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 “CJ ENM, 어닝쇼크에 더딘 회복세”…목표가 줄하향
CJ ENM(대표 구창근)이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광고시장 위축과 피프스시즌 일부 작품의 제작·공급 지연으로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적자를 기록했다. 증권가는 적자 폭을 축소한 점을 근거로 하반기 개선세를...
2023-08-11 금요일 | 전한신 기자
‘데이브’ 대박 터트린 넥슨 민트로켓, 연구개발도 힘준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11일 게임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 브랜드 페이지에 ‘LAB(연구소)’를 개설하고 기술 시범 영상을 공개했다. 민트로켓은 게임 개발과 함께 최신 엔진을 이용한 영상 제작, 차세대 기술, 비주...
2023-08-11 금요일 | 이주은 기자
상반기 영업익 4666억 원 HMM, 사선 확충 등 체질 개선으로 “역 기저효과 대응 가능”
역 기저효과를 보인 HMM(대표 김경배)이 “이를 충분히 대응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21~2022년 만큼은 아니자만, 체질 개선을 통해 어려워진 업황에서도 충분히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다. 11일 HMM에 따르...
2023-08-11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증권업, 실적 회복 트리거는 증시 거래대금 증가…부동산 리스크는 현재진행형"
하나증권은 11일 증권업종에 대해 증시 거래대금의 증가가 실적 회복을 촉발(trigger)할 것으로 보고, 추가 관전 포인트는 부동산이라고 판단했다.증권업종에 대해 투자의견은 '비중확대(overweight)'를 제시했다.안...
2023-08-11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신라免, 중소기업과 상생으로 물류 경쟁력 강화
신라면세점은 지난 10일 디지털 트럭 화물 운송 기업 ‘로지스마일’과 손잡고 디지털 운송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업무 협약식에는 최경준 로지스마일 대표와 김태호 호텔신라 ...
2023-08-11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코스맥스 2Q 영업익 172억원 '사상 최대'…"리오프닝 효과"
화장품 제조업체인 코스맥스(대표 심상배)가 연결기준 2분기 매출액이 4793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코스맥스는 2분기 매출이 전년(4050억원) 대비 18.3% 성장한 4793...
2023-08-11 금요일 | 손원태 기자
HMM, 상반기 영업이익 4666억 원 기록
HMM(대표 김경배)은 올해 상반기 4666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매출액은 4조2115억 원, 당기순익은 6103억 원이다.HMM 측은 "지난 2020년~2022년 코로나19 팬데믹 이슈가 해소되면서 올해부터 글...
2023-08-11 금요일 | 서효문 기자
KB금융 충전이익 성장세 두각…우리금융 비이자이익 부진 직격타 [상반기 금융 리그테이블]
4대 금융지주사의 올해 상반기 충당금적립전영업이익(이하 충전이익)이 견조한 이자이익을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갔다. 충전이익은 금융지주 영업력을 보여주는 지표다.KB금융지주는 1년 전보다 40%가 넘는 성장세를...
2023-08-11 금요일 | 한아란 기자
국민은행 ‘영업력’ 가장 우수…우리은행, 비이자이익 역성장 [상반기 금융 리그테이블]
KB국민은행과 하나은행이 주요 이익 지표가 개선되면서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KB국민은행은 시중은행 중에서 가장 우수한 ‘영업력’을 보였으며 하나은행도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신한은행은 순이익은 감소했...
2023-08-11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수익성 ‘우수’ 하나은행, 순이익도 최대 실적…NIM 모두 개선세 [상반기 금융 리그테이블]
하나은행이 4대 시중은행 중에서 가장 우수한 수익성을 보이면서 반기 최대 실적을 기록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순이자마진(NIM)의 경우 대출 리프라이싱 효과로 시중은행 모두 전년보다 개선된 가운데 ...
2023-08-11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순이익 1위 KB손보, 수익성·건전성은 농협손보 ‘우수’ [상반기 금융 리그테이블]
KB손해보험이 올해 지주계 손해보험사 중 가장 높은 수익성을 기록했지만, 성장 폭은 NH농협손해보험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디지털 손해보험사인 하나손해보험과 신한EZ손해보험은 올해도 적자를 벗어나...
2023-08-11 금요일 | 정은경 기자
'불황 동고동락' 금융지주 카드 4사, 수익성 하락에 자산건전성 후퇴까지 [상반기 금융 리그테이블]
국내 금융 지주 계열 카드사들의 올해 상반기 수익성이 일제히 후퇴했다. 여기에 더해 자산건정성 측면에서도 모두 부정적인 흐름을 나타내며 하반기 실적에 대한 우려를 키웠다. 업계는 선제적 리스크 관리와 비용 ...
2023-08-11 금요일 | 홍지인 기자
신한·우리금융 수익성 뒷걸음…하나금융 ROE 나홀로 상승 [상반기 금융 리그테이블]
올해 상반기 4대 금융지주 가운데 KB금융지주가 가장 높은 수익성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인 자기자본이익률(ROE)과 총자산순이익률(ROA)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신한금융지주와 우리금융지주...
2023-08-11 금요일 | 한아란 기자
KB·신한 리딩 경쟁…CSM 기반 수익성 신한라이프 우위·건전성 농협생명 두각 [상반기 금융 리그테이블]
신한라이프와 KB라이프가 지주계 리딩 자리를 두고 경쟁하고 있는 가운데, 신한라이프 , CSM 등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다. 농협생명은 지주계 생명보험사 중에서 K-ICS비율이 가장 높았다.11일 한국금융신문이 금융지...
2023-08-11 금요일 | 전하경 기자
드디어 ‘큰손’ 유커 온다…면세업계, 정상화 기대해도 될까
중국 정부가 자국민의 한국 단체여행을 전면 허용했다. 2017년 3월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를 계기로 시작된 한한령(韓限令) 이후 6년 만이다. 엔데믹에도 좀처럼 웃지 못하던 면세업계는 이번...
2023-08-10 목요일 | 박슬기 기자
미래에셋증권, 상반기 영업익 4384억원 전년비 28%↓…해외법인 전진·운용손익 타격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미래에셋증권이 올해 상반기 실적에서 해외법인은 선방하고, 운용손익에서 하방 압력을 받았다.고객예탁자산 400조원 시대를 열었다. 미래에셋증권(대표 최현만, 이만열)은 2023년 상반기(1~6월)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023-08-10 목요일 | 정선은 기자
롯데쇼핑, 2분기 영업익 전년比 31%↓…마트·슈퍼 웃고 백화점은...
롯데쇼핑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 감소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조6220억원으로 7%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1179억원으로 156% 늘었다. 상반기 기준으로...
2023-08-10 목요일 | 박슬기 기자
LX세미콘, LG디스플레이 부진에 하반기 숨 고르기
LG디스플레이의 실적 부진 직격탄을 맞은 LX세미콘(대표 손보익)은 올해 하반기에 ‘숨고르기’에 나선다. 조직 개편 등을 실시, 디스플레이 업황 부진을 버티며 내년 업황 회복을 기다린다. LX세미콘은 올해 상반기...
2023-08-10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상반기 벤처투자액 4조4447억…정부 "딥테크 투자 적극 지원할 것"
올해 상반기 벤처투자금액이 4조4447억원에 달한 가운데, 정부가 성장 가능성이 높은 2차전지와 인공지능(AI), 로봇 등 딥테크 분야에 대한 투자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10일 ...
2023-08-10 목요일 | 신혜주 기자
고객계좌 임의개설 논란…대구은행 “유사사례 전수조사…엄정 조치 예정” [구멍난 은행 내부통제]
대구은행이 10일 증권계좌 임의 개설 혐의에 대해 “사실관계 확인과 소명절차가 진행되고 있다”며 “향후 정도경영에 위배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조치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이날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
2023-08-10 목요일 | 김경찬 기자
SK증권, “현대백화점 2분기 역성장 딛고 하반기 전 부문 실적 개선”
SK증권(대표 김신, 전우종)이 10일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 장호진, 김형종)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6만5000원에서 7만1000원으로 상향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역성장을 기록했던 지난 2분...
2023-08-10 목요일 | 전한신 기자
계좌 불법 개설 의혹 대구은행…시중은행 전환 앞두고 ‘내부통제 부실’ 논란 [구멍난 은행 내부통제]
대구은행 직원들이 고객 몰래 계좌 신청서를 복사해 1000여 개의 계좌를 불법적으로 개설한 사실이 적발되면서 내부통제 부실 관리 논란이 불거졌다. 특히 대구은행이 시중은행 전환을 준비하고 있어 이번 증권계좌 ...
2023-08-10 목요일 | 김경찬 기자
고객 몰래 증권계좌 개설…금감원, 대구은행 긴급 검사
DGB대구은행이 고객 동의없이 예금 연계 증권계좌를 임의로 추가 개설한 혐의로 금융감독원의 긴급 검사를 받는다. 금감원(원장 이복현)은 대구은행이 고객 동의없이 예금 연계 증권계좌를 임의로 추가 개설한 혐의와...
2023-08-10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