이창선 기자
GS칼텍스, 올해 1Q 선수금 1400억 원 “정유업계 1위”
GS칼텍스(대표 허세홍)가 올해 1분기 정유업계에서 가장 많은 선수금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선수금은 기업이 고객으로부터 상품 제공 계약을 맺은 후 미리 받은 계약 대금(일부 또는 전부)이다. 상품 제공이라는...
2023-06-24 토요일 | 서효문 기자
두산밥캣‧DN오토모티브‧클리오 [주간 추천종목-하나증권]
◇ 두산밥켓(대표 스캇성철박‧조덕제) - 유가증권시장(KOSPI)- 북미지역 매출 비중 74.5% 차지하는 상황에서 미국 주택 착공 건수 예상치 상회- 최근 기관 간 시간 외 대량매매(Block deal)로 두산에너빌리티(대표 ...
2023-06-23 금요일 | 임지윤 기자
문체부·관광공사, ‘2023 의료관광 유치업체 상품개발 지원사업 공모’ 발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는 엔데믹에 따른 방한 의료관광시장 조기회복 및 높아진 K-의료 위상을 활용한 경쟁력 있는 상품개발 지원을 위해 ‘2023 의료관광 유치업체 상품개발 지원...
2023-06-23 금요일 | 권혁기 기자
스마게 '에픽세븐', 만리장성 넘었다…中 실적 청신호
스마일게이트(대표 장인아·성준호)의 ‘에픽세븐’이 중국 출시 3일 만에 앱마켓 매출 10위권에 자리했다. 한한령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첫 주자로 나선 에픽세븐이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중국 서비스를 앞둔 국내 게...
2023-06-23 금요일 | 이주은 기자
한화오션, 1~5월 신규 수주 절반 '특수선'...3년 만에 특수선 매출 1兆 기대
한화오션(부회장 권혁웅)이 올해 3년 만에 특수선 부문 매출 1조 원 회복을 노린다. 최근 형성된 글로벌 함대 현대화 구축 확대 기조는 이를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되는 요소다. 1~5월 신규 수주 8척23일 한화오션...
2023-06-23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이영실 서울시의원 "서울대공원 스마트주차장, 주차요금인상 절대 반대"
“근거가 미약한 적자 운영을 이유로 주차요금 인상을 요구하는 빅테크플랫폼 민간사업자에 대해 서울대공원은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영실 의원은 지난 21일 서울대공원을...
2023-06-23 금요일 | 주현태 기자
NH농협카드, 프리미엄 카드 고객 전용 '스몰 럭셔리' 서비스 론칭
NH농협카드(사장 윤상운)가 프리미엄 라인업 '위(Ü)' 시리즈 카드 고객을 위한 '클럽 위(CLUB Ü)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23일 밝혔다. 카드 혜택과 별도로 제공되는 '클럽 위(CLUB Ü) 서비스'는 프리미엄 라인업 카...
2023-06-23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저우궈단 동양생명 대표, GA 중심 성장 가속…수익성 ‘청신호’
저우궈단 동양생명 대표이사 사장이 법인보험대리점(GA) 중심 성장을 가속화하면서 수익성 전망에 청신호를 켰다. 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동양생명 순이익은 1565억원으로 전년 동기 676억원 대비 ...
2023-06-23 금요일 | 김형일 기자
쳥년도약계좌 '카드실적 조건' 알고 쓰자
매월 70만원씩 5년간 적금하면 최대 50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청년도약계좌'가 지난 15일 출시됐다. 청년도약계좌에 참여하는 은행 모두 최대 연 6.0% 금리를 제공한다. 겉으로는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것...
2023-06-22 목요일 | 신혜주 기자
롯데마트·슈퍼, 통합 잰걸음…‘그로서리 1번지’ 다가선다
롯데마트와 롯데슈퍼가 통합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상품 소싱·운용을 통합한 데 이어 온라인 사업에서도 힘을 합쳤다. 최근에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마트와 슈퍼의 통합 사원증도 발급해 본격적인 ‘원팀’ 체제...
2023-06-22 목요일 | 박슬기 기자
KG 티볼리, 소형SUV 홍수 속에도 사랑받는 이유 '갓성비'
KG모빌리티는 지난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티볼리'를 출시했다. 2015년 출시된 티볼리의 두 번째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최근 경쟁 소형SUV 값이 급격히 상승하는 추세 속에서도 티볼리는 2000만원대의...
2023-06-22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실물카드 없이 통행료 결제"…KB국민카드, 'KB국민 e hi-pass 카드' 출시
KB국민카드가 실물 하이패스 카드 없이 유료도로 통행료 결제가 가능한 카드를 선보였다.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는 현대차·기아와 제휴를 맺고 'KB국민 e hi-pass 카드'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KB국민 e hi-...
2023-06-22 목요일 | 신혜주 기자
NH농협카드, 여가생활 특화카드 '지금.플레이 투플러스' 출시
NH농협카드(사장 윤상운)가 온·오프라인 여가 서비스와 주요생활영역 서비스를 탑재한 여가특화 상품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zgm.play++(지금.플레이 투플러스)'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탑재했다. 모바...
2023-06-22 목요일 | 신혜주 기자
"금융사고 수시로 보고"…금감원, 은행권 내부통제 워크숍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이 은행권과 내부통제 워크숍을 열고 금융사고 발생 시 적극적 보고 활성화를 주문했다.금감원은 22일 은행 지주 8개사와 은행 20개사의 내부통제 업무 담당자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2023-06-22 목요일 | 신혜주 기자
보험업권 IFRS17 시행…한은 "보장성상품 영업 쏠림으로 현금유동성 저하 우려" [금융안정보고서]
보험업권 신회계제도기준(IFRS17) 시행 이후 초기 혼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보장성상품 영업 쏠림 현상으로 보험업계 현금유동성이 저하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한국은행이 발표한 2023년 상반기 금융안정보고서...
2023-06-22 목요일 | 전하경 기자
라면플레이션? 여기 가면 라면 1개 380원!
최근 유통업계 PB(자체브랜드) 라면의 인기가 쏠쏠하다. 농심, 오뚜기, 삼양 등이 지난해부터 라면값을 인상하면서 얻은 반사이익이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품질은 웬만한 유명상품 못지않은 점이 소비자들의 니즈와도...
2023-06-22 목요일 | 박슬기 기자
“보수적 산정도 괜찮아”…현대해상 실적 제고 여력 존재
현대해상의 실적을 두고 보수적으로 산정해도 제고 여력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금융당국이 계리적 가정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했지만, 큰 타격은 없다는 뜻이다. 금융당국은 보험계약마진(CSM) 산출 위해...
2023-06-22 목요일 | 김형일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