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울산공장 태양광 64MW 조달...현대건설과 전력구매계약
현대차는 현대건설과 23일 현대차 울산 공장에서 태양광 재생에너지 PPA(전력구매계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현대차는 2025년까지 울산 공장에 태양광 재생에너지 64MW(메가와트)를 조달하기로 했다. 이를 ...
2023-11-23 목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건설, 세계적 권위 ‘IFLA Award’ 공동주택 부문 조경상 수상
현대건설이 세계 최고 권위의 조경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디자인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현대건설은 17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후타코 타마가와 라이즈 스튜디오&홀에서 열린 ‘2023 IFLA Award’에서 공동...
2023-11-23 목요일 | 주현태 기자
HD현대 건설기계 3사,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ISO 37001' 획득
HD현대(회장 권오갑) 건설기계 3사가 최근 글로벌 인증기관 로이드인증원(LRQA)으로부터 국제표준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ISO 37001은 기업 경...
2023-11-22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건설, 대전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 12월 분양
현대건설이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동 일원에 짓는 주상복합아파트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를 12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9층, 3개동, 전용면적 84~155㎡, 358가구 규모다...
2023-11-21 화요일 | 주현태 기자
삼성물산이 달라졌다…강남·과천 등 국내 알짜 도시정비 적극 행보
그간 국내 주택사업에는 상대적으로 소극적이었던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올해 알짜 현장에 적극적으로 뛰어들며 재건축·재개발 시장의 중심에 서고 있다. 수주를 위해 다른 대형 건설사와의 컨소시엄 결성은 물론...
2023-11-2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2023 기술공모전 시상식 개최…최우수상에 에이런 선정
현대건설은 지난 17일 ‘2023 현대건설 기술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수상작 15개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현대건설 기술공모전은 2008년 건설사 최초로 시작해 올해로 16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국내 최고 건설...
2023-11-20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정의선 현대차 회장, CEO 교체 카드 의미는?
현대차그룹이 17일 사장단 인사를 통해 현대모비스·현대제철 수장을 교체했다. 기존 조성환·안동일 사장 임기가 1년 이상 남겨둔 상황에서 교체 카드를 꺼내든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내비치고 싶은 메세지는 무...
2023-11-17 금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건설, 우크라이나 핵심 인프라 재건사업 협력 확대
현대건설이 전후 우크라이나 핵심 인프라 재건사업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 14일과 15일(현지시간) 이틀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개최된 우크라이나 에너지 재건 국제박람회인 ‘리빌드 우크라이나...
2023-11-16 목요일 | 주현태 기자
GS건설 컨소시엄,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VIEW' 12월 분양 예정
GS건설, 현대건설, SK에코플랜트 컨소시엄은 12월 광명5R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VIEW'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VIEW는 광명시 광명동 일원에 지...
2023-11-16 목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건설, 유럽 에너지 기업과 차세대 에너지 사업에 ‘맞손’
현대건설이 유럽 최대 에너지 기업과 손잡고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확장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14일 서울 종로구 계동에 위치한 현대건설 본사에서 알더블유이 오프쇼어 윈드(RWE Offshore Wind GmbH, 이하 RW...
2023-11-15 수요일 | 주현태 기자
강남 재건축 큰장 '대치·개포동', 빠른 개발속도에 미래가치↑
전통 부촌인 강남3구 중에서도 대치·개포동 일대가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 대표 노후아파트 밀집지역이었으나, 재건축이 속도를 내면서 향후 미래가치가 더욱 기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강남구 재건축 ...
2023-11-15 수요일 | 주현태 기자
SK에코, 폐배터리 핵심 ‘4대 기술’ 확보…건설업계 ‘신사업’ 발굴 집중
국내 건설사들이 신사업 강화에 나서고 있다. 최근 부동산 시장 침체가 길어지면서, 주택 사업에서 벗어나 새로운 영역으로 사업을 넓히기 위해서다. 14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시공능력평가액 기준 1조원...
2023-11-14 화요일 | 주현태 기자
‘강북 재개발 최대어’ 대조1구역, 조합 내분에 공사중단 위기
강북 최대의 사업지로 꼽히는 대조1구역 재개발 조합이 시공사에 공사비 지급을 차일피일 미루는 가운데, 공사 중단이 임박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시공사인 현대건설은 착공 후 1년이 지났음에도 공사비를...
2023-11-1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더 운정’ 12월 분양 예정
현대건설은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 일원에 ‘힐스테이트 더 운정’ 아파트를 12월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지하 5층~지상 49층, 총 13개 동으로 아파트 744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2,669실 총 3413가...
2023-11-13 월요일 | 주현태 기자
DL건설, BIM분야 국제표준 ‘ISO 19650′ 인증 획득…"스마트 기술 역량 강화"
DL건설은 지난 9일 영국왕립표준협회(BSI)로부터 빌딩정보모델링(BIM) 분야 국제표준인 ‘ISO 19650:2018′ 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BIM이란 ▲기획 ▲설계 ▲시공 ▲유지관리 등 건설 프로젝트 전 과정...
2023-11-13 월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 100% 계약 완료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 총 997가구가 모두 계약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브랜드 가치와 우수한 입지, 상품성 등으로 주택 수요가 몰리며 높은 관심 속에 분양을 마무리 지었다는 평가다. 힐...
2023-11-10 금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건설·중부발전·KIND, 美태양광 사업 진출에 ‘맞손’
현대건설,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가 미국 태양광 발전사업 공동개발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한국중부발전, KIND와 8일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미...
2023-11-09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수도권 하늘길 잇는다" 현대차 등 K-UAM, 인천시와 UAM 맞손
현대자동차는 국제 UAM 박람회 ‘2023 K-UAM 컨펙스(CONFEX)’가 개최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호텔에서 ‘K-UAM 원 팀’과 인천광역시가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2023-11-09 목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금오 더퍼스트' 9일 견본주택 개관
현대건설은 경기 의정부시 금오동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금오 더퍼스트'를 오는 9일 견본주택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2층, 11개 동, 전용면적 36~84㎡ 총 832가구 규모로 ...
2023-11-08 수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건설, 국내 최초 수전해 수소생산기지 설계역량 확보
현대건설이 수소 생산플랜트의 독자적인 설계역량을 확보하며 수소사업 분야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다졌다. 현대건설은 7일 전북 부안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의 기본설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수전해 기...
2023-11-07 화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아파트브랜드 선호도 1위…이유는?
청약 시장에서의 옥석가리기가 심화되는 가운데 아파트 브랜드 경쟁력이 중요시되고 있다. 부동산R114가 조사한 '2023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선두를 차지했다....
2023-11-06 월요일 | 주현태 기자
HD현대인프라 조영철 ‘HD현대 캐시카우’ 입증
HD현대인프라코어(대표 조영철)는 올 3분기 엔진 부문 호조, 건설기계 판가 인상 등으로 8.3%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2%포인트 상승했다. 분기 매출액은 1조762억원, 영업이익 897억원을 기록했다. ...
2023-11-06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쉬운우리말 쉬운금융] 플랜트는 ‘설비·시설’로
윤석열 대통령의 세일즈외교가 대한민국 건설업계와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기업과의 수많은 MOU를 이끌고 있다.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취임 후 본격화된 민관협력 ‘원팀 코리아’가 이번 윤석열 대통령의 사우디아라...
2023-11-06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