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C 빅3, 1분기 성적 '희비교차'…중국 노선 '구원투수' 될까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빅 3'가 올해 1분기 엇갈린 성적표를 받아들일 것으로 전망된다.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일본 노선을 바탕으로 흑자 전환이 유력시되지만, 진에어(대표이사 박병률)와 티웨이항공(대표...
2026-04-23 목요일 | 신혜주 기자
현대글로비스, 1분기 영업익 5215억…"중국발 물량 확대로 지정학 리스크 돌파"
현대글로비스(대표이사 이규복)가 글로벌 지정학적 불확실성 속에서도 중국 완성차 수출 물량 확보와 선대 운영 효율화를 통해 올해 1분기 양호한 성적표를 받았다. 현대글로비스는 23일 컨퍼런스콜을 통해 2026년 1...
2026-04-23 목요일 | 신혜주 기자
김기덕 서울시의원 예비후보…마포 현안 ‘5선 경륜으로 풀겠다’ [6·3 지방선거]
김기덕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원 예비후보가 5선 도전 이유와 지역 현안 해법을 묻는 서면 인터뷰에서 대장홍대선 DMC 환승역·출입구 문제, 상암DMC 롯데몰 조기 착공, 문화비축기지 공연장 조성 등을 핵심 과제로 ...
2026-04-23 목요일 | 조범형 기자
“3년 뒤 TDF 판 바뀐다”…자금·플랫폼 전쟁 시작
퇴직연금 시장의 핵심 상품인 타깃데이트펀드(TDF)가 향후 3년 내 구조적 전환기에 진입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지금까지는 운용 능력과 수익률이 경쟁의 핵심이었다면, 앞으로는 자금 흐름과 플랫폼, 제도가 ...
2026-04-23 목요일 | 김희일 기자
기금형 퇴직연금 잡아라…증권·운용사 '푸른씨앗' OCIO 경쟁 참전
금융투자업계가 국내 최초 기금형 퇴직연금인 '푸른씨앗(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 자금을 굴릴 OCIO(외부위탁운용관리) 2기 사업자 경쟁에 착수했다. 기금형 퇴직연금이 화두가 되면서, 이전 대비 입찰 경쟁 구도도 강...
2026-04-2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국민의힘, 김길성 중구청장 공천안 ‘의결 보류’…이중당적 논란 재점화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지도부가 김길성 서울 중구청장 후보 공천안을 의결하지 않았다. 이중 당적 의혹을 이유로 자격 재검토에 들어갔다.국민의힘은 2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보류됐던 서울시당 공직후보자 추천안 18건 중 17건만...
2026-04-23 목요일 | 주현태 기자
LX공사, 고객만족도 2년 연속 ‘우수’…어명소 사장 체제서 서비스 혁신 가속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2년 연속 ‘우수’ 평가를 받았다. 어명소 사장 취임 이후 지적재조사와 디지털 전환·고객 접점 개편을 병행하며 서비스 체질 개선이 본격화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2026-04-23 목요일 | 주현태 기자
구윤철 부총리-신현송 한은 총재 첫 회동…"재정·통화정책 간 조화로운 운용 강화"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과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23일 오전 첫 회동을 했다. 이는 한은 총재 취임 이후 이틀 만으로, 향후 양 기관의 협력 관계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한은 등에 따르면, 구 부총리와...
2026-04-2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배당금 따박따박" "글로벌 1위"…금감원, ETF 과장광고 제동
금융투자업계의 허위·과장 소지가 있는 ETF(상장지수펀드) 광고 등에 대해 금융감독원이 제동을 걸었다.감독 당국은 업계와 의견 수렴을 거쳐 오는 3분기에 광고 제도 개선 최종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협회 규정...
2026-04-2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삼성SDS, 1Q 영업익 전년比 70%↓…클라우드·AI로 2Q 반등 기대
삼성SDS(대표이사 이준희)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783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0.8% 급감한 수치다. 퇴직금 산정 기준 변경에 따른 퇴직급여 비용 충당 1120억 원을...
2026-04-23 목요일 | 정채윤 기자
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익 37.6조 사상 최대..."피크아웃 우려는 기우"
SK하이닉스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7조6103억 원으로, 증권사들이 추정한 전망치(36조4000억 원)를 만족시켰다. 연초만 해도 13조~14조 원 수준으로 전망되던 SK하이닉스 실적은 D램 가격 급등세 지속과 함께 경쟁사...
2026-04-23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솔루엠, 차세대 리테일·에너지 사업 공략…중장기 성장전략 추진
솔루엠은 차세대 리테일 솔루션과 에너지·전력 신사업을 중심으로 한 중장기 성장 전략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솔루엠 측은 “기존 주력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디지털 전환(DX), 저전력 기술, 플...
2026-04-23 목요일 | 정채윤 기자
서초구 '반도에스케이뷰' 74평, 7.3억 오른 34.3억원에 거래 [일일 신고가]
대출 규제와 보유세·양도세 강화 예고에도 신고가 거래가 이어졌다. 서울 강남권을 필두로 부산·경기·인천·대전 등 전국 아파트 신고가 거래가 쏟아지며 가격 상단이 높아지는 흐름이다.◇ 서울시, 한강변·강남...
2026-04-23 목요일 | 주현태 기자
“확장 대신 설계”…SK증권, ESG까지 ‘수익 모델’로 재편한 전우종식 전략
SK증권이 전우종 대표 체제에서 외형 확대 중심 전략을 걷어내고, 수익성과 리스크 관리의 균형을 기반으로 한 ‘설계형 성장’으로 체질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한 몸집 키우기 경쟁에서 벗어나, 성과가 검증...
2026-04-23 목요일 | 김희일 기자
신한자산운용, 국내 첫 BDC 펀드 출시
신한자산운용은 BDC(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 제도 시행 이후 업계 최초로 ‘신한혁신기업성장투자신탁제1호(이하 신한혁신BDC1호)’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BDC는 일반 투자자도 성장기업 투자에 참여할 수 있도록...
2026-04-2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이익 37.6조...높아진 눈높이 부합
SK하이닉스는 2026년 1분기 매출액 52조5763억 원, 영업이익 37조6103억 원(영업이익률 72%), 순이익 40조3459억 원(순이익률 77%)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영업이익 기준으로 삼성전자 실적발표 이후 높아진 컨센...
2026-04-23 목요일 | 곽호룡 기자
DQN황병우號 iM금융, RWA 관리·자본효율성 '두각'···남은 과제는 'NPL지표' [금융권 RWA 돋보기]
황병우 회장이 이끄는 iM금융지주가 시중은행 전환 이후 자산 확대 국면에서도 위험가중자산(RWA)을 안정적으로 통제하며 자본효율성 측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특히 신용리스크와 시장리스크 RWA를 동시에 줄이...
2026-04-23 목요일 | 김성훈 기자
DQN신한라이프 부동의 1위…농협생명 투자·하나생명 보험손익 성장성 우세 [2025 금융사 리그테이블]
작년 신한라이프가 보유계약 규모와 고매출 유지로 부동의 1위를 유지한 가운데, 농협생명이 투자손익에서, 하나생명은 보험손익에서 높은 성장성을 보였다.22일 한국금융신문 DQN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경...
2026-04-22 수요일 | 전하경 기자
DQN신한라이프 공격적 영업 보험손익 톱…하나생명 CSM 성장세 5개사 중 1위 [금융사 2025 3분기 리그테이블]
신한라이프가 공격적인 영업 기조로 계리적 가정 변경 영향에도 금융지주계 생명보험사 중 가장 높은 보험손익을 기록했다. 하나생명은 수치는 적으나, CSM이 1.6배 가량 증가하면서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여줬다.22...
2026-04-22 수요일 | 전하경 기자
다시 매물 나온 KDB생명…킥스비율은 큰 폭 개선·수익성은 안갯속 [보험사 M&A 지형도]
KDB생명이 재매각 절차에 다시 시동을 걸었다. 과거 여러 차례 매각이 무산됐던 만큼 건전성 개선 여부가 핵심 변수로 꼽혀왔지만, 최근 자본 확충과 포트폴리오 재편을 통해 체질 개선에 나서며 매물로서의 기반을 ...
2026-04-22 수요일 | 강은영 기자
DQN작년 한 해 엎치락 뒤치락 OK·SBI저축은행 자산순위…SBI저축은행 1위 굳건
OK저축은행과 SBI저축은행이 작년 한 해 자산규모 1위를 두고 경쟁을 했던 가운데, 최종적으로 SBI저축은행이 자산 순위 1위 자리를 지키게 됐다. SBI저축은행 자산 총액은 13조1316억원으로 전년 대비 6.39% 줄었지...
2026-04-22 수요일 | 옥준석 기자
농협, '농심!효심!동심! 특별할인행사' 실시
농협(회장 강호동)은 23일부터 5월 20일까지 28일간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와 자재판매장 등에서 '농심!효심!동심!(農心!孝心!童心!)* 특별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 (농심) 농업인의 마음으로 (효심)...
2026-04-22 수요일 | 이동규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