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창오 더금융서비스 신임대표 "내년 연말까지 규모 3000명까지 확대"
GA 더금융서비스 예창오 대표가 내년 연말까지 규모를 3000명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다.예창오 더금융서비스 대표는 한국금융신문과의 통화에서 "출범 직후인 만큼 업계에서 안정화된 GA로 빠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2025-05-20 화요일 | 전하경 기자
AI 비서에 투자…한화자산운용, 'PLUS 미국AI에이전트' ETF 상장 [떴다! 신상품]
한화자산운용(대표이사 김종호)은 미국의 대표 AI(인공지능) 에이전트 기업 10개 종목에 투자하는 ‘PLUS 미국AI에이전트’ ETF(상장지수펀드)를 20일 상장한다.‘PLUS 미국AI에이전트’는 미국 내 주요 AI에이전트 ...
2025-05-20 화요일 | 정선은 기자
대선 전 수도권 1만1000여 가구 공급 예정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수도권에 1만1000여 가구가 집중 분양에 나선다.20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이달 수도권 분양 예정 물량은 총 1만9400가구에 달한다. 일반 분양은 1만655가구다. 월별 기준 올해 들어 가장 많은...
2025-05-20 화요일 | 한상현 기자
서대문구청 반려에 ‘북아현3구역 재개발’ 제동…조합 "법률 대응 착수"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3구역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 사업이 차질이 생겼다. 서대문구청이 '사업시행계획 변경안 반려 처분'을 내리면서 정비사업 지연이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 20일 북아현3구역 조합에...
2025-05-20 화요일 | 주현태 기자
시니어 복합 주거문화 단지, '전원형'으로 경기 이천에 조성
자연 친화적인 대규모 시니어 복합 주거문화 단지가 국내 최초로 경기도 이천에 조성된다.20일 업계에 따르면, 먼츠가 시행하고, 오름자산운용이 프로젝트 사업 관리를 맡는 ‘이천 시니어 복합 주거문화 단지’는 이...
2025-05-20 화요일 | 한상현 기자
범금융·핀테크 인사 한자리에···'2025 한국금융미래포럼' 개최 [2025 한국금융미래포럼]
금융지주와 은행·증권·보험 등 금융업계 인사와 다양한 핀테크 업계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인다.AI 대전환 시대의 트렌드를 살펴보고,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다.한국금융신문은 20일 창간 33주년을 맞아 세계...
2025-05-20 화요일 | 김성훈 기자
LG유플, 양자내성암호로 공공기관 보안체계 혁신
LG유플러스가 미래 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양자내성암호' 기반 보안 체계를 공공기관에 확산한다.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홍범식)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주요 시스템에 양자내성암호 기반 보안 체계를 적...
2025-05-20 화요일 | 정채윤 기자
SK AX, 파르나스호텔 ERP DX 컨설팅 및 구축 사업 착수
SK AX(사장 윤풍영)는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SAP S/4HANA 기반 ERP DX(디지털 전환) 컨설팅 및 구축 사업’에 착수했다고 20일 밝혔다. 파르나스호텔은 종합 라이프스타...
2025-05-20 화요일 | 정채윤 기자
IDT, 바이오 행사 참가 릴레이…글로벌 CDMO 시장 공략
CDMO(위탁개발생산) 전문기업인 IDT 바이오로지카(이하 IDT)가 최근 세계 주요 바이오 행사에 잇따라 참가해 신규 수주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20일 IDT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12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독일 함...
2025-05-20 화요일 | 김나영 기자
강남 '현대6차' 47평, 20.2억 오른 75억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5월 20일 등록 아파트 기준 가장 상승폭이 큰 단지는 강남구 압구정동 소재 ‘현대6·7차’ 47평(144.2㎡) 타입 13층 매물이었다.이 타입 매물은 지난...
2025-05-20 화요일 | 한상현 기자
셀트리온, 1000억 원 규모 자사주 추가 매입
셀트리온은 약 1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에 매입하는 자사주는 64만9351주로, 오는 21일부터 장내 매수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셀트리온은 올해만 여섯 차례 자사주 매입을 통한 누...
2025-05-20 화요일 | 김나영 기자
CJ제일제당, K-푸드 영셰프 육성 '퀴진케이' 글로벌 추진
CJ제일제당(대표 강신호)의 K-푸드 영셰프 육성 플랫폼 ‘퀴진케이(Cuisine. K)’가 글로벌 진출을 20일 본격화한다. CJ제일제당은 6월 28일까지 홍콩에서 한식 팝업 레스토랑 ‘하누X퀴진케이 코리안 팝업(HANU...
2025-05-20 화요일 | 손원태 기자
버즈니, AI회의록 Knoi 베타 출시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서비스 회사 버즈니(대표 남상협, 김성국)는 AI회의록 Knoi(이하 노이) 베타버전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노이는 복잡한 설정 없이 버튼 하나로 회의를 녹음하고, AI가 자동으로 회의...
2025-05-20 화요일 | 박슬기 기자
LF 헤지스, 반려동물 복지 '해피퍼피 캠페인' 성료
생활문화기업 LF(대표 김상균) 패션 브랜드 헤지스(HAZZYS)가 브랜드 CSR 활동인 ‘해피퍼피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총 1000만 원의 기부금을 동물자유연대에 20일 전달했다. ‘해피퍼피 캠페인’은...
2025-05-20 화요일 | 손원태 기자
더 플라자 도원, ‘헤리티지 오브 도원’ 개최
더 플라자가 운영하는 도원은 오는 5월 30일 단 하루동안 갈라디너 ‘헤리티지 오브 도원(Heritage of TAOYUEN)’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1976년 오픈한 특급호텔 최초의 중식당 도원은 한국 중식을 대표하는...
2025-05-20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아모레퍼시픽 헤라, '블랙 쿠션 커스텀 매치' 서비스 확대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헤라가 맞춤형 화장품 서비스인 '커스텀 매치'의 인기에 힘입어 색상, 제품 카테고리 추가로 서비스를 20일 확대한다. 헤라의 기존 맞춤형 서비스는 파운데이션과 립 제품으로 운영 중이며,...
2025-05-20 화요일 | 손원태 기자
이디야커피, 조규동 대표 '인구문제 인식개선' 캠페인 참여
커피 프랜차이즈 이디야커피 조규동 대표이사가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20일 동참했다. ‘인구문제 인식개선’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2025-05-20 화요일 | 손원태 기자
동원산업, 세계 최초 어탐 전용 드론 개발…"수산업 선도"
동원산업(사업부문 대표 박상진·기술부문 대표 장인성)이 세계 최초로 어군 탐지(이하 어탐) 전용 드론을 개발해 조업 현장에 본격 투입했다고 20일 밝혔다. 동원산업은 전통 수산업에 어탐 드론 등 첨단 기술...
2025-05-20 화요일 | 손원태 기자
롯데百, ‘제 16회 IGDS 월드 백화점 서밋’ 개최…정준호 대표 연사 나서
롯데백화점은 국내 최초로 ‘제 16회 IGDS 월드 백화점 서밋(WDSS, World Department Store Summit)’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IGDS 월드 백화점 서밋’은 스위스 취리히에 본사를 둔 대륙간백화점협회(IGD...
2025-05-20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우리벤처의 뷰티 베팅 통했다…달바 8000억원 상장 눈앞 [VC X 뷰티]
우리벤처파트너스가 발굴한 국내 스킨케어 브랜드 '달바'가 코스닥 상장을 눈앞에 두고 있다. 예상 시가총액은 공모가 상단 기준 8000억원으로, 최근 공모주 시장에 등장한 소비재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달바...
2025-05-20 화요일 | 김하랑 기자
[DCM] KB증권, 차입만기 확대 주춤…’캡티브 영업’ 배제 수요 주목
KB증권이 최대 6000억원 규모 회사채 발행을 추진한다. 우량등급에 속하는 것은 물론 금리 메리트도 충분한 상황이다. 증권채는 그 특성상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캡티브 영업 영향이 제한적이다. KB증권 회사채 수요...
2025-05-20 화요일 | 이성규 기자
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 인니행 출장길…K-보험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이 인도네시아 출장길에 올랐다. 작년 인도네시아와의 MOU 일환으로 한국 보험을 알리고 인도네시아 교류를 확대, 생보사 인니 진출을 지원사격하기 위함이다.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김철주 ...
2025-05-20 화요일 | 전하경 기자
농협상호금융 ‘QR Ready’ 서비스 외국인도 간편하게 금융시작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대표이사 여영현)은 오는 20일 세계인의 날을 앞두고 외국인을 위한 금융 편의 증진을 목적으로 ‘QR Ready’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외국인 고객이 영업점 방문...
2025-05-19 월요일 | 이동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