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2년 연속 선정
신한카드가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 2년 연속 선정됐다.신한카드는 지역사회공헌과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Cor...
2020-12-03 목요일 | 전하경 기자
LG유플러스, U+tv 서비스 개편…가입자 순증 1위 이어간다
LG유플러스가 급변하는 미디어 플랫폼 시장 및 이용자의 미디어 소비행태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IPTV 서비스를 개편한다. LG유플러스는 자사 인터넷 TV ‘U+tv’ 고객이 더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
2020-12-03 목요일 | 정은경 기자
[김민표 토스페이먼츠 대표] “차별화된 기술 통해 PG사 결제 혁신 이루겠다”
토스의 비전인 ‘금융생활을 쉽고 간편하게’처럼 기술 혁신을 기반으로 가맹점과 소비자 결제 경험을 완전히 새 차원으로 끌어올리고 기술 중심 결제 전문 회사로 도약하고자 합니다.” 김민표 토스페이먼츠 대표는...
2020-12-01 화요일 | 전하경 기자
LG유플러스, LG이노텍·을지대병원에 ‘양자내성암호’ 적용…보안성 강화
LG유플러스가 LG이노텍 및 을지대학병원에 양자내성암호 기반 전용회선 구축을 완료하고, 이달 말까지 검증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양자내성암호(PQC)는 향후 고성능 양자컴퓨터의 보안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2020-12-01 화요일 | 정은경 기자
5G 가입자 1000만 시대 열린다…연내 1200만 어려워
지난해 4월 5G 상용화 이후 1년 반 만에 5G 가입자가 1000만명을 눈앞에 뒀다. 3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월 말 기준 5G 가입자는 998만397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9월 대비...
2020-11-30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이통3사, 주파수 재할당 대가 3조1700억 받아들인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3사가 5G 기지국 구축에 투자한 만큼 주파수 재할당 대가를 할인해주겠다는 정부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0일 ‘이동통신 주파수 재할당 세부정책 방안’...
2020-11-30 월요일 | 정은경 기자
[ESG경영 ④ LG] 구광모 회장, 친환경 배터리·디지털로 ESG 경영철학 구현
구광모 LG 회장이 배터리·디지털 신기술에 집중 투자해 기업가치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 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에게 최적의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 구 회장의 ESG 경영철학이다.구 회장은 올해 9월...
2020-11-30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이통3사, 중저가 5G 요금제로 가입자 붙잡는다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통3사가 5G 가입자 유치를 위해 다양한 게임·실감미디어·디지털 헬스케어 등 다양한 서비스를 내놓고 있다. 그럼에도 이들이 올해 초 목표로 했던 5G 가입자 1400만~1500만 달성은...
2020-11-30 월요일 | 정은경 기자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 “미래 먹거리 발굴 최우선”…2021년 조직개편 단행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이 기업의 최우선 과제로 미래 먹거리 발굴을 꼽으며, 신성장 동력 강화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2021년 임원인사에 이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9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2021년 신...
2020-11-29 일요일 | 정은경 기자
LG유플러스-소진공, 전통시장·청년몰 활성화에 협력
LG유플러스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청년몰의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업무 협약식에는 황현식 LG유...
2020-11-27 금요일 | 정은경 기자
구광모 LG 회장, '안정 속 혁신' 인사 단행…CEO 유임·젊은 임원진 대거 발탁
올해 구광모 LG 회장의 인사 키워드는 ‘안정 속 혁신’이다. 구 회장은 주요 계열사의 CEO(최고경영자)는 대부분 유임시키며 ‘안정’을 택했지만, 임원진에는 젊은 인재를 대거 발탁하며 세대교체를 이어갔다....
2020-11-27 금요일 | 정은경 기자
‘통신 전문가’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 ‘만년 3위’ 탈피할까?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이 첫 내부 출신 CEO로 선임되면서 이에 따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2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통신 전문가를 새 수장으로 맞이한 LG유플러스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서 변화와 혁신을 도모하...
2020-11-27 금요일 | 정은경 기자
[프로필] 황현식 LG유플러스 CEO
LG유플러스는 25일 이사회를 열고 2021년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황현식 컨슈머사업총괄 사장을 새 CEO(최고경영자)로 내정했다. 황 사장은 1991년 (주)LG 회장실에 입사했다. 이후 1999년 LG텔레콤 사업개발팀 부장...
2020-11-25 수요일 | 정은경 기자
LG유플러스 새 CEO에 황현식 사장…하현회 부회장 용퇴
황현식 컨슈머사업총괄 사장이 LG유플러스의 신임 CEO(최고경영자)로 선임됐다. LG유플러스는 25일 이사회를 열고 2021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우선 하현회 LG유플러스 대표이사 부회장은 임기를 ...
2020-11-25 수요일 | 정은경 기자
LG유플러스, ‘대한민국광고대상’서 3년 연속 수상
LG유플러스가 국내 최고 권위의 광고제 ‘2020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3년 연속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광고대상에서 수상한 작품은 ‘당신의 아이, 무엇을 보고 듣고 있나요?’와 ‘멸종동물 공원’ 등...
2020-11-25 수요일 | 정은경 기자
PG사 토스페이먼츠, 경력직 공채 실시
PG사 토스페이먼츠가 경력직 공채를 실시한다.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의 결제 사업(PG) 전문 계열사 '토스페이먼츠는 23일 채용 웹사이트를 오픈하고 사업, 개발, 디자인, 보안, 리스...
2020-11-2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이통사 디지털 전환 ‘가속’ 달라진 일상 풍경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3사들이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디지털 전환(DX)’을 최우선 과제로 꼽고 있다. 특히 올해 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확산되고 비대면(언택트) 트렌드가 ...
2020-11-23 월요일 | 정은경 기자
구광모 LG 회장, 인사 코앞…부회장단 유임 여부에 관심
구광모 LG 회장이 취임 후 세 번째 정기 임원 인사 진행을 앞두고 있다.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을 고려해 부회장단 연임이라는 선택지로 안정을 추구할 가능성도 크다. 그러나 구본준 LG 고...
2020-11-23 월요일 | 정은경 기자
타다, 택시로 부활…SK텔레콤도 앱으로 폰 개통
정부와 택시업계와 갈등으로 서비스를 중단한 타다가 가맹택시로 부활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8일 제13차 신기술서비스 심의위원회를 열고 총 5건의 규제 샌드박스 과제를 승인했다고 19일 밝혔다.VCNC는 ...
2020-11-19 목요일 | 곽호룡 기자
AI원팀, 기업 실무형 인재 양성 교육과정 가동
AI원팀이 기업 실무형 AI 인재 양성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국내 AI 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을 본격화한다고 18일 밝혔다. AI원팀은 KT와 현대중공업그룹, LG전자, LG유플러스, 한국투자증권, 동원그룹, KAIST, 한양...
2020-11-18 수요일 | 정은경 기자
LG유플러스, 청룡영화상 후보작 상영제 U+모바일·tv서 독점 개최
LG유플러스가 제41회 청룡영화상의 ‘후보작 상영제’를 자사 모바일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U+모바일tv와 IPTV 서비스 U+tv에서 비대면으로 오는 27일까지 독점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41회 청룡영화상은 총 1...
2020-11-18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신한은행, LG유플러스·CJ올리브네트웍스와 마이데이터 플랫폼 개발 추진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LG유플러스, CJ올리브네트웍스 등 이종 산업과의 마이데이터 플랫폼 개발을 추진한다. 내년 상반기에 파일럿 서비스를 거쳐 하반기를 목표로 플랫폼 개발에 돌입한다.신한은행은 지난 17일 진옥...
2020-11-18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