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안성팜랜드, 예비군의 날 맞아 통 큰 혜택 제공
농협(회장 강호동) 안성팜랜드가 오는 4일, 예비군의 날을 맞아 한 달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예비군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4월 한 달 동안 안성팜랜드를 방문한...
2025-04-03 목요일 | 이동규 기자
농협경제지주, '한국농협김치' 출범 3주년 기념 특별 프로모션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농협의 통합김치브랜드인 '한국농협김치' 출범 3주년을 맞아 3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42일간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 침체로 위축된 ...
2025-04-03 목요일 | 이동규 기자
NH농협은행 인천본부, 강화군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NH농협은행 인천본부(본부장 오승철) 직원 일동은 3일 강화군(군수 박용철)에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NH농협은행 인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마련한 것으로, 전달된 기부금은 ...
2025-04-03 목요일 | 이동규 기자
NH농협 시흥시지부, 과림동서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캠페인' 펼쳐
NH농협 시흥시지부(지부장 임우진)와 북시흥농협(조합장 함병은)은 3일 시흥시 과림동 농가를 찾아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함병은 북시흥농협 조합장, 임우진 농협 시흥시지부장, ...
2025-04-03 목요일 | 이동규 기자
농협중앙회·한국농수산대학교, 청년농업인 육성 위한 MOU 체결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와 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이주명)는 지난 2일 전주시에 위치한 한국농수산대학교 대학본관에서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2025-04-03 목요일 | 이동규 기자
포스코이앤씨, 동반성장 지원단 출범…중소 협력사와 상생
포스코이앤씨는 중소 협력사를 지원하기 위한 ‘2025년 동반성장지원단’을 출범했다고 3일 밝혔다.동반성장지원단은 포스코이앤씨가 보유한 역량을 활용해 중소 협력사가 필요로 하는 분야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25-04-03 목요일 | 한상현 기자
서울 아파트값, 토허제 재지정에도 상승폭 유지
토지거래허가구역(이하 토허구역) 재지정 여파에도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폭이 유지됐다. 3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3월 5주(31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와 같...
2025-04-03 목요일 | 한상현 기자
금감원 "美 관세 조치, 공격적 수준…24시간 비상대응체계 가동" [美 관세 쇼크]
금융감독원은 미국의 관세 조치를 예상을 웃도는 "공격적 수준"으로 판단하고, 24시간 비상대응체계(Contingency Plan)를 가동하기로 했다.금감원은 3일 오전 10시 이세훈 수석부원장 주재로 주요 임원 및 부서장이 ...
2025-04-0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금융, 환율수준별 관리방안 수립…산업별 동향 주시 [美 관세 쇼크]
우리금융지주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정부의 상호관세 부과와 관련, 환율 급등을 대비하기 위한 비상대책조직을 중심으로 관리방안을 수립하고 있다. 우리금융지주는 3일 유관부서 협의를 통해 환율 수준별 관...
2025-04-03 목요일 | 장호성 기자
김병환-이창용, ‘지분형 모기지’ 도입 공감대…“가계부채 악순환 끊자”
김병환 금융위원장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급격히 치솟고 있는 부동산 가격과 이로 인한 가계대출 쏠림 현상 해소를 위해 ‘지분형 모기지’를 도입해야 한다는 데에 공감대를 모았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2025-04-03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바이오, 이지은 해외개발 및 전략마케팅 상무 영입
현대바이오사이언스가 이지은 마케팅 전략 전문가를 해외개발 및 전략마케팅 상무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신임 상무는 중앙대 화학과,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MBA)을 졸업한 후 한미약품, 유유제약 등 국내 기...
2025-04-03 목요일 | 김나영 기자
신라젠 "항암제 임상에 美 MD앤더슨·예일대 참여"
신라젠은 개발 중인 항암제 'BAL0891'의 급성 골수성 백혈병 임상에 미국의 주요 암 연구기관인 MD 앤더슨 암센터, 예일 암센터, 몬테피오레 암센터를 포함한 미국 5개 기관과 한국 1개 기관이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
2025-04-03 목요일 | 김나영 기자
용산구, 탄핵심판 선고 대비 안전관리에 총력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두고 지난 2일 오후, 구청장 주재로 ‘특별 안전대책 회의’를 열어 구민 안전과 질서유지 방안을 최종 점검했다. 구는 3월부터 선제적으로 용산공예관 4층에...
2025-04-03 목요일 | 주현태 기자
SR, 식목일 맞아 묘목 나눔·산불예방 홍보 행사 개최
SR(대표이사 이종국)은 3일 제80회 식목일을 앞두고 산림조합중앙회와 함께 수서역 이용객에게 묘목 1000본을 나누는 행사에 나섰다. SR은 이날 수서역에서 산림조합중앙회 임직원들과 함께 SRT 수서역 이용객에...
2025-04-03 목요일 | 주현태 기자
호반건설, 부채비율 18.7%…상위 건설사 중 가장 낮아
호반그룹은 지난해 전체 총 매출액 9조782억원, 자산 16조8814억원을 달성했다. 2023년 말 호반그룹의 총 매출액은 8조1627억원, 자산규모는 16조943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각각 9154억원, 7871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
2025-04-03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올봄, 헬로키티와 꽃놀이를” 에버랜드 테마파크, 초심으로 ‘레벨 업’
유난히 혹독했던 차디찬 겨울이 지나갔다. 봄기운이 물씬 올라오면서 어느덧 새싹들도 움츠림을 펴고 싱그럽게 돋아났다. 에버랜드가 새봄을 맞아 세 가지의 얼굴로 새롭게 깨어났다. 테마파크 가득히 백만 송이의 튤...
2025-04-03 목요일 | 손원태 기자
민병덕 의원, 김병주 MBK 회장 비판 "시장 교란에 인식도 안일"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은 2일 김병주 MBK 회장을 향해 "홈플러스 사태를 상당히 안이하게 보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다"고 비판했다. 김 회장이 지난달 24일 투자자 서한에서 "홈플러스의 기업회생이 언론에 ...
2025-04-03 목요일 | 곽호룡 기자
국민·하나·우리 주담대 100조 돌파…은행권 부동산 대출 쏠림 경고등
지난해 말 4대 은행 중 세 곳의 주택담보대출 규모가 100조원을 넘기는 등, 은행권의 여신영업 중 부동산으로의 쏠림이 심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을 비롯한 금융당국은 은행들의 보수적 여신영업 관행...
2025-04-03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하나금융, 경영위기 중기·소상공인에 6.3조 금융지원 [美 관세 쇼크]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미국의 상호관세 조치로 경영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6조3000억 원 규모의 긴급 금융지원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이번 긴급 금융지원은 미국의 관세 정책 시행...
2025-04-03 목요일 | 우한나 기자
신한금융, 위기관리위원회 소집…실물경제 회복 지원책 모색 [美 관세 쇼크]
신한금융그룹이 국내외 정세 급변에 대비하기 위해 그룹 위기관리위원회 소집 등 발빠른 대응으로 시장 안정화에 나선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정부 2기의 상호관세 정책 발표와 4일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2025-04-03 목요일 | 장호성 기자
KB금융, 비상대응체계 가동…소상공인 금융지원 나서 [美 관세 쇼크]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미국의 상호관세 정책 발표와 국내외 금융시장 변동성에 대비하기 위해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한다고 3일 밝혔다.비상대응체계를 위해 지주 임원과 전 계열사 전략 담당 임원이 대거 포함됐...
2025-04-03 목요일 | 우한나 기자
DQN메리츠, 상위권 싹쓸이 '최고 148억'…증권사 직원 평균급여 1위는 부국 [금융권 임직원 연봉 랭킹]
메리츠증권이 지난해 증권업계 상위권 보수 임직원 명단에 대거 이름을 올렸다.톱10 명단 중 절반인 5명이 메리츠였다. 최고액은 김기형 메리츠증권 전 사장으로, 퇴직소득을 포함해서 148억여원을 수령했다.증권사 ...
2025-04-0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