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콜센터 직원 위한 헬스케어실 개소
한화생명(대표 여승주)이 전국 콜센터 직원을 위한 헬스케어실을 열었다.한화생명은 전국 3곳 서울·대전·부산에 있는 콜센터에 헬스케어실, ‘새늘 쉼터’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새늘’이란 언제나 새롭게를 뜻...
2022-11-02 수요일 | 전하경 기자
흥국생명, 신종자본증권 발행 연기
흥국생명이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연기했다.흥국생명은 금융시장 환경 등을 고려해 지난 10월 31일 신종자본증권 발행 취소 결의로 발행 일정을 잠정 연기했다고 1일 공시했다.흥국생명은 5억 달러 규모 달러화 신종자...
2022-11-01 화요일 | 전하경 기자
[프로필] 이경근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대표 내정자
한화생명 자회사GA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GA업계 6위권 피플라이프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하고 대표이사에 이경근 현 한화생명 보험부문장(부사장)을 내정했다고 1일 밝혔다.이경근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대표 내정자는 ...
2022-11-01 화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생명금융서비스, GA업계 6위 피플라이프 인수
한화생명 자회사GA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업계 6위 피플라이프를 인수한다.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1일 오전 피플라이프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피플라이프는 공정위 기업결합심사 승...
2022-11-01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 IFRS17 대응 부심 보장성 강화·역마진 방어 배당 재개 관심 [금융사 2022 3분기 실적]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가 IFRS17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보장성 상품 강화와 함께 자본확충을 위한 부동산 매각, 과거 고금리 상품 만기 대비 저축보험 상품 판매를 강화하고 있다. 신 회계제도 도입으로 배당...
2022-10-3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윤종원 기업은행장, IBK 자회사 인사 지연…왜?
IBK기업은행의 자회사 대표들에 대한 인선 절차가 반년째 지지부진하다. 일찌감치 임기가 만료된 대표들은 후임이 정해지지 않은 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에 기업은행 자회사의 인사권을 쥔 윤종원 행장에게 업계의...
2022-10-31 월요일 | 김관주 기자
31일 상장 보험사 3분기 실적발표 시작…생보사 울고 손보사 웃고
31일 한화생명을 시작으로 상장 보험사 3분기 실적발표가 진행되는 가운데, 생명보험사 실적은 악화되고 손해보험사는 선방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손보사들도 침수, 태풍 힌남노 등으로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부정...
2022-10-30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주간 보험 이슈] 네카토 보험비교추천서비스 곧 나오나…수수료·보험상품 두고 갈등 여전 外
네이버, 카카오, 토스 등 보험 비교추천서비스가 곧 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여전히 비교추천서비스로 생길 수수료 등을 두고 업권 간 갈등이 첨예해 윤곽이 어떻게 잡힐지 관심이 모아진다.23일 보험업계에...
2022-10-23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연 5% 저축보험 까지 보험도 고금리 시대…보험으로 똑똑하게 재테크하려면
예금금리가 6%대, 적금금리는 10%대까지 나오는 등 고금리 상품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보험업계에서도 저축보험 금리를 속속 늘리고 있다. 4%대에 이어 5% 저축보험도 등장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2일 ...
2022-10-22 토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보험설계사 플랫폼 '오렌지트리' 오픈
한화생명금융서비스(대표 구도교)가 보험설계사 플랫폼 '오렌지트리'를 오픈한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GA업계 최초로 판매제휴를 맺은 모든 보험사 영업지원시스템을 하나의 시스템에서 구현할 수 있는 통합 영업지...
2022-10-17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주간 보험 이슈] 기준금리 3% 시대…저축보험 4%대 나오고 보험사 주담대 금리 7%대 진입 外
기준금리가 10년 만에 3%대에 진입하면서 보험사 행보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동안 출시가 더뎠던 고금리 저축보험이 나오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나 보험사 주택담보대출도 7%대로 대출 금리 부담이 커지고 있다....
2022-10-16 일요일 | 전하경 기자
4% 저축보험 금리보다 중도인출·비과세…은행 금리보다 낮은 약관대출 유용 [고금리 골라잡기]
10년 만에 금리 3% 시대가 성큼 온 가운데, 금리 상승세에 보험사들도 4%대 저축보험, 저축연금보험을 속속들이 출시하고 있다. 은행 예금에서도 4%대를 찾기 어려운 만큼 저축보험에 눈길이 갈 수 밖에 없다. 저축보...
2022-10-14 금요일 | 전하경 기자
흥국생명 제판분리 동참…자회사 HK금융서비스 설립 추진
흥국생명이 생보사 제판분리 행렬에 동참한다. 내년 IFRS17, K-ICS 도입 등 보험업계 변화가 거세지면서 경영효율화를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흥국생명은 금융감독원에 자회사 HK금...
2022-10-13 목요일 | 전하경 기자
보험사 주담대도 7% 넘나…공시이율 상승세·보험료 인하는 기대 [10년만에 기준금리 3%]
10년 만에 기준금리가 3%대로 들어선 가운데, 기준금리가 오름세를 보이면서 상대적으로 금리가 낮았던 보험사 주담대 금리도 7%대로 접어든다는 전망이 나온다. 대출금리는 오름세지만 공시이율은 상승세, 예정이율...
2022-10-12 수요일 | 전하경 기자
고희(古稀) 맞은 한화…김승연 회장 “어제의 한화를 경계하고 새로워지자”
지난 9일 창립 70주년을 맞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사진)이 어제의 성공방정식을 허물더라도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자고 강조했다. 도적적인 개혁을 통해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자고 주문했다.10월 9일 한화그룹 창립...
2022-10-11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막오른 차기 보험개발원장 인선…허창언·신현준 2파전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보험개발원장 인선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제3의 인물이 나올 가능성도 있으나 허창언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신현준 신용정보원장 2파전이 될 가능성이 높다.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
2022-10-0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피플라이프 M&A 급물살…한화생명 GA전략에 쏠린 눈
사실상 결렬로 알려졌던 피플라이프-한화생명 간 M&A가 다시 수면위로 오르면서 한화생명 GA전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판분리 이후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지지부진한 성과를 보이고 있어 피플라이프 인수를 분기...
2022-10-0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주간 보험 이슈] 국감 속 보험 '찻잔 속 태풍' 평가 속 네카토 보험비교·실손·보험사기 등 다양 外
올해 금융권 국정감사에는 금융권 횡령으로 보험업계는 사실상 조용한 국감을 치를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네카토 보험비교서비스에 따른 GA 설계사 소득 감소,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보험사기 등의 문제가 지적될 ...
2022-10-02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자산관리·투자도 플랫폼으로 쉽고 간편하게…핀테크 혁신 DNA 현장은?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2]
‘코리아 핀테크 위크’가 3년 만에 현장으로 돌아왔다. 100개 핀테크 기업이 ‘코리아 핀테크 위크’에 참여했으며 핀테크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혁신적인 금융서비스를 선보였다.‘코리아...
2022-09-28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코리아 핀테크 위크 3년만에 현장 개막…핀테크 110개사 참여 [2022 코리아 핀테크 위크]
코로나19 이후 온라인으로만 진행됐던 ‘코리아 핀테크 위크’가 오프라인 현장으로 돌아온다.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2’는 이날(28일)부터 사흘간 진행되며 총 110개 핀테크 기업이 참여한다.28일 금융권에 따르...
2022-09-28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