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생명, 기부활동 통해 ESG 가치 실현 앞장
DGB생명보험이 다양한 물품의 기부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함께하고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DGB생명보험은 21일 사내 독서토론 동호회 ‘미라클런치’ 회원들이 동호회 활동에 활용했던 도서 100여...
2021-04-22 목요일 | 임유진 기자
SK건설, 국내∙베트남 ‘탄소배출권’ 속도…ESG경영 본격화
SK건설(안재현 대표)이 탄소배출권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SK건설은 친환경·신에너지 사업에 집중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에 나섰다.SK건설은 베트남과 국내에서 각각 재생에너지 기반의 ‘온실...
2021-04-22 목요일 | 김관주 기자
저축은행도 ESG경영에 동참…ESG경영위원회 설치 추진
저축은행 업계도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ESG경영에 동참하기로 했다. 저축은행중앙회 차원에서 ‘ESG경영위원회’를 설치하고, 저축은행의 ESG경영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저축은행중앙회는 22일 ...
2021-04-22 목요일 | 김경찬 기자
[IPO 포커스] SKIET “글로벌 분리막 시장 선두 지위 굳힐 것”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프리미엄 분리막 시장에서 회사의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늘려 시장 선두 지위를 굳건히 하겠습니다.” SK이노베이션의 소재사업 자회사 SK아이이테크놀로지(이하 SKIET)가 유가증권시장 상장...
2021-04-22 목요일 | 홍승빈 기자
CU, 업계 최초 전기차 배송 시행… 전기차 1대당 탄소 연간 2t 감축
CU가 편의점 업계 최초로 상품 공급 배송 차량에 전기차를 도입하며 친환경 녹색 물류로의 전환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CU는 오늘부터 업계 최초로 점포에 상품을 공급하는 배송 차량에 전기차를 도입한다. CU는...
2021-04-22 목요일 | 홍지인 기자
하나금융, '2030년까지 ESG 금융 60조원 추진' 등 구체적 계획 수립
하나금융그룹이 2030년까지 ESG(환경·사회·지배 구조) 금융에 총 60조원을 추진한다.하나금융은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란 구호에 걸맞은 실천을 위해 ESG 중장기 추진 목표 '2030 & 60'과 '제로 & ...
2021-04-22 목요일 | 임지윤 기자
KT, ‘따뜻한 기술 더하기 챌린지’ 중간성과 발표회 개최
KT가 자사의 기술 및 노하우 공유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사업 확장을 지원하고 있다. KT는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이스트사옥에서 ‘따뜻한 기술 더하기 챌린지’ 중간 성과 발표회를 가졌다고 22...
2021-04-22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친환경보다 집값 낮추는 게 낫지 않나요?” 계륵 된 ESG에 건설업계 속앓이
“환경오염이 적은 친환경 건축자재로 건설을 하려면 아무래도 그만큼 비용이 늘어나는데, 사실 그게 다 분양가로 연결될 수밖에 없거든요.” 건설업계 한 관계자의 말이다. 정부의 그린뉴딜 장려 정책에 맞춰 ...
2021-04-22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인천농협, '제 51회 지구의 날' 기념 캠페인 개최
농협중앙회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이강영)은 지역본부 정문에서 범인천농협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2050 실현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제 51회 지구의 날' 기념 캠페인을 개최 21일 했다고 밝혔다...
2021-04-22 목요일 | 편집국
정유업계, ESG 바람에 탈정유 신사업 안간힘
정유업계가 최근 경제계 화두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열풍에 발맞춰 탈정유 신사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올레핀 등 석유화학부분 육성이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오일뱅크 중질유...
2021-04-22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신한금융, UN 주도 '탄소중립 은행 연합' 동참
신한금융그룹이 유엔(UN)이 주도하는 '탄소중립 은행 연합(Net-Zero Banking Alliance, 이하 NZBA)'에 동참했다.신한금융그룹은 UN 주도 하에 설립하는 NZBA 창립 서명 기관으로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UN은 오는 1...
2021-04-21 수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사 2021 1분기 실적] 우리금융 1분기 순익 6716억…지주사 전환 이후 최대
우리금융그룹이 올해 1분기 2019년 지주사 전환 이후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우리금융은 올 1분기 당기순이익(지배지분 기준)이 전년 동기(5182억원)보다 29.6% 증가한 671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1일 ...
2021-04-21 수요일 | 한아란 기자
DB손해보험·전국퇴직금융인협회, 취약계층 금융교육 업무협약 체결
DB손해보험은 20일 DB금융센터에서 전국퇴직금융인협회와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금융교육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협약식에는 이대진 DB손해보험 소비자정책팀장 상무, 홍석표 전국퇴직금융인협회 회장이...
2021-04-21 수요일 | 임유진 기자
하나생명, 아름다운가게와 기증물품 특별전 개최
하나생명은 20일 공익법인 아름다운가게에서 열린 ‘하나생명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특별전’에 총 1000여 점의 중고물품과 업사이클링 지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아름다운 특별전’은 아름다운가게와...
2021-04-21 수요일 | 임유진 기자
기업은행, 4년 연속 온실가스 감축 목표 초과 달성
IBK기업은행은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감축 목표를 4년 연속으로 초과달성 했다고 21일 밝혔다.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일정량 이상의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기업이 정부로부터 ...
2021-04-21 수요일 | 한아란 기자
하이투자증권, '종이 없는 창구' 구축 완료
하이투자증권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전 영업점에 창구업무 전자문서 시스템(페이퍼리스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영업점 창구에서 금융서비스 이용 때 작성하는 종이 문서...
2021-04-21 수요일 | 정선은 기자
롯데건설, 2021년 우수 파트너사 선정
롯데건설(하석주 대표이사)은 지난 20일 잠원동 소재 본사에서 시상식을 열고 2021년 우수 파트너사 51개사를 선정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신 방지를 위해 워크숍은 열지 않고 일부 파트너사만 참석해 상패와 포상금...
2021-04-21 수요일 | 김관주 기자
이마트24, 무라벨 PB생수 출시…ESG경영 동참
이마트24가 자체브랜드 생수 ‘하루이리터 2L’ 6입 번들 제품을 무라벨로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무라벨 생수는 제품 정보를 대용량 비닐 포장지에만 표기해, 각 생수에 부착된 라벨과 접착제를 완전히 없앤 상품...
2021-04-21 수요일 | 홍지인 기자
DGB금융그룹, ESG경영실천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 ‘With-U’ 실시
DGB금융그룹·DGB사회공헌재단은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ESG경영 실천 및 확대를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 ‘위드유(With-U)’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1일 DGB금융그룹에 따르면 ‘이제는 ESG시대! 기업의 ES...
2021-04-21 수요일 | 권혁기 기자
삼양식품, 협력사 ESG경영 적극 지원
삼양식품이 협력사 ESG경영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삼양식품은 20일 성북구 하월곡동 본사에서 기업신용평가사인 이크레더블과 ‘삼양식품 협력회사 ESG경영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2021-04-20 화요일 | 홍지인 기자
국내 자산운용사 ESG 가속…TCFD 지지·위원회 설치
국내 자산운용사들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중점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기후변화에 대한 국제 협의체 권고안에 지지하고, ESG 관련 위원회도 설치하고 있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B자산운용은 지난...
2021-04-20 화요일 | 정선은 기자
NH아문디자산운용, 한사랑장애영아원에 후원금 기부
NH아문디자산운용은 임직원 봉사모임 ‘나눔과 봉사모임(나봉모)’을 통해 전일 경기도 광주시 ‘한사랑장애영아원’에 정기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농협금융의 사회가치 및 녹색금융을...
2021-04-20 화요일 | 홍승빈 기자
기아 노사-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 문화 확산 위해 맞손
기아 노사와 도로교통공단이 국내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지난 19일 경기도 기아 오토랜드 광명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도로교통공단 이주민 이사장, 기아 최준영 대표...
2021-04-20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조금 느려도 괜찮아 — 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BOOKK, 199쪽, 16,500원) 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