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로스만스, 친환경 아이디어 공모전 ‘에코리그’ 발대식
BAT로스만스가 ‘2023 BAT로스만스 환경 분야 비즈니스 아이디어 대회 (Eco League presents Battle of Minds)’ 예선을 통과한 10개 팀과 함께 에코리그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2023 BAT로스만스 환경분야 비즈...
2023-07-17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최태원 회장의 아이디어 티맵, "2025년 IPO 계획대로 추진"
티맵모빌리티(대표 이종호)가 서비스 22년 만에 가입자 2000만 시대를 열며 ‘국민내비’로 자리매김했다. 회사는 국민내비를 넘어 다가올 자율주행과 도심항공교통(UAM) 시대에 적극 대응해 이동의 혁신을 선도하는...
2023-07-17 월요일 | 정은경 기자
“화재보험 가입 시 과도한 보장 주의해야…보험료 인상 요인”
금융감독원과 화재보험협회가 일부 손해보험사가 과도한 수준으로 보장 한도를 증액해 화재보험 보험료를 크게 인상했다가 덜미를 잡혔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화재보험은 화재, 폭발 등으로 인해 건물과 가재도...
2023-07-17 월요일 | 김형일 기자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Smart 유병자 간편보험’ 출시
삼성화재는 만성질환자도 쉽게 가입할 수 있는 다이렉트 전용 상품 ‘Smart 유병자 간편보험’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품은 3가지 간단한 질문을 통해 손쉽게 가입이 가능하다. 과거에 아팠거나 현재...
2023-07-17 월요일 | 김형일 기자
경기농협, 이민여성농업인 1:1 맞춤형 멘토 사전교육 실시
경기농협(본부장 홍경래)은 지난 14일 화성시 YBM연수원에서 이민여성농업인의 성공적인 농촌정착을 위한 '1:1 맞춤형 농업교육' 후견인(멘토) 및 여성복지담당자 60여명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
2023-07-17 월요일 | 편집국
강원농협, 농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캠페인 실시
농협중앙회 강원본부(본부장 김용욱, 이하 강원농협)와 강원팜스테이협의회(회장 이하섭)는 지난 15일 원주 문막농협 찰옥수수 축제장에서 '농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 휴가...
2023-07-17 월요일 | 편집국
흥국생명-흥국화재, 집중호우 피해 고객 위한 금융지원 진행
흥국생명(대표 임형준), 흥국화재(대표 임규준)가 집중호우 피해 고객을 위한 금융지원을 진행한다.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과 흥국화재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을 위한 금융지원에 나선다고 17...
2023-07-17 월요일 | 전하경 기자
Sh수협은행, 네이버페이 대출 비교·갈아타기 서비스에 합류
앞으로 Sh수협은행의 대출 상품을 네이버페이를 통해 금리와 한도를 비교할 수 있고 손쉽게 대출 갈아타기도 가능하다.Sh수협은행(은행장 강신숙)으 네이버파이낸셜과 손잡고 대출비교 및 대환대출 서비스를 개시한다...
2023-07-17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신한은행-NHN페이코, 페이코 캠퍼스 이용 대학생 대상 ‘스윗 패키지’ 선보여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과 NHN페이코(대표 정연훈)가 대학생을 위한 포인트 리워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페이코 캠퍼스’를 이용하는 대학생 고객이 신한은행 연결 계좌로 결제시 월 최대 1만 포인트를 받을 수 ...
2023-07-17 월요일 | 김경찬 기자
문체부·관광공사, 뉴욕서 K-컬처 등 한국관광 홍보행사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미국 뉴욕 맨해튼 일대에서 ‘K-관광 로드쇼’를 개최한다. 17일 관광공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한-미 동맹 70주년과 ‘2023~2...
2023-07-17 월요일 | 권혁기 기자
삼성물산‧현대건설, '기회의 땅'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진출
우크라이나 재건 시장 진출을 위한 국내 기업들의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 1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최대 2000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는 우크라이나의 일감을 두고, 국내건설사들이 글로벌 경쟁에 나서고...
2023-07-17 월요일 | 주현태 기자
토스뱅크, 출범 이후 첫 대규모 공개채용 나서…10개 직군 두 자릿수 모집
토스뱅크(대표 홍민택)가 출범 후 처음으로 전직군 대규모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토스뱅크는 기존 경력직 직원 중심의 채용을 넘어 신입 직원까지 두 자릿수 모집에 나설 예정이다.토스뱅크는 오는 31일까지 공개 채...
2023-07-17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올해도 반복된 집중호우 침수·수해 참사, 부실한 대책 마련 민낯
전국을 덮치고 있는 국지성 폭우로 인해 곳곳에서 사망·실종자가 속출하고 있다. 충북 오송의 한 지하차도에서 발생한 침수사고로 1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고, 경북과 충남 등에서도 많은 사망자들이 발생하고 ...
2023-07-1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미술관이 된 래미안 원베일리…삼성물산, ‘아트갤러리’ 서비스 론칭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래미안 내에 단지 내 미술 작품 설치부터 구매까지 연결해주는 ‘아트갤러리’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아트갤러리는 커뮤니티시설이나 엘리베이터 홀 같은 단지 공용 ...
2023-07-1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LH, 임대주택 10개 단지 대상 Change-up 실시…"주민 커뮤니티공간 개선"
한국토지주택공사는 노후 임대주택단지 외관을 완전히 탈바꿈하는 사업인 ‘Change-up’을 올해 전국 10개 단지에서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Change-up은 이용도가 낮은 어린이놀이터 등 공용공간을 입주민이 ...
2023-07-17 월요일 | 주현태 기자
동서식품, ‘2023 맥심 티오피 마일리지 이벤트’ 진행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맥심 티오피 (Maxim T.O.P)’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제공하는 ‘2023 맥심 티오피 마일리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대상 제품은 총 15종으로 맥심 T.O.P 더 블랙, 스...
2023-07-17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은행 vs 금투, 투자일임·지급결제 불씨 남은 영역다툼
은행권과 금융투자 업권 간 업무 권역 다툼이 치열하다. 은행은 투자일임을, 증권사는 법인지급결제를 최대 숙원 사업으로 꼽고 있다. 각각 해당 업권이 고유 사업으로 여기는 분야로, 양측 간 물러설 수 없는 모양새...
2023-07-17 월요일 | 한아란, 정선은 기자
9개 대형 증권사, 위탁매매 탈피…IB 성장 기틀 마련 [종투사 10년, 새 도약 향해 뛴다 (상)]
2013년 도입된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제도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현재까지 9곳 종투사가 탄생했다. 종투사의 그동안 성과와 글로벌IB 도약을 위한 보완 방안을 들여다본다. 〈편집자 주〉지난 10년동안...
2023-07-1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빈번한 증권사 MTS 오류…디지털 혁신 현황은?
자꾸 왜 이러는 것일까. ‘정보통신 기술(IT‧Information Technology) 강국’이란 말이 무색하게 증권가에선 홈 주식거래 시스템(HTS‧Home Trading System) 및 모바일 주식거래 시스템(MTS‧Mobile Trading System...
2023-07-17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수수료로는 한계…은행장들 비이자이익 늘릴 묘책 골머리 [은행 수익구조 개편]
은행권이 비이자이익을 늘리기 위해 비금융 신사업에 적극 뛰어들고 있다. 금융당국이 이자이익에 의존한 은행 수익구조 개선에 나선 가운데 은행권의 수익 다변화 전략에 속도가 붙을지 주목된다.16일 금융권에 따르...
2023-07-1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핀테크 기반 소액단기보험사 ‘제로’…디지털 공염불 [보험 혁신 제자리걸음 ②]
금융위원회가 금융 혁신 방안으로 뽑은 카드는 ‘신규 플레이어’ 진입이었다. 은행에서는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등 인터넷은행이 진입해 실제로 ‘메기’ 역할을 했다. 반면 보험은 2013년 최초 디지털 보험사 교보...
2023-07-17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국내 1호 ‘챌린저 뱅크’ 누가 될까?
국내 1호 챌린저 뱅크(소규모 특화은행)는 누가 될까? 윤석열 대통령의 ‘은행 돈잔치’ 비판으로 시작된 5대 시중은행 중심의 과점체제 타파 개혁 중 하나로 제기됐던 특화전문은행 도입이 논의된 이후, 금융권에선...
2023-07-17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신라면세점 김태호 특명 “첫 해외여행 20대 노려라”
신라면세점은 올해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10년짜리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사업권을 따내면서 업계 1위로 올라설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기 때문이다. 신라면세점은 이를 기회로 매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주요 명...
2023-07-17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