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만성 심부전 치료제 '베르쿠보' 국내 독점 판매
종근당은 바이엘코리아와 만성심부전치료제 '베르쿠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종근당은 이달부터 국내 병∙의원에서 베르쿠보의 독점 유통 및 영업, 마케팅을 담당하게 된다.베르쿠...
2025-10-01 수요일 | 양현우 기자
종근당, AI 기반 지능형 관제시스템 구축
종근당은 지난 17일 충남 천안공장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자율형 공장 구축 사업 발대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종근당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자율형 공장 구축 사업을...
2025-09-19 금요일 | 양현우 기자
종근당, 노보노디스크와 비만 치료제 '위고비' 공동 판매
종근당은 한국노보노디스크제약과 비만치료제 '위고비(성분명: 세마글루티드)'의 국내 공동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10월 1일부터 국내 병∙의원을 대상으로 위고비의 영업·마...
2025-09-18 목요일 | 양현우 기자
유한·동아 ‘맞손’ 약사회, 다이소 반격…건기식 경쟁 ‘점입가경’
약사들이 다이소에 반격 카드를 꺼내 들었다. 다이소가 국내 제약사들의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을 판매하는 데 따른 대응이다. 건기식 시장이 포화 상태에 접어든 가운데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약사회의 참전으로...
2025-09-04 목요일 | 양현우 기자
녹십자, 지주사엔 있고 사업사엔 없다…준수율 가른 세 가지 [기업지배구조보고서]
녹십자홀딩스와 GC녹십자 간 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에서 차이가 났다. GC녹십자 핵심지표 준수율은 66.7%인 데 비해 지주사 녹십자홀딩스는 46.7%에 그쳤다. 준수율 격차는 배당정책 공개, 여성 이사선임, 독립적...
2025-09-01 월요일 | 양현우 기자
종근당, 매출 늘고 이익·현금 줄었다...‘위고비’ 돌파구 될까
종근당이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과 현금창출력이 줄었다. 연구개발(R&D) 비용 확대와 운전자본 부담 등이 겹쳐서다. 종근당은 신약 개발과 공동판매로 반등을 모색하고 있다.26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2025-08-26 화요일 | 양현우 기자
‘회장’ 없이도 잘해요…유한양행, 실적·지배구조·주주환원 ‘우등생’
유한양행이 ‘회장직 부활’ 논란을 딛고 실적 성장에 이어 주주환원을 강화하며 명실공히 ‘리딩(leading) 제약사’로 거듭나고 있다. 기업 경영에서 실적뿐 아니라 투명한 지배구조, 주주가치 제고 여부까지 주목받...
2025-08-25 월요일 | 양현우 기자
동화약품, 조영한 생활건강본부장 선임
동화약품은 신임 생활건강본부장에 조영한 본부장을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조영한 본부장은 경상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 유통전문 경영자과정과 영업마케팅 최고위과정을 수료했다. 19...
2025-08-19 화요일 | 양현우 기자
타법인·가족사 지분 확대…종근당, ‘관계사 활용' 승계 설계법
종근당그룹이 외부 법인과의 관계를 넓히며 지배구조 변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오너 일가가 운영하는 비상장사 대상 거래를 늘리고, 유망 바이오텍 지분을 확보하면서다. 이에 시장에선 종근당그룹이 타 법인을 활용...
2025-06-16 월요일 | 김나영 기자
삼성·롯데·셀트리온, 바이오USA ‘총출동’…‘수주 빅딜’ 정조준
글로벌 제약바이오 교류의 장(場), ’2025 바이오USA’ 개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롯데바이오로직스·셀트리온·SK바이오팜 등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들은 전 세계 파트너십 기회를 노리...
2025-06-09 월요일 | 김나영 기자
오쏘몰 광고에 허리띠 푼 동아, 아류작 난립에 방어전 ‘시동’
동아제약이 프리미엄 비타민 ‘오쏘몰’ 매출 방어전에 나섰다. 오쏘몰은 국내 비타민 시장에 ‘이중제형 열풍’을 일으키며 매년 매출이 고공행진하다 최근 1년간 시장에 유사 제품들이 난립하면서 그 성장세가 다소...
2025-05-29 목요일 | 김나영 기자
‘이가탄’ 명인제약, ‘세 번째’ 상장 추진…R&D 자금 확보 vs 승계 포석
명인제약이 설립 40년 만에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추진하고 나섰다. 기업공개(IPO)를 통해 신약 연구개발(R&D) 자금을 확보, 성장동력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다만, 일각에선 승계를 위한 계산이 깔렸다는...
2025-05-19 월요일 | 김나영 기자
DQN강달러가 좋은데…유한양행·종근당·LG화학 “뜻대로 안 되네” [제약바이오 곳간 점검 ③]
널뛰는 달러/원 환율에 제약사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유한양행·종근당·LG화학 등 글로벌 기술수출 및 수주 성과로 축포를 터뜨린 곳들이 수익을 달러로 벌어들여서다. 고환율 국면에선 환차익 수혜가 예상되지...
2025-05-19 월요일 | 김나영 기자
[기자수첩] 고소가 불문율인 제약계, 소송비용은 오롯이 국민 몫
‘약은 공장에서 만들고, 돈은 법정에서 번다.’최근 몇 년 새 국내 제약업계의 풍경을 이보다 더 잘 묘사한 문장이 있을까. 기술보단 판결로 승부가 나는 시장. 기업들이 장삿속으로 법정에 서는 사이 환자들은 소송...
2025-05-19 월요일 | 김나영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 임동순 위원장 선임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는 13일 서울 방배동 제약회관에서 회의를 열어 제23대 위원회를 구성하고, 임동순 경희대학교 교수를 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이날 회의에 앞서 노연홍 회장은 ...
2025-05-14 수요일 | 김나영 기자
종근당바이오 티엠버스주, 보툴리눔 톡신 첫 할랄 인증
종근당바이오는 보툴리눔 톡신 '티엠버스주'가 인도네시아 할랄 제품 보증청(BPJPH)으로부터 할랄 인증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할랄 인증은 원료와 제조 과정 전반이 이슬람 율법에 부합하는지 검증하는 제도다.보툴...
2025-05-14 수요일 | 김나영 기자
종근당, 앱클론에 122억 원 투자… CAR-T 치료제 판권 확보
종근당은 지난 9일 서울 충정로 본사에서 항체 신약개발 기업 앱클론과 전략적 지분 투자와 공동 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종근당은 신주 발행을 통해 앱클론의 기명식 보통주 140만주...
2025-05-12 월요일 | 김나영 기자
DQN톱5 제약사 개발비 자산화 ‘희비’…R&D 확대 vs 상각 부담 [제약바이오 곳간 점검 ②]
지난해 신약 상업화 여부가 국내 주요 제약사들의 장부를 갈랐다. 대웅제약과 종근당은 임상 진척과 적응증 확대에 따라 연구개발(R&D) 자산화를 늘린 반면, 유한양행과 GC녹십자는 신약 상업화가 본격화되며 무형자...
2025-05-12 월요일 | 김나영 기자
제약사 1분기, 엇갈린 ‘신약 효과’…종근당, 수익성 반전 ‘고심’
국내 주요 제약사 1분기 성적표가 엇갈렸다. 5대 제약사 중 유한양행·GC녹십자·대웅제약·한미약품이 자체 신약을 중심으로 견조한 성장을 이뤄낸 반면 종근당은 수익성 제고에 실패했다.10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
2025-05-10 토요일 | 김나영 기자
종근당, 50여년만에 새 CI 선포…글로벌 비전 다짐
올해 창립 84주년을 맞은 종근당이 50여 년 만에 새로운 기업 아이덴티티(CI)를 공개했다.종근당은 7일 충정로 본사에서 제84회 창립기념식을 개최하고 이장한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롭게 개편한...
2025-05-07 수요일 | 김나영 기자
제약바이오협회, 80주년 기념 '제약바이오 오픈하우스' 개최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창립 80주년을 맞아 제약바이오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제약바이오 오픈하우스' 행사를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첫 번째 오픈하우스는 지난 24일 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를 초청...
2025-04-25 금요일 | 김나영 기자
개발지연에 권리반환까지…제약업계 기술수출의 명과 암
국내 제약바이오업계에 기술이전 잭팟의 그늘이 짙어지고 있다. 잇따른 기술수출로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해 나가는 한편에서 차일피일 개발이 지연되거나 도로 기술반환 되는 사례가 늘어서다.25일 관련업계에...
2025-04-25 금요일 | 김나영 기자
‘K-숙취해소제’ 들어는 봤나?…삼양사 '상쾌환', 일본에서 만나다
기자가 지난 2월, 일본 소도시 히로시마를 찾았을 때 뜻하지 않게 반가운 만남이 있었다. 가나야마초 정류장(트램) 부근의 골목 모퉁이 드럭스토어에서 한글로 뚜렷하게 새겨진 '상쾌환'을 본 것이다. 일본에서 K-푸...
2025-04-24 목요일 | 손원태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