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금융사 1분기 실적] 현대해상, 장기인보험 성장세 지속
현대해상 장기인보험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인보험 원수보험료도 증가율도 10%대를 기록했다.13일 현대해상 1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1분기 현대해상 장기인보험 원수보험료는 340억원으로...
2021-05-13 목요일 | 전하경 기자
현대해상, 메디히어와 한인대상 비대면 헬스케어 협업 나서
현대해상이 메디히어와 한인대상 비대면 헬스케어 협업에 나선다.현대해상은 메디히어와 해외체류 한인들을 위한 ‘원격진료 및 비대면 헬스케어 서비스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2021-05-12 수요일 | 전하경 기자
현대해상, 자생한방병원과 건전한 보험문화 조성 MOU 체결
현대해상이 자생한방병원과 건전한 보험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현대해상은 자생한방병원과 ‘건전한 보험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1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
2021-05-11 화요일 | 임유진 기자
코로나19 무색…나들이객 증가에 4월 자동차보험손해율 증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 효과가 사라지고 있는 가운데, 나들이객 증가로 4월 자동차 보험 손해율이 증가했다.10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등 10개 손해보험...
2021-05-1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현대해상, 업계최초 어린이보험 전용 콜센터 오픈
현대해상이 업계 최초 어린이보험 전용 콜센터를 오픈했다.현대해상은 어린이보험 가입 고객의 콜센터 이용 편의성과 업무처리 신속도 제고를 위해 업계 최초로 ‘어린이보험 전용 콜센터’를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2021-05-0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1분기 보험사 호실적 예상…삼성생명 7669억원
1분기 보험사 실적발표가 곧 진행될 가운데, 삼성생명이 순익 766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사업비 절감, 손해율 개선 등으로 1분기에는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2일 에프앤가...
2021-05-02 일요일 | 전하경 기자
현대해상, 대기업집단 신규 지정…총수 일감 몰아주기 규제대상
현대해상이 대기업집단에 신규 지정됐다. 단일 손해보험사가 대기업집단에 지정된건 현대해상이 유일하다. 현대해상은 대기업집단에 지정되면서 총수 일감 몰아주기 등 규제를 받게 된다. 30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
2021-04-30 금요일 | 전하경 기자
보험업계, 다양한 일상케어 서비스 제공 상품 출시 봇물
보험업계가 다양한 일상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웰빙에 이어 웰다잉 트렌드가 사회 전반적으로 일고, 의료와 돌봄 수요가 높은 만성질환을 가진 노인·치매 인구와 고령 단독·부부 가구 등이...
2021-04-27 화요일 | 임유진 기자
현대해상, '마음드림메디컬보험' 배타적사용권 획득
현대해상이 '마음드림메디컬보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현대해상은 현대인의 생활질병을 집중 보장하는 ‘마음드림메디컬보험’이 독창성과 유용성을 인정 받아 새로운 위험담보 부문에서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
2021-04-23 금요일 | 임유진 기자
실손보험 청구 절차 간소화 법 올해는 통과되나
보험업계 숙원사업인 '실손보험 청구 절차 간소화'가 올해도 이뤄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보험업계에서는 실손보험이 사실상 '전국민 보험'인 만큼 국민 편의성 제고 차원에서 필요하다고 맞서고 있지만 의료계에...
2021-04-19 월요일 | 전하경 기자
DB·현대·KB손보, 장기인보험 경쟁 치열
현대해상과 K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이 장기인보험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공격적 영업을 진행한 메리츠화재가 내실 경영으로 기조를 바꾸면서 메리츠화재 수요를 현대해상, K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이 파고든 것으로...
2021-04-19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주간 보험 이슈] 에이플러스에셋 첫 삼성생명 오더메이드 상품 출시 外
에이플러스에셋이 첫 삼성생명 오더메이드 상품을 출시했다. 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에이플러스에셋은 지난 15일 삼성생명 오더메이드 상품 '글로벌AI신성장변액연금보험'을 출시하고 판매를 개시했다. 이 상품은...
2021-04-18 일요일 | 전하경 기자
1분기 삼성화재 등 5개 상장 손보사 실적 ‘맑음’
1분기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등 5개 상장 손해보험사가 최대 실적을 기록한다는 전망이 나왔다.14일 하나금융투자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화재 등 5개 손해보험사 1분기 순익은 ...
2021-04-14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캐롯손보, 퍼마일 자동차보험료 6.5% 인상
탄 만큼 자동차 보험료를 내는 캐롯손해보험 퍼마일 자동차 보험 보험료가 6.5% 인상된다.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캐롯손해보험은 20일부터 퍼마일 자동차 보험 보험료를 평균 6.5% 올린다고 발표했다. 자동차 보험...
2021-04-13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자료] 보험업, 아직은 코로나 영향권 - 메리츠證
1. 지난 겨울부터 심화된 COVID-19 3차 유행으로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 수가 1분기에 사상 최대 수준까지 증가했다. 확진자 수는 20년 12월을 최고점으로 감소하고 있으나 자가격리자는 2주간의 물리적 활동이 금지되...
2021-04-13 화요일 | 장태민
“우리 보험사가 최초”…보험사 올해 배타적 사용권 러시
생명보험사, 손해보험사가 '배타적 사용권'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보험 상품이 포화가 된 상황에서 '유일하게 보장하는', '우리 보험사에서만 가입 가능' 이라는 마케팅 수단으로 적극 활용해 고객을 확보하기 위...
2021-04-08 목요일 | 전하경 기자
1분기 손보사 자동차보험 손해율 안정권…MG손보만 95%대
자동차 보험 손해율로 골머리를 앓던 손해보험사들이 올해 1분기에는 안정적인 손해율을 기록했다. 대형사는 80%대 초반으로 안정권을 기록했으나 MG손해보험은 95%대로 여전히 높은 손해율을 기록했다.7일 손해보험...
2021-04-07 수요일 | 전하경 기자
현대해상 ‘마음드림메디컬보험’ 출시
현대해상이 '마음드림메디컬보험'을 출시한다. 현대해상은 합리적인 보험료로 현대인의 생활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마음드림메디컬보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마음드림메디컬보험’은 급격한 환경변화에 따...
2021-04-05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주간 보험 이슈] 푸르덴셜생명 채용연계형 인턴사원 모집 外
푸르덴셜생명이 채용연계형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푸르덴셜생명은 채용연계형 인턴사원을 13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고객·영업·마케팅 △계리·상품·자산운용 △디지털·IT △경영...
2021-04-04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코로나19 여파 사고율 감소 불구 작년 자동차 보험 영업손익 적자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사고율이 감소하면서 작년 자동차 보험 영업손익이 개선됐지만 여전히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사고율은 감소했지만 의료비 증가로 인당 보험금은 늘어나서다.3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
2021-03-31 수요일 | 전하경 기자
[단독] 첫 자동차보험정비협의회 위원장 윤영미 대표…손보·정비업계 입장 첨예
자동차보험정비협의회 위원장으로 윤영미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대표가 추대됐다. 협의회에 참석한 손해보험업계와 자동차 정비업계 위원들은 정비수가 인상 주기 등을 두고 첫 회의에서도 첨예하게 다퉜다.25일...
2021-03-25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