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이달 말 ‘e편한세상 보라매 2차’ 분양…올해 첫 분양 단지
대림산업은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로 29일대에 ‘e편한세상 보라매 2차’를 이달 말 분양한다.이 단지는 대림산업의 올해 첫 분양단지다.e편한세상 보라매 2차는 지하 3층~지상 21층, 13개동, 총 859가구 규모로 지어...
2018-02-13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힐스테이트 동탄 2차 아파트, 계약률 70%…310가구 계약 완료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동탄 2차’ 아파트가 계약률 약 70%를 기록했다. 전체 일반 분양 물량 443가구 중 최소 310가구 계약이 완료됐다. 힐스테이트 동탄 2차 분양사무소 관계자는 12일 한국금융신문과의 통화에서 ...
2018-02-1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건설, 3월 말에 ‘힐스테이트 리버시티’ 분양
현대건설이 다음 달 말에 ‘힐스테이트 리버시티’를 분양한다.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향산리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1층, 52개동, 2개의 단지로 지어진다. 1단지는 1568가구, 2단지는 1942가구 ...
2018-02-1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금감원 업무보고] 모바일뱅킹 등 디지털리스크 감시 강화
금융감독원이 올해 모바일뱅킹, 핀테크 제휴 등 IT 혁신에 따른 상품, 서비스, 영업채널 다변화에 따른 리스크요인 점검을 강화한다.금감원은 2018년 중점 추진과제 중 하나인 '금융 안정 및 건전성·경쟁력 제고' 일...
2018-02-1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포스코건설, 3월에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 분양
포스코건설이 다음 달에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충북 청주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더샵’ 아파트다.포스코건설은 12일 이같이 발표했다.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잠두봉공원 안에 들어서는...
2018-02-1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삼성물산·쌍용건설 “올해 최대 1만가구 이상 주택 공급”
그동안 주택 공급에 있어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던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과 쌍용건설이 올해 공급 확대에 나선다. 양사는 올해 최대 1만1000여가구의 주택 공급 일정을 발표했다.12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
2018-02-1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건설, 3월에 ‘춘천 센트럴타워 푸르지오’ 분양
대우건설은 다음달에 ‘춘천 센트럴타워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강원도 춘천시 온의동 575번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7층~지상 49층, 6개동, 총 1175세대로 지어진다. 전용면적은 84~120㎡로 모든 세대가 84㎡...
2018-02-1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개봉역 센트레빌 하우스·과천 위버필드 등 ‘학세권’ 단지 눈길
개학이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학교·어린이집 인근 단지가 눈길을 끌고 있다. ‘개봉역 센트레빌 하우스’, ‘과천 위버필드; 등이 눈길을 끄는 단지다. 대부분 컨소시엄 단지다.범양건영과 동부건설이 시공...
2018-02-1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박동욱 현대건설 사장 “중동·동남아 중심 성장 동력 확보”
현대건설의 새로운 수장이 된 박동욱 사장(사진)은 올해 중동·아시아 중심의 수주 확대와 해당 지역 대형공사 본격화를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추진한다. 쿠웨이트·이라크 지연 공사 현장 매출 본격화와 국...
2018-02-1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김한 JB금융회장, 틈새 공략 질적 성장 리드
◇ 지난해 최대실적 거둬…광주은행이 견인JB금융은 지난해 가장 두드러진 실적 성장을 보였다. 지난해 JB금융이 기록한 연간 순이익은 1851억원으로 전년 대비 31.0% 증가했다. 2016년 24.4% 성장한 것과 비교할 때...
2018-02-12 월요일 | 구혜린 기자
[2월2주 청약일정] 화순 한양립스 1곳, 233가구 일반 분양
2월 둘째 주는 ‘화순 한양립스’ 1곳만 분양을 실시한다. 이 단지는 오는 13일날 청약을 받는다.전남 화순군 화순읍 삼천리 843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전용면적 59~115㎡, 총 612가구로 지어진다. 일반 분양 물량은...
2018-02-11 일요일 | 서효문 기자
설 연휴 이후 10대건설사 2만2254가구 분양…‘서초 우성 1차·개포 8단지’ 주목
설 연휴를 이후 3월까지 10대 건설사들이 전국에서 2만2254가구 분양을 실시한다. 이는 전년 동기 1만1365가구 대비 95.6% 늘어난 규모다.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는 11일 이같이 조사됐다고 밝혔다. 권일 부...
2018-02-11 일요일 | 서효문 기자
2월 분양경기실사지수 69.8…전월比 11,7p 하락
2월 분양시장 경기는 지난달보다 더 나빠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주택산업연구원은 ‘2월 전국 분양경기실사지수(HSSI) 전망치’가 69.8을 기록하면서 전월 대비 11.7포인트 하락했다고 11일 밝혔다. HSSI는 분양...
2018-02-11 일요일 | 서효문 기자
설 연휴 이후 4월 말까지 6만5천여가구 분양
다음주 설 연휴 이후 오는 4월 말까지 6만5000여가구 분양이 실시된다. 이는 올해 분양 물량의 26%가 넘는 규모다. 9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설 이후 4월 말까지 전국에서 6만5789가구(오피스텔...
2018-02-09 금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건설, 부동산종합서비스 ‘D.Answer’ 론칭
대우건설은 9일 부동산종합서비스인 ‘D.Answer(디앤서)’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부동산종합서비스란 기업이 개발·분양·임대·관리·중개·금융 등 모든 부동산 서비스를 일괄적으로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다. 지...
2018-02-09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호반그룹, 23일까지 ‘2018 상반기 경력사원’ 공개채용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이 오는 23일까지 ‘2018년 상반기 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경력사원을 채용하는 호반의 계열사는 호반건설, 아브뉴프랑, 스카이밸리 C.C, 퍼시픽랜드(제주), 사...
2018-02-07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비욘드펀드, 출범 1년…누적대출액 578억
비욘드펀드가 출범 1년 만에 누적대출액 578억원을 기록했다.비욘드펀드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비욘드펀드 애뉴얼리포트'를 7일 발표했다.비욘드펀드는 누적 대출액 578억8000만원, 연평균 수익률 17.7%, 연체·부실...
2018-02-07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위례 호반가든하임, 청약 마감…평균 경쟁률 6.16 대 1
‘위례 호반가든하임’이 평균 청약 경쟁률 6.16 대 1을 기록하며 청약 마감됐다.호반건설산업에 따르면 위례신도시 A3-5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5일 실시한 청약에서 699가구 모집에 4303명이 몰렸다. 1가구를 모...
2018-02-0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건설, 올 상반기 자체 개발 ‘AI아파트’ 선보인다
현대건설이 이르면 올 상반기 ‘인공지능 아파트(이하 AI아파트)’를 선보인다. 현대건설이 선보이는 AI아파트는 자체 개발 보이스홈 시스템이 기반이다. 현대건설은 6일 KT와 ‘신개념 음성인식 AI아파트’를 구축...
2018-02-0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HDC아이앤콘스, 다음달에 ‘논현 아이파크’ 분양
HDC현대산업개발 계열사인 HDC아이앤콘스가 다음달 ‘논현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225-6번지(옛 강남 YMCA 부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19층, 2개동, 총 293가구 규모로 조...
2018-02-0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힐스테이트 동탄 2차 아파트, 정당 계약 시작…계약률 70% 넘을까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동탄 2차’ 아파트가 정당 계약을 시작, 계약률 70%를 넘길지 주목된다.6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경기도 화성시 동탄2택지개발지구 C-1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5일부터 7일까지 정당 계약을 ...
2018-02-0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이중근 부영 회장, 횡령·탈세 혐의…검찰 오늘(6일) 구속 여부 결정
임대아파트 분양가 부풀리기 및 회삿돈 횡령·탈세 등의 의혹으로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과 그룹 관계자 2명이 6일 구속 여부가 결정된다. 권순호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이 회...
2018-02-06 화요일 | 유명환 기자
경실련 “동탄2신도시 부영아파트 분양가 과대책정, 검찰 수사 필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이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부영그룹 분양아파트의 분양가 과대책정 여부를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경실련은 5일 “검찰이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부영그...
2018-02-0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