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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형號 케이뱅크, SME 진출·디지털자산 사업으로 성장 모색 [은행,생산적 금융 선봉에 서다]
최우형 행장이 이끄는 케이뱅크는 지난 5일, 숙원사업이던 유가증권시장 상장에 성공했다. 이를 통해 확보된 약 5000억원 규모의 공모자금을 중소기업(SME)·소상공인(SOHO) 대출에 활용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
2026-03-23 월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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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행ʼ 속도내는 HMM, 노조는 “총파업” [이사회톺아보기]
국내 최대 컨테이너선사 HMM(대표이사 최원혁)이 다가오는 정기 주주총회를 기점으로 이사회 인적 쇄신에 나선다. 이번 사외이사 개편 핵심 키워드는 ‘효율성’과 ‘부산’이다. 특히 이사회 규모를 줄이면서까지 인...
2026-03-23 월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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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그룹, ‘안정ʼ에 방점…사내이사 전원 재선임 [이사회 톺아보기]
대상그룹 지주사 대상홀딩스가 이달 이사회 임기 만료를 앞두고 사내이사를 전원 재선임하고, 사외이사를 교체하는 안정 속 변화를 택했다. 기존 세무 전문가 대신 경제 전문가를 사외이사 후보로 올린 점이 눈에 띈...
2026-03-23 월요일 | 양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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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재 우리자산운용 대표이사 “올해 AUM 100조원 진입 목표…그룹 시너지 확대”
"단기간의 목표는 AUM(운용자산) 100조원 규모 운용사가 되는 것입니다. 아주 빠르면 연말, 늦으면 내년 이맘 때에는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최승재 우리자산운용 대표이사(사진)는 22일 한국금융신문과의 <...
2026-03-2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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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혁신부터" 최승재 우리운용 대표, 고객수익률 제고 '진심'
"좋은 상품이 있으면 손님이 찾아온다는 굳건한 믿음이 있습니다."최승재 우리자산운용 대표이사(사진)는 자산운용사를 규정하는 한 단어는 바로 펀드 수익률이라고 단언했다. 운용사라는 큰 배에 탑승한 투자자들이...
2026-03-2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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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송 한은 총재 후보자 "물가·성장·금융안정 감안한 균형 있는 통화정책 고민"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는 22일 "물가, 성장 그리고 금융안정을 감안한 균형있는 통화정책을 어떻게 운영해 나갈 것인지 고민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날 신 후보자는 공식적인 한은 총재 후보자 지명소감에서 이...
2026-03-22 일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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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국제금융·거시경제 권위자
차기 한국은행 총재 후보에 지명된 신현송 국제결제은행(BIS) 통화경제국장은 국제금융 부문의 대표적인 전문가로 손 꼽힌다. 22일 이재명 대통령이 새 한국은행 총재 후보로 신현송 BIS 국장을 지명했다고, 이규연 ...
2026-03-22 일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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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노조, 국민연금에 맹비난 "기만적 결정"
고려아연 노동조합은 국민연금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가 결정한 고려아연 정기주주총회 의결권 행사 방향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고려아연 노조는 최근 입장문을 내고 "국민의 소중한 노후 자금이 국민의 일자리를 파괴하는 칼이어서야 되겠느냐"며 "국가기간산업을 투기자본에 상납한 기만적 결정"이라고 했다....
2026-03-22 일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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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연기금 CalSTRS·BCI·FRS, 고려아연 안건에 '찬성'
오는 24일 고려아연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북미 주요 연기금들이 지난해와 달리 고려아연 이사회의 안건에 지지 의사를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과거 MBK·영풍 측에 우호적이었던 캘리포니...
2026-03-20 금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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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투자증권, 흑자전환 바탕 '배당 확대' 가결 [2026 주총]
다올투자증권이 20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배당 확대를 확정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다올투자증권은 이날 제46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모든 안건을 원안 의결했다.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2026-03-20 금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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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안 삼성重 대표 "올해 LNG 화물창 적용 원년으로"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이사가 올해를 액화천연가스(LNG) 화물창 적용의 원년으로 선언했다. 삼성중공업은 20일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판교R&D센터에서 제5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주주총회에서는 ▲52...
2026-03-20 금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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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重, 美 수출용 가스절연차단기 국내 최초 개발
효성중공업이 스프링 조작 방식을 적용한 미국 수출용 가스절연차단기(GCB) 개발에 성공했다.효성중공업은 스프링 조작 방식 362kV GCB(가스절연차단기) 개발을 완료하고 IEEE 규격 인증 시험을 통과했다고 20일 밝혔...
2026-03-20 금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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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시간 연장 공방…증권업계·노조 "일정 촉박" vs KRX "글로벌 정합성"
한국거래소의 주식시장 거래시간 연장을 두고 거래소와 업계·노조 간 공방이 벌어졌다. 한국거래소는 자본시장 선진화와 글로벌 정합성에 부합하는 조치라고 강조한 반면, 업계와 노조는 시스템 안정성과 인력 문제...
2026-03-20 금요일 | 방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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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송호성 사장 “2030년까지 EV 13개 출시, 지능형 리더십 강화”
송호성 기아 대표이사(사장)이 EV(전기차) 대중화 전략을 통해 시장 주도권 강화를 가속화하는 한편 PBV(목적 기반 차량), 지능형 모빌리티 솔루션 등 미래 리더십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기아는 20일 20일...
2026-03-20 금요일 |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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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도 휴머노이드 뛰어든다…한국기계연구원 등과 MOU
KG모빌리티(이하 KGM)가 휴머노이드 로봇 경쟁 참전을 선언했다. 차세대 휴머노이드를 통해 자동차 검사부터 제조 등 모든 공정의 자동화 혁신을 이뤄간다는 방침이다.KGM은 20일 인공지능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고 ...
2026-03-20 금요일 |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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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의 기다림’ 펄어비스, 글로벌 기대작 ‘붉은사막’ 출시
펄어비스의 글로벌 기대작 ‘붉은사막’이 개발 약 7년 만에 정식 출시된다.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으며 펄어비스의 차세대 IP(지적재산권)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펄어비스는 신작 ‘붉은사막(Crimso...
2026-03-20 금요일 |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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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속도’ vs 신세계 ‘인프라’…‘유통 新승부처’ AI 경쟁 본격화
유통업계 승부처가 인공지능(AI)으로 옮겨가는 모습이다. 국내 유통기업들이 글로벌 빅테크와 손잡고 AI 인프라 구축에 나서며 경쟁의 판을 바꾸고 있다.쿠팡은 엔비디아와 협력해 물류·추천 시스템 전반을 고도화하...
2026-03-20 금요일 | 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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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발굴 대가' 이수만도 10억 투자...드론 강자 '파블로항공' [K-방산 신흥강자 ②]
드론 전문기업 파블로항공(의장 김영준)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업계 이목을 끌고 있다. 2018년 설립 후 2년간 매출이 전무했으나, 2021년 9억 원을 시작으로 매년 성장을 거듭해 2024년 매출 100억 원을 돌파했다...
2026-03-20 금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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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 역량 입증’ 경보제약, 미래 먹거리 ‘ADC CDMO’ 순항
경보제약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현장 실사 문턱을 넘었다. 미래 핵심 먹거리로 낙점한 항체약물접합체(ADC)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준비도 순조롭게 이어가고 있다. FDA 실사 통과로 주력 제품의 북미 수출길을...
2026-03-20 금요일 | 양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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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국민연금 판단 존중...한미 전략광물 협력 중요성 반영"
고려아연은 20일 입장문을 내고 "국민연금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의 전략적 의결권 행사 방향을 존중한다"며 "여러 위원들의 의견과 다양한 함의를 가진 결과를 고려아연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한 모멘텀으로 삼아 나가겠다"고 밝혔다.전날 국민연금 수책위가 고려아연 주주총회 안건에 대한 의결권 행사 방향을 결정하...
2026-03-20 금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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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조기유학의 민낯] ③ 유학중 귀국의 불편한 진실
[편집자주] 매년 수 많은 학생들이 부푼 꿈을 안고 미국 유학을 떠난다. 보딩스쿨의 캠퍼스, 토론식 수업, 아이비리그로 이어지는 탄탄한 입시 경로. 학부모들은 앞으로 열려질 모든 가능성에 수천만 원, 때로는 억 ...
2026-03-20 금요일 | 이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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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그리스 해양 방산 시장 본격 진출…ONEX그룹과 협력
한화오션(대표이사 김희철 사장)이 그리스 해양방산시장 개척에 나선다.한화오션은 19일 루카스 초코스(Loukas Tsokos) 주한 그리스 대사와 제임스 헬러(James Heller) 주한미국대사대리가 참석한 가운데 특수선사업...
2026-03-19 목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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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HBA와 손잡고 압구정3구역 ‘하이엔드 주거’ 설계
현대건설이 글로벌 인테리어 그룹 HBA와 압구정3구역 설계 협업에 나섰다.현대건설은 세계적 인테리어 디자인 회사 HBA(Hirsch Bedner Associates)와 함께 압구정3구역 실내 공간 디자인을 공동 추진한다고 밝혔다.H...
2026-03-19 목요일 | 주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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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자리가 아니라 태도로 증명된다”
서점에 가보면 리더십을 다룬 책이 널려 있다. 하지만 조직을 맡아 실제로 사람을 움직여야 하는 순간, 바로 적용할 실전용 서적은 드물다. 머리 속에서 뽑아내 글에 담은 원칙이 그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최근 출간된 ’사례로 배우는 리더가 되는 길’은 이론과 실제 사이의 간극을 채워줄 괜찮은 지침서다. 이 책은 리더십을 설명하기보다 리더의 생각과 선택, 그리고 그 결과가 조직에 남긴 흔적을 차분히 따라간다. 독자도 그 길을 찬찬히 살펴보며 나가다 보면 무릎을 치게 된다. 저자인 홍석환 박사는 삼성그룹(비서실·삼성경제연구소), LG정유(현 GS칼텍스), KT&G 등에서 30년 넘게 인사·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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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
분노가 일상이 된 시대다. 뉴스, SNS, 댓글 공간 어디를 가도 화는 넘쳐 난다. “이게 정말 화낼 일인가.”누구나 한 번 쯤은 겪지만, 좀처럼 제대로 질문해보지 않았던 감정이 있다. 분노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는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화를 참으라고 훈계하지도, 무작정 내려놓으라고 권하지도 않는다.대신 저자는 독자에게 한 박자 멈춰 서서 묻자고 제안한다. ‘지금의 화는 어디서 왔는가’, ‘이 감정은 정말 나의 선택이었는가’라고. 이 책은 일상에서 반복되는 짜증과 분노를 개인의 성격 문제로 환원하지 않는다. 저자는 화를 생존의 도구로 사용했던 인류의 진화 과정부터 뇌의 신경·호르몬 작용, 사회적 학습과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