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 포커스] 센트랄모텍 “‘볼스크류’ 성장동력 삼아 글로벌 경쟁력 강화”
“국내에서 유일한 볼스크류, 알루미늄 컨트롤 암 제조사로서 코스피 상장을 계기로 자동차 부품 제조 분야에서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거듭나겠습니다.”이종철 센트랄모텍 대표는 6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
2019-11-06 수요일 | 한아란 기자
블랙핑크, ITZY에 이어 카카오 M과 함께 기아차, 카카오 M 글로벌 마케팅 파트너십 체결
기아자동차가 카카오 M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콘텐츠를 활용한 글로벌 마케팅에 나선다. 기아자동차가 5일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 BEAT360에서 김성수 카카오 M 대표이사, 김상대 기아차 고객경험본부장이 참석하여...
2019-11-06 수요일 | 오승혁 기자
현대차그룹 ‘제2회 중국 국제 수입박람회’서 친환경·미래차 기술력 선보여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제네시스 등 현대자동차그룹이 ‘중국 국제 수입박람회’에서 친환경·미래차 기술력과 다양한 차세대 모빌리티를 중국 시장에 선보였다.현대자동차는 5일부터 10일까지 중국 상하이 국가회...
2019-11-05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정의선, 현대차 글로벌 전기차 ‘톱’ 도약 비전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글로벌 환경규제로 인해 급성장이 예고된 전기차 시장을 리딩하기 위한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전기차 3위 야심현대차는 전기차 글로벌 1위 업체인 테슬라를 넘겠다는 야심찬 ...
2019-11-04 월요일 | 곽호룡 기자
K5 가솔린 최대 300만원 할인...기아차 코리안 세일 페스타 참가
기아차는 오는 29일까지 코리아 세일 페스타와 연계한 특별할인과 금융혜택을 합친 '기아 듀얼 페스타'를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우선 기아차는 8개 주요 차종에 대해 최대 10% 할인을 제공한다.차종별로 ▲모닝 4~7...
2019-11-01 금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증권 직급·호칭체계 개편...‘매니저’-‘책임매니저’로 간소화
현대차증권은 내달 1일부터 직급 및 호칭체계 개편을 골자로 하는 새 인사제도를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인사제도 개편은 현대자동차그룹 차원의 기업문화 혁신활동의 일환으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2019-10-31 목요일 | 홍승빈 기자
정의선 부회장, 1년새 중국 사령탑만 2번 교체...'V자 반등' 의지
'정의선 체제' 아래 현대기아차가 1년만에 3번째 중국 사령탑을 맞이하게 됐다.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중국사업의 중요성을 높게 치고 부진을 심각하게 보고 있다는 방증이다.현대차그룹이 31일 현대차 국내...
2019-10-31 목요일 | 곽호룡 기자
[프로필] 이광국 현대기아차 중국사업총괄 사장
현대차그룹은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 이광국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하고 현대기아차 중국사업총괄에 임명한다고 31일 밝혔다. 이광국 사장은 1963년생으로 연세대 경영학과를 나왔다.그는 현대차 영국판매법인(HMUK...
2019-10-31 목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기아차 중국사업 새 지휘관에 이광국 사장
현대자동차 국내 사업을 이끌던 이광국 부사장이 현대·기아차 중국사업총괄 사장으로 승진한다. 신임 국내사업본부장은 장재훈 현대차 경영지원본부장이 겸임한다.또 폭스바겐 출신 스벤 파투쉬카가 현대기아차 중국...
2019-10-31 목요일 | 곽호룡 기자
기아차 차량관리앱 KIA VIK 1돌...갤럭시폴드·LG그램 쏜다
기아자동차가 오는 11월5일 모바일앱 'KIA VIK(기아 빅)' 출시 1주년을 맞아 대규모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KIA VIK 회원이라면 다음달1일부터 20일까지, 앱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참여하면 된다.1...
2019-10-31 목요일 | 곽호룡 기자
기아차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총점 1위
기아자동차는 올해 발간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가 '2019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에서 보고서 부문 대상과 전체 1위에 올랐다고 30일 밝혔다.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은 한국경영인증원이 각사 지속가능보고서를 중요...
2019-10-30 수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 이스라엘 미래차 동맹 강화...현지기업과 신사업 발굴 나서
현대자동차가 이스라엘에서 현지 기업과 손잡고 신사업·신기술 발굴에 나선다.현대차는 28일(현지시각) 이스라엘 람라에 위치한 타브라그룹 본사 사옥에서 미래 기술 확보를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
2019-10-29 화요일 | 곽호룡 기자
K5 풀체인지, 기아 디자인 혁신 '호랑이 얼굴' 적용
기아자동차가 '3세대 K5' 풀체인지 모델의 렌더링 이미지를 29일 공개했다.신형 K5 디자인 콘셉트는 '역동성의 진화(아웃스탠딩 다이나믹)'이다. 날렵한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차량 뒤쪽 지붕에서 완만한 곡선을 이...
2019-10-29 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카드, 베트남 'FCCOM' 지분 인수…동남아 진출로 성장 동력 마련
현대카드가 베트남의 소비자금융 기업인 ‘FCCOM(Finance Company Limited for Community)’의 지분 50%를 49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FCCOM은 베트남의 중견 은행인 ‘MSB(Vietnam Maritime...
2019-10-29 화요일 | 유선희 기자
GS칼텍스-기아자동차, 충전 인프라 확대 등 전기차 생태계 확장 위해 손잡아
GS칼텍스와 기아자동차가 전기차 이용자를 위한 환경 개선으로 전기차 생태계 조성에 나섰다.GS칼텍스와 기아자동차는 29일 서울시 강남구 GS타워에서 ‘전기차 이용 환경 개선 및 신사업 기회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
2019-10-29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정의선 미래차 리더십, 가야할 길로 가고 있다" 칼 토마스 노이먼 현대모비스 사외이사
칼 토마스 노이먼 현대모비스 사외이사가 현대차그룹의 미래차 전략에 대해 "정의선 수석부회장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현대모비스는 지난 25일 서울 현대모비스 본사에서 노이먼 이사가 연합뉴스와 인터...
2019-10-2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그랜저·GV80·K7, 4분기 기대주 출격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제네시스가 4분기 준대형급 고급차 시장을 통해 ‘V자 반등’을 완수한다는 각오다.현대차·제네시스는 각각 그랜저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과 SUV GV80 출시 준비에 한창이다. 기아차는 좋...
2019-10-2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한국시리즈 MVP 두산 오재일, 기아차 스팅어도 받아
기아자동차는 지난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KBO 한국시리즈 4차전 직후, MVP에 선정된 두산 베어스 오재일(33)에게 부상으로 '2020년형 스팅어'를 수여했다.오재일은 한국시리즈 총 4경기에서에서 1차...
2019-10-27 일요일 | 곽호룡 기자
기아차 "신형 K5, 디젤은 빠지고 IT신기술 대거 탑재"
기아자동차가 중형세단 K5 출시 시점과 일부 특징을 공유했다.기아차 이용민 국내마케팅실장 상무는 24일 3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12월, 3세대 K5 출시로 최근 K시리즈 세대교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
2019-10-24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제네시스 GV80 '심장' 신형 디젤·가솔린 엔진 제원 공개
현대기아차가 제네시스 GV80에 탑재될 것으로 보이는 신형 엔진 '스마트스트림 디젤 3.0'과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3.5 터보'의 성능을 공개했다. 지난 22일부터 경기도 하성 롤링힐스 호텔에서 열리고 있는 '2019 국...
2019-10-23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정의선 "현대차그룹 미래 사업 절반은 개인항공·로봇"...직원과 허심탄회 소통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22일 그룹 미래 사업 방향성에 대해 개인용 항공기(PAV)와 로보틱스가 절반을 차지할 것이라고 밝혔다.현대차그룹은 이날 서울 양재본사에서 '함께 만들어가는 변화'를 주제로 타운홀...
2019-10-22 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기아차, 이질감 줄인 스마트크루즈(SCC-ML) 개발...GV80 탑재될듯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가 머신러닝에 기반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ML)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SCC는 앞차와 거리에 따라 차량이 스스로 가속·감속을 하는 기능이다. 기존 SCC는 속도·차량거리 등을 직접 ...
2019-10-2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정의선, 세타2 짐 벗고 “품질 양보 말라”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단기적인 재무 부담에도 브랜드 신뢰와 직결되는 품질관리에 대한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현대차·기아차는 지난 11일 미국에서 제기된 세타2 GDI 관련 집단소송 소비자들과 화해안...
2019-10-2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