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국민과 함께하는 농촌봉사활동' 실시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와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는 강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진), 국제청년센터와 함께 '국민과 함께하는 농촌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17일에는 강서구시설관리공단 ...
2022-11-22 화요일 | 편집국
LG유플러스, OTT·VOD 통합한 'U+tv'로 시청경험 혁신 이어간다
“고객의 시청 데이터 기반으로 심층적인 고객의 이해를 바탕으로 OTT TV로 진화할 것이며. 대한민국 OTT 사업자들과 가장 협력 잘 하는 사업자 파트너로 거듭나겠습니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자사 IPT...
2022-11-20 일요일 | 정은경 기자
KT·LG유플러스, 5G 28㎓ 대역 주파수 '할당 취소'…SKT는 이용 기간 6개월 단축
정부가 5G 주파수 할당 당시 제시한 조건을 이행하지 않은 KT와 LG유플러스에 할당 취소 처분을 내렸다. 할당 취소를 면한 SK텔레콤엔 이용 기간 6개월 단축을 결정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2022-11-18 금요일 | 정은경 기자
KT 노조, 오늘 임금 인상 찬반 투표…3% 인상 합의하나
KT 노조가 오늘(17일) 임금단체협약 찬반 투표를 진행한다. 17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KT 노사는 지난 15일 1인당 임금 3% 인상과 경영성과격려금 차원의 일시금 500만원 지급을 골자로 한 2022년도 단체교섭 가...
2022-11-17 목요일 | 정은경 기자
LG유플러스-글래스돔코리아, 설비 모니터링으로 공장 생산성 높인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스마트공장 제조데이터 플랫폼 기업 ‘글래스돔코리아(대표 김대웅)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공장 생산성을 높인다고 14일 밝혔다. 대전광역시 서구 글래스돔코리아 본사에서 진...
2022-11-14 월요일 | 정은경 기자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 키즈 넷플릭스로 키운다…2027년 가입자 100만 목표”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영유아 미디어 플랫폼 ‘U+아이들나라’를 키즈 전용 OTT ‘아이들나라’로 개편한다. 아이들의 넷플릭스로 키워 5년 뒤 국내외 가입자 100만 명을 확보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아...
2022-11-10 목요일 | 정은경 기자
LG 구광모, 연간 2만명 AI 꿈나무 키운다…'LG디스커버리랩 서울' 오픈
LG(회장 구광모)가 미래 인공지능(AI) 시대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의 꿈을 키우기 위해 서울 마곡에 ‘LG디스커버리랩 서울’을 12일 정식 개관한다고 10일 밝혔다. ‘LG디스커버리랩’은 AI 시대를 살아갈 청소...
2022-11-10 목요일 | 정은경 기자
LG유플러스, '영업익 1조' 가입 앞두고 주가 10% 상승세
3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거둔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의 주가가 한 달간 10% 이상 상승하고 있어 관심이 쏠린다. 9일 LG유플러스의 주가는 1만1950원으로 전일 대비 약 1.27% 올랐다. 한 달 전인 10월 7일(...
2022-11-09 수요일 | 정은경 기자
LG유플러스,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 힘준다…조직 개편 단행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미디어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콘텐츠 제작 중심의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9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내년부터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을 본격화하기 위해 이달 CCO(최고콘텐츠전...
2022-11-09 수요일 | 정은경 기자
‘투자 한파’ 직면한 핀테크 업계…글로벌 시장도 자금 조달 급냉각
핀테크 기업들이 금리상승과 투자심리 위축 등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전반적으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핀테크 기업의 자금 조달 규모가 대폭 줄었으며 투자 유치에 나선 핀테크사들도 당초 계획보다...
2022-11-08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운전면허증도 삼성페이로"…삼성전자,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 서비스 지원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 3사와 협력해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 서비스를 7일부터 삼성페이에서 지원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서비스는 기존 운전면...
2022-11-07 월요일 | 정은경 기자
LG유플러스 “올해 영업익 1조 달성 가능…콘텐츠 브랜드 강화”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3분기 매출 3조5011억 원, 영업이익 2851억 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7%, 3% 증가한 수치다. 무선사업은 두 자릿수대의 가입자 증가율, 5G 가입자...
2022-11-04 금요일 | 정은경 기자
LG유플러스, 3분기도 통신·신사업 고른 성장…"해지율 역대 최저치"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3분기 매출 3조5011억 원, 영업이익 2851억 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7%, 3% 증가한 수치다. 이번 실적은 시장 전망치와 부합하는 수준이다. 금융정보제...
2022-11-04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속보] LG유플러스, 3분기 영업익 2851억…전년비 3%↑
2022-11-04 금요일 | 정은경 기자
NH투자증권, SK텔레콤‧KT 등 ‘매수’ 추천… “통신 없이 못 살아”
통신 없는 세상을 상상할 수 있을까? 최근 발생한 카카오(대표 홍은택) 데이터 센터 화재 사건은 통신 없이 단 하루도 살 수 없음을 다시 깨닫게 했다. 소비자들의 데이터 사용량은 나날이 늘고 있다. 네트워크(Netw...
2022-11-03 목요일 | 임지윤 기자
토스, 390억 유상증자 단행…토스페이먼츠 지분 추가 확보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대표 이승건)가 39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하면서 전자결제(PG) 계열사인 토스페이먼츠의 지분을 추가 확보했다. 이번 유상증자로 토스는 토스페이먼츠에 대한 ...
2022-11-02 수요일 | 김경찬 기자
LG유플러스, 5G 음영지역 해소 나선다…농어촌 100㎒ 서비스 개시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1일부터 자사가 구축한 농어촌 5G 공동망 지역에 100㎒ 서비스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 7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3.4~3.42㎓ 대역 20㎒폭 주파수를 할당받은 바...
2022-11-01 화요일 | 정은경 기자
LG유플러스, 클라우드 고객센터 가입자 1만 회선 돌파…“경제적인 솔루션 채택”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자사 클라우드 기반 고객센터 솔루션 ‘U+클라우고객센터 가입 고객이 900여개사, 1만 회선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날 기준 U+클라우드고객센터의 가입 회선수...
2022-10-31 월요일 | 정은경 기자
한국신용데이터, 밴(VAN)사 ‘파이서브 코리아’ 인수
한국신용데이터(KCD)가 파이서브의 한국 지사 ‘파이서브 코리아’를 인수하면서 ‘KCD 공동체’를 확장하고 있다. 한국신용데이터는 결제 금융 서비스 기술의 글로벌 리더인 파이서브와 파트너십도 맺어 성장과 비즈...
2022-10-31 월요일 | 김경찬 기자
LG 구광모, 위기 속 '미래전략' 발굴 나선다
구광모 LG 회장이 LG전자를 시작으로 올해 계열사별 릴레이 사업보고회를 받는다. 최근 주요 계열사들의 대내외 경영 상황이 어려운 만큼 위기 극복을 위한 계열사별 전략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25일 재계에...
2022-10-25 화요일 | 정은경 기자
LG유플러스, AI 통합 브랜드 ‘익시’ 공개…“일상 돕는 AI 서비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새로운 인공지능(AI) 브랜드 ‘익시(ixi)’를 공개하고, 이를 스포츠·콘텐츠·고객센터 등 다양한 분야에 접목해 고객과의 디지털 접점을 늘린다. LG유플러스는 25일 서울 종로구 필...
2022-10-25 화요일 | 정은경 기자
1004·7777의 주인공은?…LG유플러스, 하반기 선호번호 5000개 추첨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다음달 7일부터 20일까지 2022년 하반기 고객 선호번호 추첨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추첨 행사를 통해 응모할 수 있는 전화번호의 유형은 ▲AAAA ▲000A ▲00AA ▲AA00...
2022-10-24 월요일 | 정은경 기자
LG ‘씽큐’로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 척척 관리
보다 편리하고 스마트한 일상을 앞당기는 ‘스마트홈’ 솔루션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런 솔루션을 활용하면 스마트폰을 통해 집 바깥에서도 로봇청소기를 작동시키거나 에어컨·히터 등을 조절할 수 있다. 특히 글...
2022-10-24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