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탄소배출권 첫 수익 달성…건설업계 탄소사업 순항
건설업계의 미래 먹거리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는 ‘탄소사업’이 점차 다변화되며 업계 전체로 퍼져나가는 등 순항하고 있다. 지난 2년간 태동기를 보였던 탄소사업 등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관...
2022-04-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3632억 규모 ‘수출용신형연구로’ 건설공사 수주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원자력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대우건설은 지난 4월 5일 한국원자력연구원이 발주한 총 3632억원 규모 ‘수출용신형연구로 및 부대시설’ 건설공사를 현대건설, GS건설과 함께 ...
2022-04-07 목요일 | 김관주 기자
대우건설, 파주 ‘운정 푸르지오 파크라인’ 오피스텔 내달 분양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운정 푸르지오 파크라인’을 내달 분양할 예정이다. 6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운정 푸르지오 파크라인은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 운정신도시 2지구 준주거지역에 공급되는 총 664실의 오피...
2022-04-06 수요일 | 김관주 기자
대우건설, ‘제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이달 말 분양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이달 말 ‘제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를 공급할 계획이다. 5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구억리 일원에 지하 1층~지상 4층, 총 160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공...
2022-04-05 화요일 | 김관주 기자
대우건설, 정밀화학 플랜트 EPC 역점…‘TKG휴켐스’ 여수공장 신설 공사 계약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TKG휴켐스(대표이사 김우찬)가 발주한 희질산, 모노니트로벤젠 생산 공장 신설 공사를 수주하고 지난 4월 1일에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해당 공사는 여수산업단지 내 TK...
2022-04-0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푸르지오 써밋 ‘써밋 갤러리’ 새 단장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지난달 자사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인 ‘푸르지오 써밋(Prugio Summit)’을 위한 공간 ‘써밋 갤러리(Summit Gallery)’를 리뉴얼했다. 3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2022-04-03 일요일 | 김관주 기자
서울 ‘재건축’ 훈풍 부나…‘삼익그린2차’ 안전진단 최종 통과
서울 강동구 명일동 ‘삼익그린맨션2차’가 안전진단을 최종 통과하면서 재건축 사업을 추진하는 아파트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31일 삼익그린2차 재건축 조합은 29일 국토교통부 산하 한국건설연구원으로부터...
2022-03-31 목요일 | 김관주 기자
대우건설, 울산 ‘문수로 푸르지오 어반피스’ 내달 12일 1순위청약 개시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31일(목)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일원에 들어서는 ‘문수로 푸르지오 어반피스’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문수로 푸르지오 어반피스’는 지하 6층~지상 45층...
2022-03-3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안양역 푸르지오 더샵’ 1순위 해당지역 종료…최고 251대 1
대우건설(대표 백정완)과 포스코건설(대표 한성희)이 공급하는 ‘안양역 푸르지오 더샵’이 1순위 해당지역 청약에서 최고 250.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3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1순위 해당지역 청...
2022-03-30 수요일 | 김관주 기자
고액 자산가 ‘오피스 빌딩’ 선호도 5년새 4%→17% 급증…다주택 세제강화 여파
고액 자산가들이 선호하는 부동산 자산으로 오피스가 대세로 떠올랐다. 최근 5년새 4%에서 17%까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가격 급등은 물론 아파트와 오피스텔까지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가 적용되면서 오피스...
2022-03-30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다변화된 프롭테크, 메타버스부터 글로벌 공략까지
부동산(property)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인 프롭테크(prop-tech)는 보다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선호하는 사회 분위기에 따라 어느덧 시장의 새로운 바람으로 떠오르고 있다. 기존에 부동산중개 서비스를 중심...
2022-03-30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무궁화신탁, 대구서 국내 최대 규모 ‘시행자방식 재건축’ 수주
무궁화신탁(대표이사 권준명)이 대구광역시 서구청으로부터 ‘내당아파트지구 3주구 재건축정비사업’ 사업시행자로 30일 지정고시됐다. 이는 국내 최대 규모 사업시행자 방식 재건축정비사업이다.내당아파트지구 3주...
2022-03-30 수요일 | 김관주 기자
계룡건설 컨소시엄, 대전 동구 천동3구역 ‘리더스시티 5BL’ 4월 분양 예고
계룡건설 컨소시엄은 오는 4월 대전 동구 천동3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인 ‘리더스시티 5BL’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리더스시티는 계룡건설, 대우건설, 금호건설, 태영건설 등 건설사들이 시공하는 미니신도시급 ...
2022-03-2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안양역 푸르지오 더샵’ 특별공급 종료…59㎡A형 생애최초 신청 최다
대우건설·포스코건설이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1동 일원에 진흥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안양역 푸르지오 더샵’이 28일 특별공급 접수를 종료했다. 28일 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
2022-03-2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IMM인베스트먼트, 코파펀드 통한 4억달러 규모 투자자금 조성 나선다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지난 25일 IMM인베스트먼트 글로벌(대표이사 이영준)과 함께 코퍼레이션파트너십펀드(코파펀드)를 조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코파펀드는 국내기업의 해외기업 M&A나 투자 등을 지원하...
2022-03-2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DL이앤씨·삼성ENG·태영건설, ‘女’ 사외이사 첫 선임
건설사들이 오는 8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개정이 시행됨에 따라 여성 사외이사를 속속 선임하고 있다. 해당 개정안에 따라 자산총액 2조원 이상인 상장사는 특정 성별로만 이사회를 ...
2022-03-25 금요일 | 김관주 기자
[3월 5주 청약일정] ‘안양역 푸르지오 더샵’ 등 전국 9곳 3248가구 청약 접수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3월 다섯째 주에는 전국 9곳에서 총 3248가구(오피스텔·임대·민간 사전청약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다음 주는 분양 물량의 절반이상(69.58...
2022-03-25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러시아 우크라 침공] “모처럼의 대목인데” 원자재·유가 폭등에 건설업계 한숨
오는 5월 출범할 윤석열 정부가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 규제 완화와 민간을 통한 주택공급을 시사하면서 건설업계의 전망 역시 밝아진 상태다. 윤석열 후보의 당선 이후 현대건설·GS건설·대우건설·DL이앤...
2022-03-25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주간 부동산 이슈-3월 4주] 윤석열 시대 기대감 속 집값 ‘꿈틀’…공사 중단 앞둔 둔촌주공
[한 주 간 있었던 주요 부동산 이슈를 한국금융신문이 정리해드립니다. 편집자 주][목차]‘윤석열 시대’ 기대감에…강남·서초 집값 ‘반등’공동주택 공시가 17.22% ‘껑충’…1주택 보유세는 안 오른다공사비·분...
2022-03-25 금요일 | 김관주 기자
대우건설, ‘동대구 푸르지오 브리센트’ 분양 중…교통·생활·교육 집약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동대구 푸르지오 브리센트’를 분양하고 있다. 24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16층, 총 13개 동, 전용면적 78㎡~112㎡, 총 ...
2022-03-24 목요일 | 김관주 기자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 이라크 대표단 면담…‘알 포 항만’ 성공적 완공 약속
지난 22일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이 이라크 대표단을 접견하고 현재 대우건설이 수행하고 있는 초대형 프로젝트인 알 포 항만 공사의 수행 현황을 설명, 성공적인 완공을 약속했다. 24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이번 면담...
2022-03-24 목요일 | 김관주 기자
사업단은 ‘공사중단’, 조합은 ‘소송’…평행선 달리는 둔촌주공재건축 갈등 이유는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사업으로 기대를 모았던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재건축(올림픽파크 포레온) 사업이 시공사업단과 조합 간의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며 기약 없이 표류하고 있다. 단일 재건축으로는 최대 규모...
2022-03-23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