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하나카드 ‘오픈페이’ 베타서비스…22일 신한카드 참여 정식 오픈 예정
신용카드의 공동 간편결제 서비스인 ‘오픈페이’가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 하나카드의 참여로 오픈페이가 오픈된 이후 롯데카드, 우리카드 등이 순차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16일 금융...
2022-12-16 금요일 | 김경찬 기자
메트라이프생명, 운용자산이익률 급등…차별화된 달러보험 효과
메트라이프생명이 차별화된 달러보험 상품으로 운용자산이익률 급등을 이끌어냈다. 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메트라이프의 운용자산이익률은 3.29%로 전년 대비 3.28%p 치솟으며 업계에서 가장 높은 ...
2022-12-16 금요일 | 김형일 기자
로보어드바이저 파운트, 신한금융 히어로즈어워즈 최우수상 수상
로보어드바이저 핀테크 기업 파운트(대표 김영빈)가 신한금융 히어로즈어워즈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파운트는 지난 7일 신한금융그룹이 개최한 “신한 스퀘어브릿지 히어로즈 나잇(HERO's NIGHT)”에서 ‘HERO’s...
2022-12-13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자회사 적극 지원한 한화생명…유동성 지표 '우수'
한화생명이 자회사에 실탄을 지급한 가운데 유동성 지표도 우수하게 나타나고 있다.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올해 하반기 2건의 자회사 출자를 단행했다. 9월 한화손보가 진행하는 1900억원 규모의 유상...
2022-12-13 화요일 | 김형일 기자
‘임기 만료’ 앞둔 카드·캐피탈 CEO…지주 인사 변수에 연임·교체 ‘안갯속’
금융지주발 인사 후폭풍이 카드·캐피탈 계열사 인사까지 영향이 미칠 전망이다. 주요 금융지주 계열 카드사, 캐피탈사 CEO(최고경영자)가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내년 시장 불황에 따른 ‘안정’과 세대교...
2022-12-12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삼성생명 즉시연금 미지급 소송 대법원으로…가입자들 상고 접수
삼성생명 즉시연금 미지급 소송이 대법원 판단을 받게 됐다. 12일 보험업계와 법조계에 따르면, 삼성생명 즉시연금 상품 가입자 A씨 등 57명 소송대리인은 지난 9일 서울고법 민사12-2부(부자판사 권순형·박형준·윤...
2022-12-1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프로필] 삼성화재 영업통 생명 부사장 승진…이완삼 삼성생명 부사장
이완삼 삼성생명 신임 부사장은 삼성화재 영업통으로 이번 정기인사에서 삼성생명으로 승진이동했다. 이완삼 부사장은 1968년생으로 동국대를 졸업했다. 1992년 삼성화재에 입사해 2015년 삼성화재 경영관리파트장, ...
2022-12-1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프로필] 상품·인사 등 경험 풍부한 송상진 삼성생명 부사장
2023년 삼성생명 정기인사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한 송상진 신임 부사장은 상품, 인사, 언더라이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송상진 부사장은 2014년 5월부터 2018년 2월까지는 인사팀 인사운영...
2022-12-1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프로필] 김태선 삼성카드 신임 부사장…삼성생명 출신
삼성카드는 12일 임원 정기인사를 실시해 신임 부사장에 김태선 삼성생명 CPC기획팀장(상무)를 선임했다.김태선 신임 부사장은 삼성생명 출신으로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등 삼성금융계열사는 계열...
2022-12-12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삼성카드, 신임 부사장에 김태선·양덕열 상무 선임
김태선 삼성생명 CPC기획팀장(상무)과 양덕열 삼성카드 영업본부장(상무)이 삼성카드 신임 부사장으로 선임됐다.삼성카드는 12일 임원 정기인사를 실시하고 부사장 승진 2명과 상무 승진 3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부사...
2022-12-12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삼성생명 임원인사…송상진·이완삼 부사장 승진·여성임원 3명 발탁
삼성생명이 12일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부사장 2명이 새롭게 승진했으며 여성임원 3명도 발탁됐다.삼성생명은 12일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하고 부사장 2명, 상무 9명 등 11명을 승진시켰다고 12일 밝혔다...
2022-12-1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주간 보험 이슈] 2023년 삼성 정기 사장단인사…박종문 자산운용부문장 사장 승진삼성생명 '2인 체제' 外
삼성 금융계열사 2023년 정기 인사에서 박종문 삼성생명 부사장이 자산운용부문장 사장으로 승진했다. 전영묵 사장이 이번 인사에서 유임하면서 삼성생명은 2인 사장 체제가 됐다.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을...
2022-12-11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삼성생명, 지역 문제 해결 청년단체 성과공유회 실시
삼성생명(대표 전영묵)이 지역 문제 해결 청년단체 성과공유회를 실시했다.삼성생명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하는 '지역 청년활동가 지원 사업' 1기 청년단체들을 초청해 지난 1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2022-12-11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신한라이프 "위기 예방 차원서 단기차입 한도 확대"
신한라이프가 유동성 위기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단기차입 한도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한라이프는 지난 5일 이사회를 열고 단기차입 한도를 기존 1300억원에서 1조4000억원으로 1조2700억원 ...
2022-12-09 금요일 | 김형일 기자
[프로필] 박종문 삼성생명 자산운용부문장 사장은 누구…금융경쟁력제고T/F 이끈 삼성생명맨
박종문 삼성생명 자산운용부문장 사장은 1990년 삼성생명에 입사해 32년동안 삼성생명에 재직한 '삼성생명맨'이다. 2023년 정기 사장단 인사에서 유일하게 승진인사에 이름을 올린 박종문 사장은 금융경쟁력제고T/F장...
2022-12-09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삼전 주식 매각하는 삼성생명법 부상…업계 "외국계 투기자본 잠식 우려"
박용진 의원이 발의한 보험업법 개정안인 일명 삼성생명법이 올해 법안소위에 처음 오르며 급부상한 가운데, 업계에서는 외국 투기자본 유입 가능성이 높다며 우려를 표시하고 있다. 박용진 의원은 유배당 계약자에게...
2022-12-08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삼성금융계열사 사장단 인사 ‘변화’ 보다 ‘안정’…전영묵·김대환 연임
교체 가능성이 제기된 전영묵 삼성생명 사장, 김대환 삼성카드 사장이 연임에 성공하는 등 삼성금융계열사 CEO 전원이 모두 유임됐다. 이재용 삼성 회장이 회장에 오른 첫 인사인 점, 내년 금융 환경이 녹록지 않다는...
2022-12-08 목요일 | 전하경 기자
김대환 삼성카드 사장 유임
김대환 삼성카드 사장이 유임됐다.삼성금융네트웍스는 8일 2023년 삼성 금융계열사 사장단 정기 인사를 발표했다. 2020년 3월에 취임한 김대환 삼성카드 사장은 오는 2023년 3월 18일까지 남은 임기를 이어간다. 삼성...
2022-12-08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장석훈 삼성증권 사장 유임
장석훈 삼성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유임됐다.금융투자 부문을 포함 삼성 금융계열사 5곳 CEO(최고경영자)가 모두 유임돼 변화보다 안정을 선택했다. 8일 2023년 삼성 금융계열사 사장단 정기 인사가 발표됐다.장석훈 ...
2022-12-08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삼성생명, 자산운용부문장 사장에 박종문…전영묵 사장 연임
삼성생명 자산운용부문 사장에 박종문 부사장이 선임됐다. 전영묵 사장은 연임에 성공했다.삼성생명은 8일 2023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삼성생명 금융경쟁력제고 T/F장을 맡은 박종문 부사장이 삼성생명 자...
2022-12-08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카카오페이, 금융 정보보호 전문가 김희재 CISO 영입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가 사용자 보호 및 정보보호체계 강화를 위해 김희재 CISO(정보보호최고책임자)를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김희재 CISO는 전통 금융권에 요구되는 높은 수준의 정보보안 업무를 30여 년간 이...
2022-12-08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제83회 AFPK 합격률 42.6%…신한투자증권 93명 최다 배출
제 83회 AFPK 자격시험에서 총 720명이 합격해 합격률 42.6%로 역대 최대치 수준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금융사중에서는 신한투자증권 직원 93명이 합격해 1위를 차지했다.8일 한국FPSB(회장 김용환)에 따르면 제 83회...
2022-12-08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