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영업익 4923억원 사상 최대…"내수시장도 1조 클럽"
오리온(대표 이승준)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이 2조9124억원, 영업이익 4923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특히 세전이익은 6.8% 성장한 5200억원으로 사상 최대 이익을 냈다.매출액은 중국과 베트남의 최대 명...
2024-02-07 수요일 | 손원태 기자
삼쩜삼·렌딧·트래블월렛·현대해상 ‘제4인터넷은행’ 설립 도전장
자비스앤빌런즈(삼쩜삼)과 렌딧, 트래블월렛, 현대해상, 루닛 등이 제4인터넷전문은행을 준비하는 컨소시엄을 구성하며 인터넷은행 도전장을 내밀었다. KCD뱅크와 소소뱅크 컨소시엄에 이은 세 번째 컨소시엄으로 시...
2024-02-05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인물로 보는 화폐전쟁-나렌드라 모디] ①글로벌 생산기지 중국을 대체하는 인도
화폐전쟁은 기축통화란 절대반지를 둘러싼 쟁탈전이다. 두번의 세계대전을 거치며 영국의 파운드화가 미국 달러에 반지를 내줬다. 1970년대 초 베트남 전쟁 후 달러는 금태환의 사슬을 벗고 석유를 새로운 짝으로 맞...
2024-02-05 월요일 | 김창익 칼럼니스트
최원목 신보 이사장, 올해 86조 보증 공급…지속가능한 경제안전망 확대 [2024 금융공기업 업무계획]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올해 86조3000억원 수준의 보증총량을 설정해 충분한 유동성을 공급하고 역동적 혁신성장 생태계 구축에 주력한다. 팩토링을 900억원에서 1500억원으로 확대하고 혁신성장 분야 영위기...
2024-02-05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신한·KB국민카드, ‘공감경영’ 해외 현지서 통했다 [세계로 한국금융 ②]
대한민국의 금융이 해외로 퍼져나가고 있다. 해외 법인 설립은 물론 글로벌 금융사와의 협업 등을 발판 삼아 국내 금융의 노하우를 세계로 전파하고 있다. 전 세계로 뻗어 나가는 한국금융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는 시...
2024-02-05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코오롱FnC 왁, '2024 PGA 머천다이즈 쇼' 성료
코오롱FnC(대표 유석진) 골프웨어 ‘왁(WAAC)'이 2024 PGA 쇼 참가를 성료했다고 2일 밝혔다.왁은 지난달 24일부터 26일(현지시간)까지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에서 열린 세계 최대 골프 박람회 '2024 PGA 머천다이...
2024-02-02 금요일 | 손원태 기자
농협 이석준·이석용 체제, 미래 10년 고객 중심 디지털 역량 내재화 첫걸음
이석준 농협금융그룹 회장과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이 임기 2년 차를 맞았다. ‘이석준·이석용 체제’를 구축한 농협금융은 변화와 혁신, 도전 등이 강조되며 전사적 체질 개선을 이루고 있다. 특히 디지털 전환에 속...
2024-02-01 목요일 | 김경찬 기자
김태오 DGB금융 회장, 싱가포르 자산운용사 설립…임기중 계열사 4개 추가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이 싱가포르 자산운용사를 설립하고 11번째 자회사로 편입했다. 김태오 회장이 오는 3월 임기 만료를 앞둔 가운데 하이투자증권과 하이투자파트너스, 뉴지스탁을 인수한 데 이어 싱가포르 자...
2024-01-31 수요일 | 김경찬 기자
'미래에셋증권 2.0' 김미섭-허선호, 글로벌·연금 성장동력 날갯짓 [금투업계 CEO 열전 (10)]
금융시장이 고물가, 고금리, 경기침체 우려로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녹록지 않은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금융신문은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고 자본시장을 건전하게 발전시키고자 열심히 뛰는 주요 증권사, 자산운용...
2024-01-31 수요일 | 정선은 기자
한국부동산원, 태국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 착수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주관하는 ‘2023/24년 태국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SP)’에 착수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nowledge Sharing Program, KSP...
2024-01-31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함영주 회장 '원픽' 하나카드 트래블로그, 소비자 접점 넓혀 2배 키운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극찬했던 하나카드 트래블로그를 앞으로 은행에서도 발급할 수 있게 됐다. 하나카드는 그룹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업을 바탕으로 현재 300만명에 달하는 가입자 규모를 2배 이상 키운...
2024-01-31 수요일 | 홍지인 기자
“올해도 불안전한 주택시장” 현대·대우·SK에코, 포트폴리오 다각화 전략 박차
최근 신규분양시장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국내 건설사들이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한 돌파구에 나섰다. 지난 몇 년간 호황으로 효자 노릇을 했던 주택사업은 시장 침체기에 접어들었기 때문이다. 이에 건설사들은 주택...
2024-01-31 수요일 | 주현태 기자
자이에스앤디, 지난해 영업익 1266억원…전년보다 36.3%↓
자이에스앤디(자이S&D)는 지난해 매출액 2조3746억원, 영업이익이 126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4.2%, 영업이익은 36.3% 각각 감소한 성적표다. 부동산 시장 악화 및 건...
2024-01-30 화요일 | 주현태 기자
[인물로 보는 화폐전쟁-조 바이든] ②빈 살만에게 무시당한 바이든
화폐전쟁은 기축통화란 절대반지를 둘러싼 쟁탈전이다. 두번의 세계대전을 거치며 영국의 파운드화가 미국 달러에 반지를 내줬다. 1970년대 초 베트남 전쟁 후 달러는 금태환의 사슬을 벗고 석유를 새로운 짝으로 맞...
2024-01-30 화요일 | 김창익 칼럼니스트
대우건설, 작년 매출목표 106.9% 초과달성…비주택 포토폴리오 강화 효과
건설업계가 주택부문 원가율 상승으로 부진한 흐름을 겪고 있는 와중에도, 대우건설은 해외 대형 프로젝트의 매출 기여 지속 효과로 양호한 연간 실적을 거뒀다. 대우건설은 2023년 연간 경영실적 잠정집계 결과...
2024-01-30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홋카이도 푸딩, 한국서도 맛볼 수 있어요”…‘슬세권’에서 맛보는 해외 디저트
해외 유명 디저트를 이젠 집 근처 편의점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크림빵, 약과, 띠부실빵 등 자체적으로 디저트를 개발해오던 국내 편의점들이 차별화 전략의 일환으로 해외 직소싱에 나서면서다. 업계 간 디...
2024-01-29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은행 격전지로 떠오른 ‘인도네시아’…‘디지털뱅크’ 출현에 시장 경쟁 가속화
인도네시아는 베트남과 함께 국내 은행의 글로벌 진출의 전초기지로 꼽힌다. 국내 4대 시중은행 모두 현지은행 인수를 통해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했으며 공격적인 투자로 시장 내 경쟁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다만...
2024-01-29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최철규 강원랜드 사장 직무대행 "복합리조트 경쟁력강화 위해 특별위원회 발족"
강원랜드(대표이사직무대행 최철규)는 29일 서울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강원랜복합리조트 경쟁력강화 특별위원회’ 발족식을 갖고 전체회의를 개최했다.특위는 ▲지역주민 ▲전문가 ▲강원랜드 임·직원 등으로 구성...
2024-01-29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신한투자증권 김상태, DCM 이어 ECM ‘IB 도장깨기’ 나서 [톱10 증권사 원포인트 조직 (7)]
2024년 자기자본 기준 상위 국내 증권사 10곳 중 절반 넘게 새로운 CEO(최고경영자)를 맞이했다. 톱10 증권사의 신년 조직개편에서 주목할 만한 조직을 집중 조명함으로써, 새 출발선에 선 증권사 별 사업 현황과 성...
2024-01-2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K-건축 리더’ 희림건축, 글로벌 탑티어 건축으로 업계 선도 [건축사개론 ②]
최고의 건축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정비시장에 새로운 숨을 불어넣고 있는 국내 건축사사무소들이 있다. 안전한 건축과 시설물에 대한 기획·감리·설계·조경 등 솔루션을 제공, 아파트 재개발·재건축은 물론 타운하...
2024-01-29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안에서는 먹태깡, 밖에서는 신라면" 풍요로운 농심
농심(회장 신동원)이 지난 한 해 최고 히트작인 먹태깡과 스테디셀러 신라면의 쌍끌이 흥행으로 최고 실적을 냈다. 먹태깡은 국내 스낵시장에서 품귀현상을 일으켜 출시 반년 만에 1000만 봉 이상이 판매됐다. 신라면...
2024-01-26 금요일 | 손원태 기자
신한은행, 환율 우대 100% '쏠트래블 체크카드' 출시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다음달 14일 출시하는 해외여행 특화 체크카드 '쏠(SOL)트래블 체크카드'의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쏠트래블 체크카드는 해외여행 관련 전반적인 과정에서 필요한 환전, 해...
2024-01-26 금요일 | 김다민 기자
롯데免, 모두투어와 손잡고 베트남 관광시장 활성화 나선다
롯데면세점(대표이사 김주남)은 모두투어와 공동 마케팅 강화를 위한 MOU를 맺고 베트남 관광시장 활성화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5일 베트남 다낭 풀만리조트에서 열린 협약식에 이승준 롯데면세점 글로벌운...
2024-01-26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