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이문1구역 ‘래미안 라그란데’ 16일 1순위청약 접수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서울 동대문구 이문1구역을 재개발해 공급되는 ‘래미안 라그란데’ 입주자모집공고를 4일 래미안 홈페이지에 등록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래미안 라그란데는 ...
2023-08-04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ENG·중공업 등 EPC 3사, 혁신기술 발굴 콘테크 공모전 진행
삼성 EPC 3사가 혁신기술 발굴과 상생 협력을 위해 콘테크(ConTech) 공모전을 진행한다. 삼성엔지니어링,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등 삼성 EPC 3사는 EPC업에 적용 가능한 혁신 아이디어와 기술을 발굴하기 위해 '...
2023-08-03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현대ENG 약진, DL·포스코 주춤…국내파vs해외파 희비 [2023 시평 정밀진단②]
[작년에 비해 유난히 변동 폭이 컸던 올해 시공능력평가의 주요 이슈들을 카테고리별, 건설사별로 정리해 어떤 점에 주목해야 하는지, 향후 전망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심층적으로 들여다본다. 편집자 주] 올해...
2023-08-02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경영 이어 공사실적까지 1위…기술능력·신인도 1위는? [2023 시평 정밀진단①]
[작년에 비해 유난히 변동 폭이 컸던 올해 시공능력평가의 주요 이슈들을 카테고리별, 건설사별로 정리해 어떤 점에 주목해야 하는지, 향후 전망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심층적으로 들여다본다. 편집자 주] [한...
2023-08-0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시공능력평가 10년 연속 1위…대우건설, ‘TOP3’ 진입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건설사 시공능력평가 결과 10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국토교통부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등록된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발주자가 적정한 건설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건설공사실적·경...
2023-07-31 월요일 | 주현태 기자
‘1조 대어’ 노량진1구역 재건축, 삼성물산·GS건설 기상도는
서울을 중심으로 주택시장 심리가 회복되며 하반기 반등이 기대되는 상황에서, 재건축 시장의 최대어로 꼽히고 있는 동작구 ‘노량진1구역’ 수주전에 시장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노량진1구역 수주전에서는 GS건설과...
2023-07-3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일하기 좋은 건설사 1위…의외의 ‘이 건설사’ 공동 톱1
대우건설과 함께 동문건설이 일하기 좋은 건설사 1위에 랭크됐다. 기업 정보 플랫폼 잡플래닛이 최근 1년(22년 7월~23년 6월)간 일하기 좋은 회사를 집계한 결과, 대우건설과 동문건설이 건설사 부문에서 가장 일하기...
2023-07-28 금요일 | 권혁기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 건축·플랜트 호조에 상반기 매출 전년比 2.9조 급성장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각종 해외 EPC 신규 프로젝트 매출 본격화를 비롯한 건축·플랜트 분야 호조에 힘입어 상반기 누계 기준 전년대비 2조9000억원가량 늘어난 매출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삼성물산 건설부...
2023-07-26 수요일 | 장호성 기자
강해지는 한국-사우디 결속력, 네옴 프로젝트 外 건설 추가수주 청신호
사우디아라비아의 ‘네옴’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한 한국과 사우디 간의 국제협력이 점차 공고해지는 분위기다. 국토교통부를 필두로 한 국내 건설사들의 민관협력 ‘원팀 코리아’ 역시 하반기에 사우디에서 추가 수...
2023-07-26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노량진1구역 조합 "GS건설·구청 검은 공생?"…동작구 “말도 안되는 소리”
사업비만 1조원 규모로 꼽히는 노량진1재정비촉진구역(노량진1구역)의 시공사 입찰이 늦어지고 있다. 정비사업과 관련해 동작구청과 조합이 갈등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2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노량진1구역 조...
2023-07-25 화요일 | 주현태 기자
삼성물산, 주거생활 플랫폼 ‘홈닉’ 론칭…래미안 원베일리 첫 적용
삼성물산이 다양한 서비스를 하나의 생태계로 통합한 새로운 주거생활 플랫폼 ‘홈닉’을 선보인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최근의 디지털 트렌드를 반영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홈IoT 기술을 적용하...
2023-07-25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대우 '맑음', DL·GS '주춤'…상반기 실적전망 가른 것은 해외사업
주요 상장건설사들의 올해 상반기 실적발표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상반기 건설업계의 실적전망 희비를 가른 것은 ‘해외사업’ 순항 여부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수주에서 크고 작은 프로젝트를 잇따라 수...
2023-07-25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가락쌍용2차아파트’ 리모델링사업 수주…공사비 2667억원 규모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송파구 가락동 가락쌍용2차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이하 가락쌍용2차 리모델링)의 시공자로 선정됐다. 가락쌍용2차 리모델링 조합은 지난 22일 개최한 조합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자로...
2023-07-2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부터 SK에코까지, 건설업계 일사불란 오세훈표 ‘안전관리’ 동참 이유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민간 건설사에도 ‘건설공사 전 과정 영상기록’이 이뤄져야 한다는 요청을 한 지 불과 하루 만에, 서울에 사업장을 둔 주요 건설사들은 일제히 ‘적극 동참’ 의사를 밝히고 있다. 20일 오전...
2023-07-2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 8개 계열사, 수해 복구에 30억 기부 [힘이 되는 기업]
삼성이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구호성금 30억원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성금 기부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
2023-07-20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물산‧현대건설, '기회의 땅'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진출
우크라이나 재건 시장 진출을 위한 국내 기업들의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 1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최대 2000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는 우크라이나의 일감을 두고, 국내건설사들이 글로벌 경쟁에 나서고...
2023-07-17 월요일 | 주현태 기자
미술관이 된 래미안 원베일리…삼성물산, ‘아트갤러리’ 서비스 론칭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래미안 내에 단지 내 미술 작품 설치부터 구매까지 연결해주는 ‘아트갤러리’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아트갤러리는 커뮤니티시설이나 엘리베이터 홀 같은 단지 공용 ...
2023-07-1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진출…핵심공항 정상화 협약체결
현대건설이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참여를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구체적인 협력방안 모색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14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우크라이나 키이우 보리스필 ...
2023-07-16 일요일 | 주현태 기자
“또 사망” DL이앤씨, 중대재해처벌 대형건설사 첫 사례될까?
최근 DL이앤씨 현장에서 중대재해처벌법을 적용할 만한 사고가 다시 한 번 발생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경기 의정부시 신곡동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장비 배관을 올리는 작업 중 슬래브가 파...
2023-07-12 수요일 | 주현태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 카본큐어社 손잡고 저탄소 콘크리트 기술 선도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저(低)탄소 콘크리트 기술 선도업체에 지분투자와 업무협약을 단행, 미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AP통신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시멘트 생산 과정에서 배출되는 이산화...
2023-07-12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설계·미장·안전관리까지 척척…건설업 스며든 ‘AI 로봇’
중대재해법 시행 이후 건설현장의 안전 문제가 화두가 되는 한편,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비용절감과 작업효율성을 확보할 수단의 필요성이 커지면서, 두 가지 니즈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스마트건설’이 건설사...
2023-07-1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알스퀘어, 삼성물산 출신 정일환 본부장 영입…건축사업 확대 나선다
상업용 부동산 종합 서비스 기업 알스퀘어가 삼성물산 출신의 건축업계 베테랑 정일환 본부장을 영입하며 본격적인 건축 사업에 나선다. 기존 인테리어·리모델링에 건축 사업을 더해 업무·상업용 건물 내·외관에 ...
2023-07-06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