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Amundi자산운용, '원자력 테마 투자 ETF' 출시
NH-Amundi자산운용(대표이사 박학주)은 원자력 산업과 관련된 국내기업에 투자하는 'HANARO 원자력iSelect ETF(상장지수펀드)'를 오는 6월 28일 상장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ETF는 NH투자증권이 발표하는 iSelect ...
2022-06-2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LS전선아시아, 베트남 통신 케이블 시장 공략 박차
LS전선아시아(대표이사 백인재)가 UPT·광케이블 등 베트남 통신 케이블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초고속 랜 케이블 설비 증설, 베트남 최대 통신사에 광케이블 공급 등의 행보를 보인다.23일 관련 업계...
2022-06-23 목요일 | 서효문 기자
LS전선아시아, 베트남 최대 이동통신사업자에 광케이블 공급
LS전선아시아(대표이사 백인재)는 최근 자회사 LSCV가 베트남 최대 이동통신사업자인 비엣텔(Viettel)에 광케이블을 공급했다고 21일 밝혔다. 비엣텔은 베트남 시장 점유율 약 50%를 차지하는 국영기업으로 베트남을...
2022-06-21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카사, 16일부터 ‘TE물류센터’ 공모 돌입…공모 총액 120억원
부동산디지털수익증권(DABS) 거래소 카사(대표 예창완)가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TE물류센터’ 공모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공모 총액은 120억원으로 총 240만 댑스를 발행한다. 상장과 매매 개시일은...
2022-06-15 수요일 | 김경찬 기자
LS전선아시아, 베트남 법인에 초고속 랜 케이블 설비 증설
LS전선아시아(대표이사 백인재)는 자회사인 베트남 호찌민市 LSCV에 약 68억원을 투자, 기가급 랜(UTP) 케이블 설비를 증설한다고 8일 밝혔다. 초고속 통신망용 UTP 케이블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대미 수출을 늘리기...
2022-06-08 수요일 | 서효문 기자
LS일렉트릭, 노키아 전력설비 자산분석 플랫폼 ALO 인수
LS일렉트릭(회장 구자균)이 노키아의 전력설비 자산분석 플랫폼 ALO(Asset Lifecycle Optimization)를 전격 인수, 전력설비의 생애주기 동안 토털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산관리 솔루션(AMS ; Asset Management S...
2022-06-08 수요일 | 서효문 기자
구자은, 전기차·전선 양손잡이 경영 ‘50조 그룹’ 도약
구자은 LS그룹 회장(사진)이 취임 당시부터 주창한 ‘양손잡이 경영’을 통해 50조 그룹 도약에 나선다. 양손잡이 경영이란 기존 산업인 전선과 함께 전기차 등 미래 먹거리를 동시에 육성하는 것을 의미한다. EV 코...
2022-06-07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쉐보레, 더 넥스트 이쿼녹스 출시...강력해진 가솔린 엔진으로 재무장
쉐보레는 지난 2일부터 중형SUV '더 넥스트 이쿼녹스' 사전계약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신형 이쿼녹스는 3세대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이다. 일부 디자인과 파워트레인 변경을 통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전면 ...
2022-06-03 금요일 | 곽호룡 기자
구자은, 현장 경영 통해 ‘양손잡이 경영’ 본격화
구자은 LS그룹 회장은 지난 1월 LS 회장에 취임하면서 취임 일성으로 '양손잡이 경영을 통한 기존 주력 사업과 미래 신사업의 사업 시너지 극대화'를 강조했다. ‘한 손에는 전기·전력·소재 등의 앞선 기술력을, 다...
2022-05-31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양손잡이 경영' 나선 구자은, 3개월 간 현장 경영 강행군
구자은 LS그룹 회장(사진)이 주력 사업과 신사업의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양손잡이 경영’을 본격화하기 위해 약 3달에 걸친 국내 주요 계열사 현장경영에 나섰다.올해 취임한 구 회장과 ㈜LS 명노현 대표이사는 ...
2022-05-26 목요일 | 서효문 기자
구자은 첫 M&A LS니꼬동제련, LS그룹 완전 편입 전 유상감자
구자은 LS그룹 회장(사진)의 첫 M&A인 LS니꼬동제련이 LS그룹 완전 편입 전 유상감자를 진행한다. 그룹 지주사인 ㈜LS(회장 구자은)은 지난 19일 이사회를 열고 JKJS(Japan Korea Joint Smelting : 한일공동제련)가 ...
2022-05-2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카사, 다음달 16일 ‘TE물류센터’ 공모 돌입…공모 총액 120억원
부동산디지털수익증권(DABS) 거래소 카사가 다음 상장 물건인 ‘TE물류센터’를 공개했다. 카사는 이번 물류센터 공모를 기점으로 서울지역 상업용 부동산의 상장에 더해 다양한 투자 기회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
2022-05-24 화요일 | 김경찬 기자
LS ELECTRIC·한섬·RFHIC [주간추천종목-하나금융투자]
◇ LS ELECTRIC(대표 구자균·김동현)- 올해 1분기 전력기기 매출 증가 등으로 지난해 대비 73.7% 증가한 영업이익 406억원으로 컨센서스(Consensus·증권사 추정치 평균) 부합- 전력인프라 수주 가파르게 증가하며 ...
2022-05-21 토요일 | 임지윤 기자
창립 60주년 LS전선, 해저케이블·베트남 등 글로벌 케이블 리더 위상 공고
오는 15일 이순을 맞은 LS전선(대표이사 명노현, 구본규)이 글로벌 케이블 리더 위상을 강화하기 위한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60년간의 행보르 글로벌 케이블 리더로 우뚝선 LS전선은 올해부터 3세 경영을...
2022-05-13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전기차 힘 싣는 구자은 LS 회장, EV코리아 공장 준공식 참석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전기차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 회장은 9일 현장경영의 일환으로 군포시 당정동 LS지식산업센터에서 열린 ‘LS EV코리아 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이날 행사에는 구자은 회장을 비...
2022-05-09 월요일 | 서효문 기자
LS일렉트릭, 베트남 공장 확장 검토…전력기기 등 동남아 시장 공략 시동
LS일렉트릭(대표이사 구자균, 김동현)이 베트남 공장 확장을 검토, 동남아 전력 시장 공략에 시동을 걸었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S일렉트릭은 오는 7~8월 완공을 목표로 베트남 박닌에 새로운 공장을 짓고 있다...
2022-05-03 화요일 | 서효문 기자
구자은, 디지털 전환박차...LS그룹,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관련 MOU 체결
LS그룹(회장 구자은)이 2일 그룹 전반의 IT 인프라를 클라우드(Cloud) 체계로 전환·구축하는 등 디지털 전환을 더욱 가속화하기 위해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와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MOU)을 체결했다.LS는 그...
2022-05-0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LS, 전기차 충전 자회사 'LS E-Link' 설립…"그룹 전기·전력 기술 총결집"
구자은 회장이 이끄는 LS그룹이 전기차(EV) 충전 법인을 설립하며 전기차 사업에 드라이브를 건다.㈜LS는 E1과 공동 투자해 EV 충전 인프라 구축과 운영 사업 개발을 위한 법인 'LS E-Link'를 신설한다고 지난 27일 ...
2022-04-28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신한은행-LS그룹, ESG 경영 문화 확산 '맞손'
신한은행(행장 진옥동)은 LS그룹(회장 구자은)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문화 확산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TLQ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이날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진옥동 신한은행장과 구자은...
2022-04-27 수요일 | 김태윤 기자
구자은 LS그룹 회장, 강원도 동해항 LS전선 해저케이블 공장 방문...취임 후 첫 현장경영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취임 후 첫 현장경영 활동으로 LS전선 해저케이블 공장이 위치한 강원도 동해항을 찾았다.구 회장은 21일 동해항에서 LS전선이 개최한 해저 전력 케이블 포설선 ‘GL2030’의 취항식에 참여해 ...
2022-04-21 목요일 | 서효문 기자
[ESG가 정답이다 - LS그룹] 전력 전문 LS 구자은號 “ESG는 성장 기회”
LS그룹이 지난해말 구자은 회장 체제로 전환한 이후 친환경 경영 고도화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본격화하고 있다. LS그룹은 친환경 경쟁력 강화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등으로 대외 ESG 영향력을...
2022-04-1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LS전선아시아, 역대 1분기 최대 매출 달성...1분기 매출 1956억 원 기록
LS전선아시아(대표이사 백인재)는 14일 지난 1분기 실적(연결 기준)을 발표했다. 1분기 매출은 1956억 원, 영업이익 6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0%, 영업이익은 13% 증가했다. 1분기 기준 매출은 베트남 생...
2022-04-14 목요일 | 서효문 기자
[마감시황] 대한전선, 상한가… ‘구리 가격 상승 영향’
국제 구리 가격이 이달 들어 다시 오르면서 대한전선(대표 나형균) 등 전선 관련주가 일제히 강세를 나타냈다.31일 대한전선은 전 거래일 대비 29.82%(425원) 오른 1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대원전선(대표 서명...
2022-03-31 목요일 | 임지윤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