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에 웃고 우는 데브시스터즈, 하반기 신작 러쉬로 수익 다각화 '박차'
쿠키런 IP 하나로 몸집을 키워 온 데브시스터즈(대표 이지훈·김종흔)가 하반기 새 캐시카우 확보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낸다. 첫 타자로 베일을 벗은 ‘브릭시티’ 출시 하루 만에 데브시스터즈 주가가 20% 이상 급등...
2023-08-29 화요일 | 이주은 기자
10만원으로 손쉽게…채권투자 전성시대 '개인용 국채' 등판 [채권줌인]
내년 상반기 개인 투자자들이 최소 10만원으로 손쉽게 국채 투자를 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만기까지 보유하면 이자소득에 대해 종합소득에 합산하지 않는 분리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절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2023-08-2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KT 김영섭호 출범 임박…대규모 인사 가능성
김영섭 KT 대표이사 내정자가 취임 후 대규모 인사를 진행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수익성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조직‧인력 효율화 작업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다. KT는 30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
2023-08-29 화요일 | 김형일 기자
현대건설, 해외 매출 세계 11위…역대급 순위 기록
현대건설이 글로벌 건설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K건설의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최근 미국 건설엔지니어링 전문지 ENR(Engineering News Record)이 발표한 '2023년 인터내셔널 건설사(The Top...
2023-08-29 화요일 | 주현태 기자
롯데카드 마케팅팀 직원 2명, 105억원 배임 적발… 금감원, 업계 전수조사 [끊이지 않는 금융권 내부통제 사고]
최근 은행권 직원들의 금융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카드사에서도 거액의 배임 사건이 발생했다. 금융감독원은 롯데카드사 직원의 업무상 배임 혐의에 대해 지난달 4일 보고 받고 이틀 뒤 현장검사를 실시했다고 29일...
2023-08-29 화요일 | 홍지인 기자
“국내은행 수익성 주요국 절반 수준…비금융·해외진출 확대 비이자수익 늘려야”
‘이자장사’를 통한 10조원이 넘는 이익을 거두며 비판을 받고 있는 국내은행들이 주요 수익성 지표가 주요국 은행들의 절반 수준에 그치면서 비이자이익 확대를 통한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
2023-08-29 화요일 | 김경찬 기자
“블랙아웃 초강수” 홈쇼핑사·유료방송사업자, 송출수수료 갈등 터졌다
터질 게 터졌다는 반응이다. 롯데홈쇼핑, 현대홈쇼핑, CJ온스타일 등 홈쇼핑사들이 유료방송 사업자와 송출수수료 협상 중단을 잇달아 통보했다. 그간 홈쇼핑 업계 오랜 갈등요인으로 여겨지던 송출수수료 문제가 좀...
2023-08-29 화요일 | 박슬기 기자
키움증권, “에어부산, 중국 단체 관광·성수기 효과로 3분기 최대 실적”
키움증권(대표 황현순)이 에어부산(대표 안병석)에 대해 중국 노선 운항 회복과 7~9월 성수기 효과에 따라 3분기 최대 실적 달성을 전망했다.에어부산의 지난 2분기 매출액은 198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36.3% 늘었...
2023-08-29 화요일 | 전한신 기자
저축은행 상반기 순익 전년 比 1조 하락…금감원 "건전성 제고 노력할 것"
저축은행 업계가 올해 상반기 962억원의 순손실을 내며 적자를 기록했다. 올 1분기 9년 만에 적자 전환한 데 이어 2분기에도 이자이익이 감소하며 하락세를 이어갔다. 연체율과 부실 우려 여신도 크게 늘었다. 28일 ...
2023-08-28 월요일 | 홍지인 기자
[특징주] GS건설, 3%대 상승…10개월 영업정지 처분 추진에도 반등(종합)
인천 검단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로 '철근 누락' 사태를 촉발한 GS건설(대표 허창수, 임병용) 주가가 28일 10개월 영업정지 처분 추진 소식에도 3%대 상승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GS건설은 전 거래...
2023-08-2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윤종규 뚝심…인니 부코핀은행 효자로 변신하나 [은행 해외법인 순항]
KB국민은행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KB부코핀은행이 인수 후 5년 만에 첫 가시적 성과를 냈다. 지난해까지 줄곧 순손실을 기록했지만 올해 상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하면서 그간 집중해 온 정상화 작업에도 탄력이 붙을 ...
2023-08-2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롯데카드, ‘대한항공 법인 크레딧 롯데카드’ 출시…회사 차원 통합 관리 가능
롯데카드(대표 조좌진)가 무기명 법인카드로 대한항공 법인 크레딧을 적립할 수 있는 ‘대한항공 법인 크레딧 롯데카드’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대한항공 법인 크레딧 롯데카드는 지난달 실적 조건에 상관없이 국...
2023-08-28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전세사기 피해 가족이 채무 부담 덜 수 있었던 비결은?
A씨는 △△저축은행에서 생계자금 목적 신용대출을 받아 연체 없이 유지하다 배우자가 전세사기로 인해 전세보증금을 반환받지 못하면서 대출 상환이 어려운 상황에 봉착했다.이 사실을 알게된 △△저축은행은 A씨가...
2023-08-28 월요일 | 홍지인 기자
머스트잇, C레벨 핵심 경영진 영입 “사람·기술에 지속 투자”
온라인 명품 플랫폼 머스트잇(대표 조용민)은 여기어때 출신 김홍균CPO와 W컨셉 출신 김예지 CGO를 영입하며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핵심 인재 영입은 중장기적 관점에서 사람과 기술에 투자해야 ...
2023-08-28 월요일 | 박슬기 기자
5대 가상자산 거래소, 얼어붙은 2분기 실적…향후 전망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의 올해 2분기 실적에 먹구름이 꼈다.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불었던 가상자산 투자 열풍이 식으면서 수수료 수익이 감소한 영향이다.28일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에 따르면 국내 가상자산 거래...
2023-08-28 월요일 | 전한신 기자
챗GPT 도전장 내민 클로바X, 로컬 정보 척척…최신성·정확성은 아쉬워
네이버(대표 최수연)가 글로벌 빅테크 대항마로 띄운 대화형 AI 서비스 ‘클로바X’에 초기부터 많은 이용자가 몰리고 있다. 국내 첫 자체 개발 챗봇 서비스기도 하고, 한국에 특화됐다는 점에서 기대가 높았던 만큼...
2023-08-28 월요일 | 이주은 기자
용산구,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지원…40억원 규모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추석을 앞두고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4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를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8일...
2023-08-28 월요일 | 주현태 기자
LG 구광모 ‘회심의 역작’…‘전장’ 올해 120조 수주
구광모 LG 회장의 야심작 전장(자동차 전기·전자 장비)사업이 비로소 빛을 발하고 있다. 오는 2030년 매출 20조원을 달성해 글로벌 톱10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에 한걸음 더 가까워졌다. 구 회장의 과감한 투자와 적...
2023-08-28 월요일 | 김형일 기자
이재근, 기업대출 선두…조병규·이승열 공격 영업 ‘추격’ [2023 상반기 은행 리그테이블]
4대 시중은행이 치열한 기업 대출 경쟁을 벌이고 있다. KB국민은행이 기업대출 잔액으로도 리딩을 지킨 가운데 우리은행과 하나은행도 공격적 영업으로 바짝 추격하는 모양새다. 27일 한국금융신문이 4대 은행(KB국민...
2023-08-2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신한·우리 수수료이익 정체…비이자 늘릴 돌파구는 [2023 상반기 은행 리그테이블]
4대 시중은행이 올해 상반기 수수료 이익 경쟁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신탁 등 자산관리(WM) 부문 성장에서 격차가 벌어진 영향이다. 이자이익에 치우친 수익 구조 개선을 위해 비이자이익 확대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2023-08-2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방성빈·황병우 행장, 기업대출 앞세워 이자이익 경쟁 [2023 상반기 은행 리그테이블]
방성빈 부산은행장과 황병우 DGB대구은행장이 거점지역 내 안정적인 영업 기반으로 기업대출을 늘리면서 지난 상반기 이자이익이 7000억원대를 나란히 돌파했다. 고병일 광주은행장과 백종일 전북은행장은 기업대출과...
2023-08-28 월요일 | 김경찬 기자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초대형GA 안착…M&A·플랫폼 승부수 [제판분리 2년 현주소 (상)]
생보 빅3 한화생명이 제판분리를 진행한지 2년이 됐다. 출범 초기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제판분리 2년이 된 지금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M&A 전략으로 규모 확대에 성공했다. 최근에는 디지털 플랫폼으로 업계 선도에...
2023-08-2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김용범 메리츠화재 부회장, “삼성화재 게 섯거라” 턱밑 추격
메리츠화재(부회장 김용범)가 올해 상반기 8390억원의 순이익을 거두며 2위인 DB손해보험과의 격차를 좁히고 있다. 가파른 실적 성장에 메리츠화재가 내놓은 ‘2025년 트리플 크라운(장기인보험 매출, 당기순이익, 시...
2023-08-28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