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협회, 제12회 대한민국코스닥대상에 파크시스템스 선정
코스닥협회는 제12회 대한민국코스닥대상 대상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에 파크시스템스가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파크시스템스는 원자 현미경을 생산하는 나노 계측기기 전문기업으로 이 분야에서 독보적인 원천 ...
2020-12-2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삼성전자, 완전히 달라진 모바일AP ‘엑시노스’ 내달 12일 공개
삼성전자가 갤럭시S21 시리즈에 탑재할 것으로 알려진 모바일AP(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 ‘엑시노스’를 내달 12일 공개한다. 삼성전자 지난 18일 엑시노스 SNS 공식 계정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엑시노스가 1월...
2020-12-21 월요일 | 정은경 기자
노딜 브렉시트 단행되더라도 국지적 위험에 국한 - 신금투
신한금융투자는 "노딜 브렉시트가 단행되더라도 국지적 위험에 국한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금투는 "과거에는 브렉시트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국면에서 영국의 탈퇴가 다른 국가들의 이탈, 나아가 공동체 해체로 이어...
2020-12-21 월요일 | 장태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협력하는 인재가 더 중요”
서 회장은 평소 주변 사람을 잘 챙기는 사람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혼자 사는 천재’보다 ‘더불어 사는 바보’가 되라고 가르쳐왔다. 재계 후계자 모임에도 나가지 못하게 했으며, 수입차도 타지 못하게 ...
2020-12-21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오늘의운세] 12월 17일(음력11월3일) 띠별·생년월일 운세
쥐띠 : 1948년생, 귀하가 종교인이라면 마음을 비우고 기도를 올려 보도록 하라.1960년생, 미련을 버리고 다음 기회를 노리는 것이 좋다.1972년생, 작은 것에 만족하는 것이 좋겠다.1984년생, 여러 사람과 상의해라....
2020-12-17 목요일 | 편집국
석경에이티, 공모주 청약 경쟁률 1751.6대 1...23일 코스닥 상장
나노 소재 기술 전문 기업 석경에이티는 일반 투자자 대상의 공모주 청약 경쟁률이 1751.6대 1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2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인 석경에이티는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패스트...
2020-12-16 수요일 | 홍승빈 기자
[몸집 줄이는 은행들] “규제 전 없애자”…문닫는 점포 올해만 200개 넘어
은행권 점포 축소가 가속화하고 있다. 비대면 금융거래가 가파르게 늘고 있는 데다 디지털 전환이 은행들의 공통 생존전략이 된 영향이다. 금융당국이 점포 폐쇄에 제동을 걸고 나선 가운데 은행들은 본격적인 규제가...
2020-12-15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석경에이티, 공모가 최상단 1만원 확정(액면가 500원)...15일부터 청약
나노 소재 기술 전문 기업 석경에이티는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투자기관 대상 수요예측 결과 최종 공모가를 희망범위(8000원~1만원)의 최상단인 1만원으로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석경에이티가 발행하는 신주 100만...
2020-12-14 월요일 | 홍승빈 기자
내년까지 쏟아지는 50조 토지보상금, 수익형 부동산으로 다시 몰린다
내년까지 약 50조원에 달하는 토지보상금이 풀리게 되면서 상당량의 유동자금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몰릴 것이라는 의견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일 부동산개발 정보업체 지존 조사에 따르면 올해 현재까지 ...
2020-12-09 수요일 | 장호성 기자
LG전자, 사람 대신 로봇이 방역하는 ‘LG 클로이 살균봇’ 선봬
LG전자가 특정 공간의 위생을 위해 비대면으로 방역 작업을 하는 ‘LG 클로이 살균봇’을 선보인다. LG전자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20 한국전자전(KES)’에서 LG 클로이 살...
2020-12-08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 4분기 파운드리 매출, 지난해보다 25% 증가…점유율은 감소
삼성전자의 4분기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매출이 지난해보다 25% 성장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8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글로벌 상위 10위 파운드리 기업의 올 4분기 전체 매출 추정액은 지난...
2020-12-08 화요일 | 정은경 기자
LG유플러스, 금오공대에 5G 스마트캠퍼스 조성
LG유플러스와 금오공과대학교가 ‘5G 정부업무망 모바일화 실증사업’을 위한 네트워크 및 솔루션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 실증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유선 기반 업무망을 5G 무선망으로 대체하고...
2020-12-08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오늘의운세] 12월08일(음력10월24일) 띠별 운세
쥐띠 :1948년생, 노력만큼 운이 따르지 않는다.1960년생,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했다. 매사 신중하라.1972년생, 순조롭게 이뤄지지 않는다. 늦게 이뤄지니 조급하지 말라.1984년생, 현실에서 ...
2020-12-08 화요일 | 편집국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아시아나항공 M&A 이후에도 인위적 구조조정 없다”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이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통한 인위적 구조조정이 없다고 확약했다. 우 사장은 2일 오후에 열린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강조했듯이 아시아나항공...
2020-12-02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주목 이 지역] ‘K-뉴딜’ 수혜지역은 어디?
정부는 올해 코로나19로 위축된 경제를 정상화시키기 위해 ‘한국판 뉴딜’ 카드를 꺼내 들었다. 2025년까지 모두 160조원을 투자해 일자리 190만개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전통적으로 부동산 시장의 가장 중요한 흥...
2020-12-02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정부의 연이은 주택 규제 옥죄기 영향… 세금 감면 혜택 제공 ‘지식산업센터’ 관심도↑
최근 심화되는 주택 규제에 갈 곳 잃은 투자 뭉칫돈이 지식산업센터 시장으로 몰리고 있다. 지난 8월, 종합부동산세, 양도세를 강화하는 ‘부동산 3법(종부세법, 소득세법, 법인세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
2020-12-02 수요일 | 홍지인 기자
산은 “대화하자” 요청에 아시아나노조 “노사정 회의체 구성해야”
산업은행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합병과 관련해 아시아나항공 노동조합에 대화를 제안하자 노조 측은 당초 요구대로 노사정 회의체를 구성해야 한다고 받아쳤다. 산은은 27일 “양대 국적 항공사 통합을 포함...
2020-11-27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초기 투자 부담 적은 지식산업센터, 저금리 기조 장기화 따른 투자 수요↑
저금리 기조 장기화에 따라 투자 뭉칫돈이 지식산업센터 투자에도 모이고 있다.지난달 14일 열린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에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 수준인 연 0.50%로 동결하기로 했다. 이...
2020-11-25 수요일 | 홍지인 기자
아모레퍼시픽, 대한화장품학회 화장품 과학기술상 수상
아모레퍼시픽은 기술연구원 소속 송채연 수석연구원이 2020 대한화장품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에서 화장품 과학기술상 우수발표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올해 대한화장품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는 지난 20일 웨비나...
2020-11-23 월요일 | 유선희 기자
KT, 경북도·의성군과 손잡고 청년 농촌 정착 위한 ICT 기술 지원
KT는 경상북도, 의성군과 손잡고 의성군 안계면 이웃사촌 시범마을 청년들의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한 ICT 인프라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지원을 통해 KT는 5G 네트워크와 10기가 인터넷 등 ICT 솔루션을 마을...
2020-11-22 일요일 | 서효문 기자
석경에이티, 증권신고서 제출...소·부·장 특례 코스닥 상장
첨단 나노 기술 전문 기업 석경에이티가 19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 일정에 들어간다. 석경에이티는 소재·부품·장비 특례로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석경에이티는 나노 ...
2020-11-19 목요일 | 홍승빈 기자
내년 원자재 시장 가장 유망한 섹터는 '산업금속'..경기회복기 구리 주목 - NH證
NH투자증권은 "2021년에는 종합 원자재뿐만 아니라 에너지와 귀금속, 산업금속, 농산물 등 개별 원자재 섹터 ETF들도 좋은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황병진 연구원은 '2021년 원자재 전망 보고서'에서 "최근...
2020-11-19 목요일 | 장태민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