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GS칼텍스-기아자동차, 충전 인프라 확대 등 전기차 생태계 확장 위해 손잡아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0-29 09:27 최종수정 : 2019-10-29 11:44

‘기아차 합류’ 체계적인 전기차 생태계 연합 구축과 모빌리티 강화

GS칼텍스-기아자동차, 충전 인프라 확대 등 전기차 생태계 확장 위해 손잡아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GS칼텍스와 기아자동차가 전기차 이용자를 위한 환경 개선으로 전기차 생태계 조성에 나섰다.

GS칼텍스와 기아자동차는 29일 서울시 강남구 GS타워에서 ‘전기차 이용 환경 개선 및 신사업 기회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GS칼텍스의 전기차 충전 고객을 확보하고 충전 이용 환경 개선을 통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하는 노력과 기아자동차의 충전 인프라 확대를 통해 전기차 고객들의 편의성을 증대하고자 하는 노력이 맺은 결실로 평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GS칼텍스가 운영하는 전기 충전기를 대상으로 △간편 결제 서비스 도입 △기아자동차 멤버십 ‘레드멤버스’ 제휴 △충전·세차·정비 통합 패키지 상품 출시 등 전기차 분야 기술과 마케팅 협력을 통해 전기차 충전 고객을 위한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간편 결제 서비스는 기아자동차의 전기차 고객이 사전에 간편 결제 시스템을 신청하고, GS칼텍스에 방문해 충전기 커넥터를 차량에 연결하면 별도의 인증 절차 없이 충전과 결제가 이루어지는 서비스로 내년 상반기 선보일 예정이다.

양사는 전기차 고객이 GS칼텍스를 통해 전기차 충전 시 기아자동차 멤버십 포인트 ‘레드포인트’를 이용해 충전요금을 결제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또한 전기차 고객을 대상으로 충전과 세차, 정비를 통합하여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패키지 상품도 선보일 계획이다.

더 많은 고객들이 전기차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전기 충전기가 설치된 GS칼텍스 사업장에 기아자동차 전기차 모델을 전시하는 별도 공간을 마련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양사 관계자는 “GS칼텍스와 기아자동차가 전기차 모델을 운영하시는 고객분들이 충전으로 인한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전기차 인프라 확대에 힘쓸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 활동을 통해 전기차 생태계 확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GS칼텍스는 지난 5월 LG전자·그린카·시그넷이브이·소프트베리와 전기차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양사 간 업무협약을 통해 기아자동차도 합류하기로 했다.

자동차 제조사인 기아자동차의 합류로 체계적인 전기차 생태계 연합(EV Alliance) 구축을 통해 각 회사 간 시너지를 확대하고, 모빌리티 분야에서의 영향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국감 때마다 '영풍 환경오염' 질타 반복…토양정화 10년째 미흡 영풍 석포제련소의 환경오염 문제가 올해 국정감사에서도 거론됐다. 2015년 처음 내려진 토양정화명령은 10년이 넘도록 이행이 마무리되지 않았고, 일부 부지는 정화 실적이 사실상 제자리걸음이다. 정화 과정에서 당초 예상보다 많은 오염토까지 발견되면서 장기간 이어진 정화 작업의 실효성을 둘러싼 지적이 나온다.지난 6일 열린 기후에너지환경부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경북 안동시·예천군)은 석포제련소의 환경오염 문제를 지적하며 환경범죄 대응 강화를 주문했다. 김 의원은 “석포제련소 사건이 중대범죄라고 생각한다”며 김성환 장관에게 관련 대응 방안을 물었다.최근 수사·형사사법체계 변화로 환경범죄 대응에 공백 2 “분명 커졌는데 달리면 왜 가볍지”…현대차 ‘디 올 뉴 투싼’ 현대자동차의 대표 SUV 투싼이 5세대 완전 변경 모델 ‘디 올 뉴 투싼(이하 투싼)’으로 돌아왔다. 외관은 더욱 강해졌고 차체가 주는 존재감도 커졌다. 실내 공간은 넉넉해졌으며 디지털 기능도 한 단계 진화했다. 특히 글레오 AI는 차량과 운전자의 관계가 단순한 ‘명령과 실행’을 넘어 대화형으로 바뀌고 있다는 점에서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했다.다만 운전 감각에서는 외관과 다른 방향성이 느껴졌다. ‘터프해진 외관’에서 기대했던 묵직한 조향감이나 고속에서의 강한 안정감보다는 편안하고 가벼운 주행감에 더 가까웠다.터프한 디자인과 가벼운 주행의 간극지난 7일 현대자동차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투싼 미디어 시승회가 진행됐다. 3 효성重, 2GW HVDC '가상 시험장' 직접 구축…한전 실증 앞두고 검증 체계 갖춰 효성중공업이 2GW급 초고압직류송전(HVDC) 제어기를 실제 전력망에 붙이기 전에 미리 시험해 볼 수 있는 '가상 시험장'을 자체 기술로 만들었다. 이는 한국전력 HVDC 국산화 실증사업에서 밸브·제어기 분야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지 약 한 달 만이다.이를 통해 실제 전력망에서는 일부러 일으킬 수 없는 고장·비상 상황을 가상으로 만들어 반복 시험할 수 있게 되면서, 국산 GW급 HVDC가 실제 송전망에 들어가기 전 거쳐야 할 검증 단계를 회사 안에서 소화할 수 있게 됐다.과천 연구소에 HILS 구축…2GW급 HVDC 제어기 검증효성중공업은 경기 과천시 중공업 연구소에 자체 개발한 2GW급 HVDC 제어기의 성능과 안정성을 검증하는 'HILS(Hardware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