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분기 전국서 10만89가구 일반 분양…수도권 5만5760가구
올해 2분기 전국에서 10만89가구가 일반 분양한다. 수도권의 경우 5만57여가구로 전년 동기 2만6309가구보다 2배 이상 많다.부동산 분석업체 부동산인포는 5일 이같이 밝혔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5만5760가구로 전...
2018-04-05 목요일 | 서효문 기자
4~5월 전국에서 6만9521가구 분양
이달부터 다음 달까지 전국에서 6만9000여가구가 분양한다. 5일 부동산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4~5월 전국에서 6만9521가구(오피스텔, 임대 제외)가 분양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올해 분양예정 물량(21만...
2018-04-05 목요일 | 서효문 기자
LH, 남양주 별내신도시 의료·도시지원시설용지 공급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남양주 별내신도시 내 종합의료시설용지 1필지와 도시지원시설용지 11필지를 추첨방식으로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공급대상토지는 종합의료 시설용지 공급면적 1만8962㎡이다. 건폐율 60%, 용...
2018-04-05 목요일 | 서효문 기자
‘e편한세상 금정산’, 6일 견본주택 문 열어
‘e편한세상 금정산’이 6일 견본주택의 문을 연다. 이 단지는 대림산업과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동시행하고, 대림산업이 시공한다. 대림산업인 5일 이같이 밝혔다. 부산시 북구 만덕동 만 덕5구역 주거환경개선...
2018-04-05 목요일 | 서효문 기자
강북 로또 아파트 ‘마포 프레스티지 자이’…5일 1순위 청약 결과는?
강북권 로또 아파트로 꼽히는 GS건설 ‘마포 프레스티지 자이’가 오늘(5일) 청약을 시행, 1순위 마감 될지 관심사다. 이 단지는 전날 시행한 특별공급에서 6.58 대 1(98가구 모집)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에...
2018-04-05 목요일 | 서효문 기자
‘방배 서리풀 서해그랑블’, 청약 1순위 마감…최고 경쟁률 102 대 1
‘방배 서리풀 서해그랑블’이 최고 경쟁률 102 대 1을 기록하며 청약 1순위 마감됐다. 이 단지는 서해종합건설이 시공·시행한다.4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청약을 시행한 이 단지에서 가장 높은 경...
2018-04-04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익산 부송 꿈에그린’ 견본주택, 5일 문 열어
‘익산 부송 꿈에그린’ 견본주택이 5일 문을 연다.한화건설은 4일 이같이 밝혔다. 전북 익산시 부송동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 4개동, 전용면적 59~135㎡, 총 626가구 규모로 짓는다. 전용면...
2018-04-04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해운대 센트럴 푸르지오 등 84㎡ 평형 단지 6곳, 이달에 분양
최근 분양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얻은 전용면적 84㎡ 평형 단지가 이달에 대거 분양 일정을 잡고 있다. ‘해운대 센트럴 푸르지오’를 비롯해 6개 단지가 이달에 분양 예정됐다.3~4인 가족에 최적화된 전용면적 84㎡ ...
2018-04-04 수요일 | 서효문 기자
4일 자이·e편한세상·힐스테이트·더샵 등 10곳 단지 1순위 청약
오늘(4일) 10곳의 단지가 1순위 청약을 시행한다. ‘마포 프레스티지자이’, ‘북현자이’ 등 2개 지역에서 단지 분양을 시작한 GS건설 ‘자이’ 비롯해 ‘e편한세상 선부광장’, ‘평택 더샵 센트럴파크 1~2블록’,...
2018-04-04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입주권 vs 분양권, 무엇이 더 유리할까?
전국에서 재개발·재건축 아파트 인기가 높다. 이미 교통, 교육 등 생활인프라가 구축돼 있어 신도시나 택지지구 아파트와는 달리 입주와 동시에 불편 없이 생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재개발·재건축 아파트...
2018-04-03 화요일 | 김성욱 기자
공정위, 효성그룹 오너일가 사익편취 혐의로 검찰 고발
공정거래위원회가 효성그룹 오너 일가에 대해 사익편취 금지 및 부당지원 금지 위반 혐의 등으로 검찰에 고발했다. 3일 공정위는 공정거래법상 총수일가 사익편취 금지(제23조의2)와 부당지원 금지(제23조1항7호...
2018-04-03 화요일 | 유명환 기자
국토부 “재건축부담금 산정 기준 완화한적 없어”
국토교통부가 최근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적용 전 ‘재건축부담금’ 산정 기준을 완화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는 3일 중앙일보 보도에 대한 해명이다. 중앙일보는 “억대 수입산 주방기구도 개발비용에 포함하는...
2018-04-03 화요일 | 서효문 기자
'e편한세상 순천' 이달 중 분양
대림산업은 이달 중 'e편한세상 순천'을 분양한다.전라남도 순천시 용당동 600번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8층, 12개동, 전용면적 84~110㎡로 짓는다. 1단지 574가구, 2단지 34가구 등 총 605가구...
2018-04-0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건설 '해운대 센트럴 푸르지오' 이달 중 분양
'해운대 센트럴 푸르지오'가 이달 중 분양한다.대우건설은 2일 이같이 밝혔다. 해운대구 우동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49층, 3개동, 548가구 규모로 짓는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의 단...
2018-04-0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주택 금융 강화…중도금 대출 보증 단지 ‘청약 대박’
올해 들어 정부의 주택금융 문턱이 높아진 가운데 중도금 대출 보증 단지가 ‘청약 대박’을 쳤다. 지난달 29일 청약을 시행한 현대산업개발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는 최고 경쟁률 919.50 대 1을 기록하면서 전 평...
2018-04-0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창간 기획] GS건설, 업계 1위 ‘자이’ 출발 ‘다림마을LG태안자이’
2002년 9월 런칭한 GS건설 아파트 브랜드 ‘자이’는 소비자 선호도 1위다. 2000년 런칭한 삼성물산 ‘래미안’, 대림산업 ‘e편한세상’보다 출발이 늦었지만 소비자들의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 자이의 출발은 ‘다...
2018-04-0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창간 기획] 대림산업 ‘e편한세상’ 시작 ‘용인 보정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 시대는 지난 2000년부터 시작됐다. 포문을 연 곳은 대림산업과 삼성물산이다. 대림산업은 지난 2000년 1월 아파트 브랜드 ‘e편한세상’을 런칭해 올해로 런칭 19년차를 맞았다. 삼성물산 ‘래미안’과...
2018-04-0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창간 기획] 현대건설, 호텔 같은 집 ‘디에이치 아너힐즈’
현대건설이 지난 2015년 런칭한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디에이치(TheH)’는 지난해 9월 강남 재건축 ‘최대어’인 ‘반포 주공 1단지 1·2·4주구’를 품었다. 뿐만 아니라 현대건설은 전통적 부촌인 ‘반포’ 입...
2018-04-0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창간 기획] 삼성물산, 원조 래미안 첫 단지 ‘천천삼성래미안’
삼성물산의 아파트 브랜드인 ‘래미안’은 지난 2000년 1월 출범했다. 올해로 출범 19년차인 GS건설 ‘자이’와 함께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다.래미안의 선호도가 높은 이유는 강남 ‘랜드마크’ 단지가 있기 ...
2018-04-0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변화하는 10대 건설사 ⑨ HDC현대산업개발] 김대철 사장 “재무건전성 앞세워 지주사 전환”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지주사 전환’이라는 큰 변화를 앞뒀다. 지난달 23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현대산업개발은 지주사 분할계획서를 승인, 다음 달 1일 인적분할을 통한 지주사 전환을 한다.이런 지주사 전...
2018-04-0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NH투자증권 추천 베트남주식 3선
베트남 주가지수인 VN지수가 지난해에만 40% 넘게 급등하더니 이달 고점인 1170선을 10년여 만에 돌파했다. 당국이 정책적으로 증시를 부양하고 있는 가운데 현지 기업가치도 하루가 다르게 커지고 있다. 국내에서도...
2018-04-02 월요일 | 김수정 기자
'e편한세상 선부광장'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1만5천명 방문
대림산업 'e편한세상 선부광장'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1만5000명의 인파가 몰렸다.대림산업은 1일 이같이 밝혔다. 경기도 안산시 군자 주공 7단지를 재건축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6층, 7개 동, 전용 4...
2018-04-01 일요일 | 서효문 기자
[4월 1주 청약] 마포 프레스티지자이 등 15곳, 8313가구
4월 첫째 주는 15곳, 8313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전체 분양 단지 중 12곳이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 위치해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가장 많은 청약을 시행하는 날은 오는 4일이다. 이...
2018-04-01 일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