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드림플러스 통한 핀테크 산업 육성 앞장
한화생명은 지난 2014년 보험업계 최초의 스타트업 액셀레이터인 ‘드림플러스’를 통해 핀테크 등 디지털 스타트업 육성에 앞장서고 있는 보험사다.드림플러스를 거쳐 한화 계열사와의 협업까지 이뤄낸 유망 스타트...
2019-03-2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손해보험, 서울시 화재피해가정 지원 사업 강화…긴급 생계지원금 증액
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박윤식)은 오는 4월부터 서울시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로 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기초 수급세대를 위해 지원해온 긴급 생계 지원금을 종전 130만원에서 170만원으로 증액하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2019-03-22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손해보험,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스마일 배려창구’ 운영
한화손해보험(박윤식 대표이사)은 21일부터 금융취약계층인 고령자와 장애 고객의 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전국 44개 접점창구에 ‘스마일 배려창구’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마일 배려창...
2019-03-2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국내 반려동물 보험 가입률 0.1% 미만…적극적 홍보·청구간소화 절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경기도 성남시 분당을)이 오는 3월 21일(목)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반려동물보험 활성화 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
2019-03-2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 "디지털 혁신 미래 금융사 도약"
한화그룹 금융계열사들이 ‘머니2020 아시아’에서 ‘디지털 금융사’라는 비젼을 달성하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21일 한화생명에 따르면 한화생명 여승주 사장, 한화생명 미래혁신부문장 김동원 상무,...
2019-03-2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그룹 금융사들, ‘머니2020 아시아’ 참가…여승주·김동원 등 계열사 임원 총출동
한화그룹 금융계열사들이 ‘머니2020 아시아’에 참가해 디지털 금융시대를 준비한다. 17일 한화생명에 따르면 한화생명 여승주 사장, 한화생명 미래혁신부문장 김동원 상무, 한화손해보험 박윤식 대표, 한화투자...
2019-03-17 일요일 | 장호성 기자
KDB생명, 디레몬 자동보장분석솔루션 ‘레몬브릿지’ 서비스 도입
산업은행 계열 KDB생명이 인슈어테크 리딩기업 디레몬(대표 명기준)의 자동보장분석 솔루션인 ‘레몬브릿지’를 도입,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로써 15일 현재 ‘레몬브릿지’를 도입한 보험사는 삼성생명, 교보생...
2019-03-15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다가오는 금감원 종합검사 압박, 보험업계 긴장 속 ‘인사 전략’ 눈길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14일 신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다시 한 번 보험업권에 대한 종합검사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보험사들은 연일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 특히 금감원은 즉시연금 분쟁으로 대립각을 세...
2019-03-1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손해보험, '원데이 중고차보험' 출시 예고…스마트 계약 서비스 선보인다
한화손해보험이 주차 솔루션업체 ‘파킹클라우드’, 차량 정보 플랫폼업체 ‘오토업컴퍼니’ 등과 함께 오는 5월부터 중고차를 시승할 때만 적용되는 자동차보험 '1-Day 중고차 시승보험'을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2019-03-1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손해보험, SK텔레콤과 인터넷 전업 보험사 론칭
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박윤식)은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이원희)와 손잡고 기존 보험시장의 틀을 깨는 신설 보험사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한화손해보험이 신설할 보험사는 보험과 ICT부...
2019-03-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12년만에 한화투자증권 최대주주 올라...금융계열사 총괄?
한화투자증권의 최대주주가 2007년 이후 약 12년 만에 바뀐다. 한화투자증권은 지난달 26일 공시를 통해 약 1000억 원대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증자가 시행되면 한화투자증권의 최대...
2019-03-04 월요일 | 홍승빈 기자
보험사 ‘10년 책임질 먹거리’ 디지털서 찾는다
보험업계는 보수적이고 변화가 적은 금융업계 가운데서도 가장 보수적인 업권으로 꼽힌다. 다른 상품에 비해 20년 이상의 장기상품이 많고, 고객이 ‘찾아서’ 가입하는 것이 아닌 보험사가 ‘찾아가서’ 가입시키는...
2019-03-0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쉽고 편하게, 넓어지는 인슈어테크 영토
그간 보험사들이 소비자 편의를 위해 모바일·다이렉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 도입을 모색하긴 했으나, 들인 노력에 비해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편리함은 크지 않았다는 지적이 많았다.그러나 지난해부터 보험사들...
2019-03-0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증권 최대주주에 한화운용…금융지주 출범 여부 ‘촉각’
한화투자증권 최대주주가 기존 한화첨단소재에서 한화자산운용으로 변경된다. 한화그룹 내 금융계열사 지배구조가 한화생명을 중심으로 개편되는 가운데 지주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시도가 아니냐는 관측에 무게가 쏠...
2019-02-27 수요일 | 한아란 기자
한화손보, '인핏손해보험' 지분 75.1% 516억원에 취득 결정
한화손해보험은 디지털보험 시장 선점 및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 '인핏손해보험(가칭)'의 주식 1032만주를 516억 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취득 후 지분율은 75.1%다. 한화손해보험은 "대상...
2019-02-2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화재 자동차보험료 추가인상 가능성 시사…경쟁 손보사들도 ‘공감’
삼성화재가 20일 컨퍼런스 콜에서 연내 자동차보험료 추가 인상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손보업계 전반에 연초에 이어 또 한 번의 자보료 인상 시그널이 켜졌다. 삼성화재 측은 “(올해 초) 보험료 인상 당시 정비...
2019-02-20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손해보험, '뱅크샐러드' 운영사 레이니스트와 디지털 협력 MOU 체결
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박윤식)은 12일 여의도 한화금융센터빌딩에서 개인금융 자산관리 앱(애플리케이션) ‘뱅크샐러드’ 운영사인 레이니스트와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 개발,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
2019-02-12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손해보험 신입사원, 저소득 주민을 위한 김장 나눔 봉사활동 실시
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박윤식) 2018년 하반기 신입사원 33명은 8일 서울시 동작구 대방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내 생활이 어려운 세대를 위해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한화손해보험 신입사원들...
2019-02-08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롯데손해보험, 순이익 20% 급증·퇴직연금 매력 ‘재조명’...M&A 반전 있을까
보험업계 M&A 매물 가운데 가장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던 롯데손해보험의 예비입찰에 유력 후보로 거론되던 BNK금융지주, 한화그룹 등이 불참하면서 M&A 흥행이 어려워졌다는 평이 나왔다. 그러나 매물인 롯데손해...
2019-02-08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자동차보험 손해율 문제 심각한데 투자수익으로 메우라니” 손보업계 ‘한숨’
2018년 손해보험업계는 유난히 추웠던 겨울철 한파와 폭설 등에 이어 기상관측 이례 최악의 폭염까지 겹치며 치솟는 자동차보험 손해율 문제로 골머리를 앓았다. 지난 2017년에는 기상 안정과 다이렉트 채널 발...
2019-02-08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보험 퍼플오션, 일반보험 시장①] 사이버보험 의무화 코 앞… 손해율 관리 관건
[국내 보험시장은 급격한 인구절벽 현상과 시장 포화로 사실상 성장정체에 접어들었다. 전통적인 보장성/저축성 보험으로는 더 이상 경쟁력을 갖기 힘든 시대가 찾아오면서, 보험사들은 비교적 개척이 덜 된 '일반보...
2019-02-07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손보·라이프플래닛, 디지털 전업 보험사로 핀테크 새 바람
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박윤식)은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이원희)와 손잡고 기존 보험시장의 틀을 깨는 신설 보험사 설립에 나선다. 신설 보험사는 30일 금융위원회 예비인허가를 획득하고...
2019-02-07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