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바나나맛 상품매출, 빙그레 우유 1위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지난 해 허니버터 인기에 이어 올해는 바나나가 대세이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제품명에 ‘바나나’가 들어간 상품의 매출을 살펴본 결과 2014년 6.2%, 2015년 8.4%로 소...
2016-06-16 목요일 | 김은지 기자
2016 중국인 가장 사랑하는 한국상품 화장품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중국 인민망과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가 ‘2016 중국인이 사랑하는 한국의 명품’ 조사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중국 소비자가 느끼는 한국 상품 전반의 만족도를 측정함으...
2016-06-10 금요일 | 김은지 기자
[산업Talk]“중견기업도 중소기업과 상생해야”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중소기업청에서는 중소·중견기업이 매출 1조원 이상 선도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정책에 초점을 맞추겠다. 그간 중견기업 정책이 제도개선 위주로 구축, 직접적인 육성시...
2016-06-09 목요일 | 서효문 기자
경기농협, '자랑스런 조합장'상 수여
[한국금융신문 수원 이동규 기자]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한기열)는 지난 8일 경기지역본부 대강당에서 농심과 협동조합 기본이념을 바탕으로 농업인 실익증진과 경기농협 발전에 기여한 김포농협 김명섭 조...
2016-06-09 목요일 | FN뉴스팀 기자
농협, ‘명예이장’을 통해 농심(農心)을 품어요!
[한국금융신문 이동규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가 전개하고 있는‘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을 통해 ‘명예이장’이 새롭게 탄생했다.5월 27일 김정식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경기도 연천 삼곶리 두루미마을...
2016-05-27 금요일 | FN뉴스팀 기자
농축산물은 죄가 없어요!
[한국금융신문 고양 이동규 기자] 경기농협(본부장 한기열)은 조합장들이 김영란 법 개정 요구를 위한 성명을 지난17일 발표했다고 밝혔다.지난 16일 경기 고양시 소재 농협이념중앙연수원에서 열린 2016년 상생·발...
2016-05-18 수요일 | FN뉴스팀 기자
경기농협, 2016년 상생·발전대회 개최
[한국금융신문 고양 이동규 기자]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한기열)는 16일 고양시 농협중앙교육원에서 경기관내 지부장, 조합장, 계열사임직원 등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경기농협 상생발전대회를 개...
2016-05-16 월요일 | FN뉴스팀 기자
이경섭 농협은행장 보련마을 명예이장 위촉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NH농협은행이 9일 도농협동 범국민운동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의 일환으로 이경섭 은행장을 보련마을 명예이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농협이 범국민운동으로 추진 중인 '또 하나의 ...
2016-05-09 월요일 | 신윤철 기자
[브랜드평판] 제주삼다수, 5월 생수 브랜드 중 평판 1위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5월 생수 브랜드평판 조사결과, '제주삼다수'와 '아이시스'가 1~2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2일 국내 생수 브랜드 10개에 대해 지난 한달간 실시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에 따...
2016-05-0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농협 상호금융, 3·1운동 100주년 기념예적금 5조원 달성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 허식)은 ‘3·1운동 100주년 기념 예적금’이 출시 35영업일만에 5조원의 판매고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3·1운동 100주년 기념예적금은 지난달 2일 출시 이후...
2016-04-2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농협중앙회 제23대 김병원 회장 취임
[한국금융신문 이동규 기자] 농협중앙회는 14일 11시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농업인 조합원, 농협중앙회 및 계열사 임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대 김병원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취...
2016-03-14 월요일 | 관리자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