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태 오른팔 하은용, 호반에 맞서 ‘KAL’ 벼리다
호반그룹의 한진칼 지분 매입을 둘러싸고 한진그룹 경영권 분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호반 측은 “단순 투자 목적”이라고 밝히고 있지만, 상황은 심상치 않게 흘러가고 있다.최근 호반그룹은 한진칼 지분을 18....
2025-05-26 월요일 | 신혜주 기자
DQN국내 상장 LCC 중에서 한진 계열 진에어·에어부산만 적자 방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9곳 중 상장사 4곳 올 1분기 실적을 비교한 결과 한진그룹 계열사만 적자를 면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 1분기 한진그룹 계열 진에어와 에어부산은 영업이...
2025-05-22 목요일 | 신혜주 기자
[DCM] 이미 시작된 한진칼 경영권 분쟁…호반그룹 준비된 장기전
한진칼을 둘러싼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호반그룹의 경영권 분쟁이 이미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크레딧 관점에서 보면 시간이 지날수록 호반그룹에 더욱 유리해진다. 이는 단기적으로 호반그룹이 한진칼 경영권을 장...
2025-05-16 금요일 | 이성규 기자
아시아나항공, 이달 20일 국제·국내선 마일리지 전용기 예약 오픈
아시아나항공(대표이사 송보영)이 국제선과 국내선 마일리지 전용기 운영 확대에 나선다.15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오는 20일 오전 9시부터 국제선과 국내선 마일리지 전용기 예약을 동시 오픈한다. 잔여좌석에 대...
2025-05-15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에어프레미아 포기’ 대명소노, 티웨이 외길 순항할까 [대명소노 티웨이 긴급 진단①]
티웨이항공 인수로 순탄할 것만 같던 대명소노그룹에 예상치 못한 변수들이 생겼다. 인수를 타진했던 에어프레미아의 보유 지분을 돌연 전량 매각한 데 이어 공정거래위원회가 진행 중인 대명소노그룹과 티웨이항공의...
2025-05-13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아시아나항공, 하계 성수기 뉴욕·하와이 등 노선 증편
아시아나항공(대표 송보영)이 하계 성수기를 앞두고 뉴욕, 하와이, 방콕 노선을 늘린다고 23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달 30일부터 인천~뉴욕 노선의 야간편을 신설해 매일 2회 운항한다. 해당 항공편은...
2025-04-23 수요일 | 손원태 기자
모두투어, 프리미엄 여행 '하와이 골프 크루즈' 소개
모두투어(대표 우종웅)는 특별한 여행 경험을 원하는 프리미엄 여행 수요를 겨냥해 올해 추석 황금연휴에 떠나는 '하와이 골프 크루즈' 신상품을 18일 출시했다. 하와이는 섬마다 독특한 매력을 지닌 세계적인 휴양...
2025-04-18 금요일 | 손원태 기자
“메가 LCC가 온다” 제주항공 vs 진에어, 진짜 대결은 이제부터 [주목 이 기업]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왕좌를 놓고, 제주항공과 진에어의 하늘길 승부가 펼쳐진다. 제주항공은 매출 규모나 항공기 보유 대수, 운항 노선 횟수 등 여러 방면에서 진에어를 압도한다. 하지만, 진에어는 모회사인 대...
2025-04-07 월요일 | 손원태 기자
통합 대한항공, '공항 라운지·기내 좌석' 등 고급화 개편
대한항공(회장 조원태)이 신규 CI 공개 및 통합 항공사 출범에 앞서 공항 라운지와 기내 좌석을 고급화한다고 1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위치한 기존 라운지를 전면 개편하고 공항 확...
2025-04-01 화요일 | 손원태 기자
알리바바와 한배? 신세계, 갈 길이 멀다
신세계그룹이 중국의 알리바바그룹과 전략적 동맹 관계를 맺어 화제다. 국내 대표 유통 기업 신세계그룹과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의 만남인 만큼 시장의 관심이 클 수밖에 없다. 다만, 아이러니하게도 이 같은 화...
2025-03-31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아시아나, 파리·로마 등 유럽 노선 감축한다
아시아나항공이 4월 말부터 유럽 일부 노선을 감편하겠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감편은 유럽 노선의 독과점 우려 해소를 위한 유럽연합(EU) 경쟁당국의 시정조치 사항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12월 12일 대한...
2025-03-17 월요일 | 손원태 기자
“통합, 코로나보다 훨 쉽다”…대한항공 조원태, 자신과 과신 사이
대한항공 조원태 회장이 아시아나항공과의 합병을 마친 후 통합 항공사로서 비전을 선포했다. 다만, 트럼프 2기 출범과 함께 관세 위협 등이 계속되면서 대내외 경제 상황이 녹록지 않다. 아시아나항공과는 구조조정...
2025-03-13 목요일 | 손원태 기자
티웨이항공 타고 ‘이륙’ 대명소노, LCC 빅3 시대 연다 [주목 이 기업]
올해 저비용항공사(LCC) 업계에 전운이 감지된다. 대명소노그룹이 티웨이항공 경영권를 확보하면서다. 대명소노그룹은 티웨이항공과 경영권 분쟁을 마무리 짓고, LCC 빅 3 시대를 열었다. 통합 진에어(진에어·에어부...
2025-03-04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사상 첫 7조' 아시아나 “빚 다 갚았다”…대한항공 품에서 고공비행 예약
아시아나항공이 연 매출 7조를 넘기면서 창사 이래 최대치를 찍었다. 최근에는 산업은행 채권단으로부터 빌린 정책자금 전액을 상환, 차입금 그림자마저 벗겨냈다. 대한항공과의 기업결합 과정에서 승인 조건이었던 ...
2025-02-28 금요일 | 손원태 기자
아시아나, 화물기사업 에어인천에 4700억원 매각…"재무개선 속도"
아시아나항공(대표 송보영)이 에어인천에 화물기사업을 매각한다고 26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전날 25일 강서구 오쇠동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에어인천과 화물기사업 분할합병 계약 안건을 원안대로...
2025-02-26 수요일 | 손원태 기자
강석훈號 산은, 3.6조 정책자금 회수 성과···아시아나항공 대출 전액 상환
강석훈 회장이 이끄는 산업은행이 3조 6000억원에 달하는 정책자금을 성공적으로 회수했다.한국산업은행은 아시아나항공이 2월 26일자로 정책자금 잔여 대출금 1조 3800억원을 전액 상환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이...
2025-02-25 화요일 | 김성훈 기자
‘최대 실적’ 제주항공, LCC 판도 예의주시…김이배 “M&A 적극 대응”
제주항공이 사상 최대 매출을 찍으면서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1위 자리를 지켰다. 하지만, 고환율 여파로 수익성이 크게 깎이면서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 이런 상황에서 진에어를 중심으로 한 에어부산과 에어서울...
2025-02-21 금요일 | 손원태 기자
아시아나, 김포~제주 마일리지 좌석 1만3천석 공급
아시아나항공(대표 송보영)이 3월 김포~제주 노선에 마일리지 좌석 1만3000석을 공급한다. 아시아나항공은 18일 오전 9시부터 ‘제주 해피 마일리지 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을 통해 3월 4일부터 20...
2025-02-18 화요일 | 손원태 기자
금호건설, 작년 영업손실 1818억원 '적자 전환'…“올해 실적회복 기대”
금호건설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1818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 매출액은 1조9142억원으로 13.7%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2286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금호건설 측은 "건설업계 환경 변화에 따른...
2025-02-06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아시아나도 내 가족" 대한항공 조원태, 물리적 결합에서 화학적 융합으로
대한항공 조원태 회장이 아시아나항공을 품으면서 세계 10위권 ‘메가 캐리어(초대형 항공사)’의 주인으로 거듭났다. 조 회장은 4년여에 걸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물리적 결합을 마무리, 아시아나항공 경영진...
2025-02-04 화요일 | 손원태 기자
대명소노, ‘항공TF’ 꾸렸다…LCC 시장 재편 가능성은
대명소노그룹이 최근 ‘항공사업TF’를 꾸리면서 국내 LCC(저비용 항공사) 시장 재편이 예고됐다. 지난해 티웨이항공 지분을 인수하며 2대주주에 오른 대명소노그룹이 경영권 확보에 나설 거란 전망이 나오면서다. 여...
2025-01-16 목요일 | 박슬기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