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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우수 아이디어 및 혁신기업 제품' 공모전 개최
공영홈쇼핑은 2024년 ‘제3회 우수 아이디어 및 혁신기업 제품’ 공모전을 26일부터 개최한다. 전국 청년기업가 중심의 창업기업과 벤처·스타트업 등 혁신기업을 발굴하고, 유망한 제품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함이다...
2024-02-26 월요일 | 손원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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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혁명이 금융을 바꾼다…금융CEO 80% “협업 시너지 기대”
한국금융신문이 금융권 CEO(최고경영자)를 대상으로 펼친 ‘2024년 AI(인공지능) 활용과 전망’ 설문조사에서 사령탑 74명 중 80%가 사람과 기술의 협업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응답했다.CEO들은 대체로 기존 금융인력...
2024-02-26 월요일 |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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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16社 대표 “생성형 AI 초개인화 투자 관심…데이터 문해력 필수” [AI 혁명이 금융을 바꾼다]
한국금융신문의 2024년 창간 32주년 금융 CEO(최고경영자) 대상 AI(인공지능) 설문조사에서 증권사 사령탑들은 챗 GPT(Chat GPT) 열풍으로 무르익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초(超)개인화 투자에 큰 관심을 보였다.증권업...
2024-02-26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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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용 13社 CEO “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주목…AI 리서치 강화” [AI 혁명이 금융을 바꾼다]
한국금융신문의 2024년 창간 32주년 금융 CEO(최고경영자) 대상 AI(인공지능) 설문조사에서 자산운용사 대표들은 로보어드바이저 퇴직연금 시장의 성장성을 주목했다. AI 솔루션을 도입해서 운용 능력을 향상시킬 수...
2024-02-26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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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장 “경영·업무에 AI 80% 활용…소비자 상담 최우선” [AI 혁명이 금융을 바꾼다]
주요 시중은행장들이 금융과 인공지능(AI) 접목으로 인간과 기계 간 협업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은행 경영과 업무에 대한 AI 활용 비중은 50~80% 수준을 희망했다. AI 활용과 투자 계획이 큰 분야로는 챗봇...
2024-02-2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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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은행, 고객 동선 간소화 ‘NEW JBANK’ 오픈 [AI 혁명이 금융을 바꾼다]
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은 약 5년 만에 고객 사용성을 높인 새로운 모바일 앱 ‘NEW JBANK’를 오픈했다. 기존 복잡한 거래 과정과 나열식 메뉴 구성을 개선해 모바일 이용 고객의 동선을 간소화하는 데 초점을 두었...
2024-02-26 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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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 보험사 CEO “챗봇·고객 보장 분석에 AI 적극 도입” [AI 혁명이 금융을 바꾼다]
보험사 CEO들이 AI 활용에 가장 중점을 둔 분야로 챗봇 등 소비자 상담 분야와 고객 보장 분석을 꼽았다. 25일 한국금융신문이 보험사 17개사(생명보험사 8개, 손해보험사 9개) CEO를 대상으로 한국금융신문 32주년 ...
2024-02-2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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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CEO 7인 “AI 활용 현재보다 2배 이상 늘리고 싶다” [AI 혁명이 금융을 바꾼다]
한국금융신문의 금융권 CEO(최고경영자) 대상 2024년 AI(인공지능) 활용과 전망 설문조사에서 카드사 수장들은 회사의 AI 활용 수준을 현행(7개사 평균 30%)에서 두 배 이상(희망 평균 65%) 높이고 싶어하는 것으로 ...
2024-02-26 월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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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풍토 달라졌다…저축은행·캐피탈도 “AI는 필수” [AI 혁명이 금융을 바꾼다]
금융권의 경영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방법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이 제시되는 가운데, 이 같은 기술 혁신 움직임이 저축은행과 캐피탈 업계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국금융신문사는 ...
2024-02-26 월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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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엽 신영증권 대표 ‘슈퍼리치' 사업 강화 ‘WM명가' 굳힌다 [다시 뛰는 자기자본 1조 중형사 (2)]
자기자본 1조원은 소형 증권사에서 중형 증권사로 진입하는 기준점으로 통한다. 중형사 대열 초입(자기자본 1조5000억원 이하)까지 몸집을 키운 5개 증권사(하이, 신영, 현대차, BNK, IBK)의 현황을 살피고 이들의 향...
2024-02-26 월요일 | 전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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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證 김상태, 고객·영업·효율 중심 경영으로 ‘일류 신한’ 도약 [금투업계 CEO열전 ⑭]
금융시장이 고물가, 고금리, 경기침체 우려로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녹록지 않은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금융신문은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고 자본시장을 건전하게 발전시키고자 열심히 뛰는 주요 증권사, 자산운용...
2024-02-26 월요일 | 전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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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뱅크, 초개인화 금융 서비스 개발 중금리 대출에 특화 [막오른 제4인뱅 경쟁 (2)]
금융당국이 은행권 경쟁 촉진을 위해 인터넷전문은행 신규인가를 추진한다. ‘제4인터넷전문은행’ 설립에 3개 컨소시엄이 도전장을 내밀었으며 모두 소상공인에 특화된 은행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기획기사를...
2024-02-26 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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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 학생증카드 보급한 조현준 핀크 대표
조현준 대표는 지난 1990년 서울은행에 입행했으며 1995년 보람은행으로 옮긴 후 1999년 하나은행으로 합병된 후 2019년까지 20년 이상 하나은행에서 근무했다. 2019년에는 창업 도전에 나섰으며 하나은행에서 나와 ...
2024-02-26 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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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월 최고 연 10%…웰컴저축은행 ‘웰뱅 워킹 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2월 4주]
2월 넷째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10.00%로 전주와 동일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하나저축은행이 6.30%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25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
2024-02-25 일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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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월 최고 연 4.40%…청주저축은행 '펫팸정기예금_천안지점' [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2월 4주]
2월 넷째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 우대금리는 4.40%로 전주와 동일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우리금융저축은행과 BNK저축은행이 3.9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25일 금융감...
2024-02-25 일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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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월 최고 연 4.05%…수협·대구은행 우대예금 상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2월 4주]
2월 4주 12개월 기준 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4.05%를 기록했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25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트 ‘금융...
2024-02-25 일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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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운세] 2월25일(일) 띠별-별자리
음력 1월16일 띠별 오늘의 운세쥐띠 : 하늘이 대복을 내려주니 반드시 이룰 것이다.48년생, 도모하는 일은 빨리 시행하라.60년생, 사람이 많은 곳에 가지 말라. 어울리기 힘들다.72년생, 결실을 얻게 된다. 남에게 보...
2024-02-25 일요일 |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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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강원본부, '2024년 농축협 신용카드 실무교육' 실시
농협중앙회 강원본부(본부장 김경록)는 23일 강원본부 대회의실에서 도내 농축협 신용카드 담당자 12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농축협 신용카드 실무교육' 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2024년 신용카드 업적평가...
2024-02-23 금요일 |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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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보호아동 언어교육 제공하는 '꿈도깨비 프로젝트' 실시
교보생명(회장 신창재)이 보호아동 언어교육을 제공하는 '꿈도깨비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교보생명은 보호아동 성장지원사업 '꿈도깨비'를 통해 아동양육시설 언어발달 미숙 아동 20명에게 언어교육을 지원할 예정...
2024-02-23 금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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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째라’ 장사하는 알리, 소비자 기만논란에도 갈 길 간다
초저가전략으로 국내 소비자를 사로잡은 알리익스프레스가 막무가내식 영업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국내 법규에 저촉될 수 있는 약품판매, 국민정서에 반하는 상품, 배송 오류 등이 대표적인 문제점이다. 하지만 해외...
2024-02-23 금요일 | 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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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소노그룹, 업계 최초 주 4일 근무제 ‘소노 쉼 데이’ 시행
호텔·리조트 기업 대명소노그룹은 오는 3월부터 ‘SONO, DAY’(소노 쉼 데이)를 제도를 통해 업계에서 처음으로 부분적 주 4일 근무제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3월부터 시행되는 ‘소노 쉼 데이’는 전국 ...
2024-02-23 금요일 | 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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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코셈, 코스닥 상장 첫날 90%대 강세…이에이트도 33%↑
주사전자현미경(SEM) 전문기업 코셈(대표 이준희)과 디지털 트윈 플랫폼 전문기업 이에이트(대표 김진현)가 코스닥 상장 첫날 나란히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23일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은보)에 따르면 코셈은 오후 2시...
2024-02-23 금요일 | 전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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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크림빵 출시 60주년 '크림대빵' 선봬
SPC삼립(회장 허영인)의 대표 해리티지 브랜드 ‘정통 크림빵’이 출시 60주년을 맞아 ‘크림대빵’을 23일 한정 판매한다. SPC삼립의 대표 스테디셀러인 정통 크림빵은 작은 구멍이 뚫린 빵 속에 입안에서 살살 녹는...
2024-02-23 금요일 | 손원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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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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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탄소를 모르면 기업은 망한다
전 세계는 ‘탄소 책임 경제(Carbon Accountability Economy)’로의 대전환기에 진입했다. 탄소는 규제의 대상을 넘어 국가 정책과 글로벌 시장을 재편하는 핵심 자산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전략 변수로 자리 잡았다. 글로벌 탄소 시장의 설계자이자 실전 전문가인 Richard Yoon은 30여년간 금융, IT, ESG 분야를 넘나들며 축적해 온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탄소를 모르면 기업은 망한다’를 집필했다. 이 책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기업의 탄소 전략, 국제 감축사업, 탄소크레딧 거래까지 아우르며 기업 경영과 투자의 관점에서 탄소경제를 통찰하는 전략적 실무 지침서다.특히 탄소를 가치있는 자산으로 바라보는 인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