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앤씨홀딩스(최투), 인텔리퀀트(IntelliQuant)와 업무 제휴
증권정보서비스 최투(최고의투자)를 운영 중인 에스앤씨홀딩스가 로보어드바이저 자문기업 인텔리퀀트와 업무협약한다고 밝혔다. 인텔리퀀트는 카이스트 박사 출신들로 구성된 국내 최고 수준의 로보어드바이저 회사...
2019-01-04 금요일 | 이창선 기자
황금돼지해 보험업계 새 격전지 '경증치매보험', 과열경쟁 우려도
급격한 고령화로 인해 노인인구 비율이 늘면서, 치매환자 또한 2013년 58만 명에서 2017년 72만 명으로 증가했다. 이러한 추세가 이어진다면 20년 뒤에는 치매환자 200만 명 시대가 열릴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이는...
2019-01-04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올해 해외 수주∙실적 개선 기대…‘매수’ 유지 – 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은 현대건설에 대해 올해 해외 수주와 성과가 모두 개선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원을 유지했다. 4일 송유림 연구원은 “작년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에 못 미칠 전망”이라며 “이...
2019-01-04 금요일 | 김수정 기자
[모닝리포트] 애플발 증시 조정
애플발 조정 [시황요약] - 美증시 조정 지속. 시간외 애플의 급락이 투매를 자극, 9%가 넘는 하락폭 - 다우지수는 -2.83%, 나스닥은 -3.04% 마감, 원유생산량 감소 기대감으로 유가는 상승흐름(WTI 1.18%, 두바이유...
2019-01-04 금요일 | 파봇기자
이용우·윤호영 카카오뱅크 공동대표 연임
이용우, 윤호영 카카오뱅크 공동 대표가 연임됐다.카카오뱅크는 3일 이사회를 열고 이용우, 윤호영 현 공동 대표이사 연임을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공동대표이사 임기는 2019년 1월 3일부터 2년이다.이용우, 윤호영...
2019-01-03 목요일 | 전하경 기자
‘K9 자주포’ 한화지상방산 자회사 통합해 ‘한화디펜스’ 새출발
한화그룹 방산계열사인 한화지상방산과 한화디펜스가 통합하여 ‘한화디펜스(대표이사 이성수)’로 새롭게 출발한다. 한화지상방산과 한화디펜스는 3일 주주총회를 개최하여 모회사 한화지상방산이 자회사 한화디펜스...
2019-01-03 목요일 | 박주석 기자
한화손해보험, ‘무배당 세이프투게더 생활종합보험’ 출시
한화손해보험(박윤식 대표이사)은 일상생활 중 발생하는 생활위험과 이로 인해 증가하는 손해비용으로부터 경제적 손실을 보호받고 나아가 가족의 완전한 보장을 위해 만들어진 생활보장 보험인 ‘무배당 세이프투게...
2019-01-03 목요일 | 장호성 기자
LG전자, CES서 인공지능 탑재한 8K 올레드 TV 공개
LG전자가 CES 2019에서 세계 최초 88인치 8K 올레드 TV를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8K 올레드 TV는 3300만개에 달하는 화소 각각을 자유자재로 조절해 더 섬세하게 표현할 수 있다. 화면 크기에 ...
2019-01-03 목요일 | 김희연 기자
중·고등학생 교복 구매비부터 월세 지출액까지…놓치기 쉬운 연말정산 항목은
직장인들의 연말정산 시즌이 코앞이다. 대부분의 자료는 1월 중순부터 열람 가능한 국세청 홈택스 사이트에 접속해서 회사에 제출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아직도 국세청 전산으로 열람이 불가능해서 개인이 좀...
2019-01-03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대한항공, 3년만에 1조원대 영업익 예상…‘매수’ 유지 – 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은 대한항공에 대해 올해 영업이익이 3년 만에 1조원을 돌파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3000원을 유지했다. 3일 김유혁 연구원은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임단협 결과에 따른 인건...
2019-01-03 목요일 | 김수정 기자
한화케미칼, 한화큐셀 합병으로 고효율 제품믹스 개선…‘매수’ 유지 – 교보증권
교보증권은 한화케미칼에 대해 한화큐셀코리아 합병으로 고효율 제품의 믹스가 크게 개선됐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8500원을 유지했다.3일 손영주 연구원은 “태양광 셀 가격이 멀티 고효율 셀 중심으...
2019-01-03 목요일 | 김수정 기자
한화그룹 방산계열사, 국립현충원 합동 참배로 새해 시작
한화그룹 방산계열사(㈜한화/한화시스템/한화디펜스)가 2일 새해를 맞아 국립서울현충원(동작구 현충로 소재)을 방문해 합동 참배를 진행했다.한화그룹 방산계열사는 2011년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
2019-01-02 수요일 | 박주석 기자
한화생명, 경도치매까지 폭넓게 보장하는 치매보험 신상품 출시
한화생명은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새해 첫 상품으로 ‘한화생명 간병비 걱정없는 치매보험’을 2일 출시했다. ‘한화생명 간병비 걱정없는 치매보험’은 기존 상품이 특약으로 치매를 보장하는 것과 달리 주계약...
2019-01-02 수요일 | 장호성 기자
[2019년 보험상품 미리보기③] 한화손보-SKT, ‘탄만큼만 내는’ 자동차보험 예고
[대부분의 보험업계 종사자들이 가장 강조하는 보험업의 근간은 결국 ‘영업’이다. 영업을 위해서는 설계사나 TM, CM 등의 판매 채널도 중요하지만, 어디까지나 물건이나 서비스가 좋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채널의 ...
2018-12-3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투자증권 ‘쇄신’ 주역 권희백 대표 연임론 ‘우세’
한화투자증권을 정상 궤도에 올려놓은 주역인 권희백 대표의 연임 여부에 시장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권 대표는 작년 2분기 취임 이래 지속 흑자를 유지해온 만큼 성적으로 이미 합격점을 받는 분위기다. 다만 일...
2018-12-31 월요일 | 김수정 기자
2019년 노트북, 삼성 속도 2배 ‘펜’에 LG 대화면 ‘그램’ 맞서
노트북 시장 성수기인 아카데미 시즌을 앞두고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지난 14일 동시에 신제품을 공개하면서 2019년 노트북 시장 경쟁의 막이 올랐다. 국내 노트북 시장은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대체품이 보급되기 ...
2018-12-31 월요일 | 김희연 기자
'우리금융지주 성큼' '제3 인터넷은행 주마가편'…2018년 은행권 5대뉴스는
2018년 은행권도 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냈다.우리은행이 4년만에 금융지주 전환 인가를 받아 내년 1월 부활을 앞두게 됐고, 은산분리(산업자본의 은행 지분 보유규제) 완화를 골자로한 인터넷전문은행 특례법 통과로...
2018-12-28 금요일 | 정선은 기자
한화토탈, 이웃과 온정 나누며 '함께 멀리' 정신 실천
한화토탈(대표이사 권혁웅)이 서울사무소 인근 소외계층과 온정을 나누며 올 한 해의 업무를 마무리했다.권혁웅 한화토탈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은 28일 오전 회사 종무식에 앞서 서울 남대문 인근 쪽방촌을 방문하여 ...
2018-12-28 금요일 | 박주석 기자
금융그룹 통합감독 평가기준 확정시기 연기
금융위원회가 올해 말까지 결정하기로 했던 금융그룹 통합감독과 관련된 각종 평가 기준 확정시기를 연기한다고 28일 밝혔다.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지난 7월부터 '금융그룹 통합감독제도'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2018-12-28 금요일 | 정선은 기자
한화생명, 농촌지역 어린이들과 63빌딩 나들이…아이스링크부터 수족관까지
한화생명이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운영 중인 ‘Lifeplus 윈터원더랜드’의 아이스링크에 농촌마을 어린이 25명을 초대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Lifeplus 윈터원더랜드’는 지난 17일(월)부터 63빌딩 1층 옥...
2018-12-28 금요일 | 장호성 기자
금감원 변액보험 미스터리 쇼핑 결과 삼성·푸르덴셜생명 '양호', KB생명 '저조'
금융당국의 생명보험회사의 변액보험 판매 실태 미스터리 쇼핑 결과, KB생명을 제외한 대부분의 생명보험사들이 준수사항을 이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8년 보험사의 변액보험...
2018-12-27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투자증권 ‘2018한화신산업글로벌플러스업펀드’ 결성
한화투자증권은 ‘2018한화신산업글로벌플러스업펀드’를 결성했다고 27일 밝혔다.펀드 결성을 기념해 전날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드림플러스 63 핀테크 센터에서 결성 총회가 개최됐다. 2018한화신산업글로벌플러스...
2018-12-27 목요일 | 김수정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