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ESG 지향점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지속 가능한 경영에 대한 목표와 지난해 활동을 정리한 ‘2021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보고서에는 ‘고객 최우선’이라는 주요 경영방침에 따라 지난해 대...
2022-07-17 일요일 | 정은경 기자
과기정통부, LG유플러스에 5G 주파수 추가 할당…할당가 1521억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가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에 3.40㎓~ 3.42㎓ 대역 이동통신용 주파수를 할당하기로 했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14일 심사를 실시한 결과, LG유플러스를 할당대상 법인으로 선정...
2022-07-15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신흥 먹거리 개인사업자 CB업…핀테크·통신사도 경쟁 대열 합류
주요 신용카드사가 먼저 진입했던 개인사업자 신용평가(CB) 시장에 핀테크와 통신사 등이 합류했다. 한국신용데이터는 카카오뱅크와 전업 개인사업자 신용평가사를 출범하여 본격적인 영업에 나설 채비를 마쳤으며 L...
2022-07-14 목요일 | 김경찬 기자
“고객경험 초격차 이룬다”…LG유플러스, 구독서도 ‘고객 경험’ 방점
“우리가 초점을 두고 있는 것은 고객 경험 혁신이다. 재무적인 성과보다는 관심 있게 주목하고 실행하는 것은 무조건 고객 경험이다. 고객 경험 초격차를 이루겠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고객 맞춤형 구...
2022-07-14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원하는 것만 골라써요”…LG유플러스, 구독 플랫폼 ‘유독’ 출시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선택 제한·요금 부담·해지 불편이 없는 고객 맞춤형 신규 구독 플랫폼을 출시하며,국내 구독 경제 시장에 진출한다. LG유플러스는 14일 오전 서울 용산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2-07-14 목요일 | 정은경 기자
LG유플러스 ‘유삐와 친구들 율동동요 3D 애니메이션’ 공개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오리지널 콘텐츠 ‘유삐와 친구들 율동동료 3D 애니메이션’을 U+아이들나라와 어린이 방송 TV채널 ‘투니버스’, ‘대교 노리Q’, ‘더키즈’에서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유삐와 ...
2022-07-12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이종호 장관-통신 3사 CEO 첫 회동…"5G 중간요금제·품질 개선 적극 나서야"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 3사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5G 중간요금제 출시 및 품질 개선 등에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1일 이종...
2022-07-11 월요일 | 정은경 기자
LG유플러스, cm단위 '초정밀측위 기술' 자율주행·스마트항만으로 확대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초정밀 측위 기술을 골프 서비스에 이어 자율주행, 스마트항만으로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U+초정밀측위 서비스는 이동하는 단말의 위치정보를 센티미터(cm) 단위로 확인할 수 있는...
2022-07-11 월요일 | 정은경 기자
LG유플러스-울산광역시, 지역 경제 활성화 맞손…웹 예능 제작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울산광역시(시장 김두겸) 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LG유플러스와 울산광역시는 8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울산광역시청에서...
2022-07-08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카드사發 데이터 협업 경쟁…통신·유통 등 데이터 결합 확장
국내 카드사들이 보유한 방대한 결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통신, 유통, IT 등 비금융 산업과의 데이터 동맹을 구축하며 다양한 데이터를 결합한 신규 서비스·상품·마케팅 발굴에 나서고 있다. 데이터 사업에도 가장 ...
2022-07-06 수요일 | 김경찬 기자
LG유플러스, 노키아와 함께 6G 기술 선도 나선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글로벌 통신장비 제조업체 노키아와 함께 5G 어드밴스드 및 6G 분야 연구개발 협력을 강화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5G의 진화 단계인 5G 어드밴스...
2022-07-06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지니뮤직, KT 공연사업 컨트롤타워 맡는다…“전체 매출 20%, 공연으로 창출”
지니뮤직(대표 박현진)이 하반기부터 오프라인 및 글로벌까지 공연사업 본격 확대에 나선다. 특히 KT그룹의 공연사업을 지니뮤직이 통합 운영하며 국내 고객을 넘어 글로벌 케이팝 팬들에게 최고의 공연 경험을 제공...
2022-07-05 화요일 | 정은경 기자
"LG 응원하고 통신비·오브제컬렉션 받자"…창립 75주년 기념 이벤트 실시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와 LG생활건강(부회장 차석용), LG전자(대표 조주완, 배두용)가 LG 창립 75주년을 기념하고, 고객 일상 회복을 응원하기 위해 공동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함께 걸어온 75, ...
2022-07-05 화요일 | 정은경 기자
NH콕뱅크, 휴대폰 전용몰 오픈 생활 플랫폼 서비스 확대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의 모바일 플랫폼 ‘NH콕뱅크’는 지난달 30일 생활금융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휴대폰 전용몰을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NH콕뱅크의 ‘휴대폰 전용몰’에서는 가격 등...
2022-07-04 월요일 | 편집국
5G 주파수 추가 할당, LG유플러스가 가져갈까…신청서 제출
5G 주파수 추가 할당 사업 신청이 오늘(4일) 마감될 예정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이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5G 주파수 3.4~3.42㎓ 대역 20㎒폭 할당 신청서를 제출했다. LG유플...
2022-07-04 월요일 | 정은경 기자
LG유플러스, 양자암호통신 인프라 구축 국책과제 3년 연속 주관기관 선정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지난 2년간 양자내성암호(PQC)를 활용한 뛰어난 과제 수행 결과를 바탕으로 ‘2022년 양자암호통신 시범인프라 구축운영 공모과제’ 주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양자암호통...
2022-07-01 금요일 | 정은경 기자
금융사 VS 핀테크 모바일 인증 서비스 고객 확보 ‘각축전’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시장 점유율 98%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본인확인서비스에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 하나은행, 카카오뱅크 등 1금융권 은행도 합류했다. 지난해 토스도 본인확인기관으로 ...
2022-06-30 목요일 | 김경찬 기자
LG유플러스-업스테이지, 고객 감정 따라 콘텐츠 추천하는 AI 기술 개발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미디어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객의 감정에 맞춰 콘텐츠를 추천하는 ‘AI 기반 감정 콘텐츠 검색 기술’ 개발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이번 기술 개발을 위해 AI 전문 기업인...
2022-06-28 화요일 | 정은경 기자
LG유플러스, 동진테크원에 '스마트팩토리' 구축…품질 불량 잡는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전자부품 제조 전문기업 동진테크윈에 AI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LG유플러스가 스마트팩토리를 중소기업에 구축하는 첫 사례다. 동진테크윈에 구...
2022-06-27 월요일 | 정은경 기자
구광모의 4년, 바꾸지 않은 하나는 ‘고객가치’
구광모 LG 회장이 오는 29일 취임 4주년을 맞는다. 구 회장은 지난 2018년 고(故) 구본무 회장 별세로 같은 해 6월 29일 회장직에 올랐다.구 회장은 취임 이후 지속적으로 ‘고객 경험’을 강조했다. 2019년 첫 신년...
2022-06-27 월요일 | 정은경 기자
황현식 LG유플 대표 “통신 3위? 데이터 1위 될 것” 기염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가 데이터사업 역량 강화를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통신 3위 기업에서 벗어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탈통신 회사로 본격 도약하겠다는 의지다.황 사장은 올해 정기 주주총회에서 “B2C 영...
2022-06-27 월요일 | 정은경 기자
LG유플러스 "2050년까지 100% 재생에너지 전환"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2050년까지 사용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한다고 26일 밝혔다.LG유플러스는 지난 24일 ESG위원회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을 수립했다.LG유플러스와 같...
2022-06-26 일요일 | 정은경 기자
LG유플러스, 싱가포르 정보통신부·싱텔 등 대표단에 ‘양자내성암호’ 소개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싱가포르 정보통신부(MCI), 싱텔(Singtel), 싱가포르 국립대학교(NSU), 싱가포르 양자 엔지니어링 프로그램(QEP) 대표단이 양자내성암호(PQC) 기술을 탐색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
2022-06-24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