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엔씨소프트 “리니지W 연내 출시, 아이온2·프로젝트TL 내년 출시”
엔씨소프트는 11일 열린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아이온2를 필두고 해외 시장에서 성과를 전략적 우선순위로 두고 여기에 최적화된 게임들을 개발하고 있다”며 “블소2 이후에는 리니지W, 아이온2, 프로젝...
2021-08-11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컨콜] 엔씨소프트 “블소2, 리니지2M과 비슷한 실적 창출할 것”
엔씨소프트는 11일 열린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최근 MMMORPG 게임들의 흥행으로 국내 모바일 MMO 시장의 성장 여력이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재확인 했다”며 “블랙&소울2는 라이트 유저부터 하드코어 ...
2021-08-11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컨콜] 엔씨소프트 “리니지W, 글로벌 시장 타겟…기대치 크다”
엔씨소프트는 11일 열린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리니지M과 리니지2M으로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성장했지만, 해외 시장 창출을 위해 다방면으로 고민해왔다”며 “리니지W는 W가 의미하는 것처럼 글로...
2021-08-11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엔씨소프트, 2분기 영업익 1128억…전년비 46%↓
엔씨소프트가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이던 '블레이드&소울2'의 출시 일정이 연기되면서 2분기에도 실적 부진을 이어갔다.엔씨소프트가 2분기 실적 매출 5385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2분기와 비슷한 수...
2021-08-11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실적속보] (잠정) 엔씨소프트(연결), 2021/2Q 영업이익 1,127.69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08.11 15:55](잠정) 엔씨소프트(연결), 2021/2Q 영업이익 1,127.69억원8월 11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5,385.42억원(전년대비 -0.00% 감소),영업이익은 1,127.69억원(전년대비 -46.04...
2021-08-11 수요일 | 파봇기자
엔씨소프트, 글로벌 신작 '리니지W' 티저 사이트 공개
엔씨소프트가 신작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W’의 티저 사이트를 11일 공개했다. 리니지W는 PC MMORPG 리니지의 정통성을 계승하며 ‘월드와이드’라는 컨셉으로 글로벌 이용자를 위해 전략적으...
2021-08-11 수요일 | 정은경 기자
넥슨·엔씨·넷마블, 2분기도 실적 주춤…3분기 대작으로 반등
국내 대형 게임사인 3N(넥슨·엔씨소프트·넷마블)이 오는 11일 2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2분기 대형 게임사들의 신작이 부재한 가운데 연봉 상승에 따른 인건비 증가 및 신작 출시 준비로 인한 마케팅비 증가 영향으...
2021-08-10 화요일 | 정은경 기자
[특징주] 크래프톤, 상장 첫 날 약세…공모가 하회
'배틀그라운드' 게임으로 알려진 게임업체 크래프톤이 10일 상장 첫 날 공모가를 하회하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크래프톤은 오전 9시18분 현재 시초가 대비 0.78% 오른 45만2000원에 ...
2021-08-10 화요일 | 정선은 기자
‘뜨거운 감자’ 크래프톤, 오늘(10일) 상장...주가 향방은?
올해 기업공개(IPO) 시장 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게임 ‘배틀그라운드’의 제작사 크래프톤이 오늘(10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입성한다. 크래프톤은 공모가가 지나치게 높다는 평가와 함께 기관 수요예...
2021-08-10 화요일 | 홍승빈 기자
박학주 NH아문디 대표, ‘K 시리즈’ ETF로 도전장
박학주 NH-Amundi자산운용(이하 NH아문디운용) 대표이사가 상장지수펀드(ETF)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데 힘을 싣고 있다. ‘K-시리즈’라는 이름으로 한국의 성장산업에 주목한 테마형 ETF를 속속 선보이고 있다.◇ B...
2021-08-0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엔씨소프트, '블소2' 두 번째 OST 공개…정승환 참여
엔씨소프트가 멀티플랫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 & 소울 2(이하 블소2)’의 두 번째 OST ‘저 별에 바람 불어’를 6일 공개했다. 이번 OST는 지난 30일 발매한 노이 테마곡 ’나 그대의 바람 되어...
2021-08-06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카카오게임즈, 4일 실적 발표…비수기 영향 이어지나
최근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초기 흥행으로 업계의 관심을 모은 카카오게임즈가 2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업계는 흥행작인 ‘오딘’의 매출이 거의 반영되지 않아 2분기에도...
2021-08-03 화요일 | 정은경 기자
'국민주' 삼성전자, '8만전자' 회복…외인·기관 순매수
3일 삼성전자 주가가 '8만 전자'를 회복했다. 외국인의 순매수가 부각됐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2.65%(2100원) 오른 8만1400원에 마감했다.종가 기준 8만원대 마감은 지난 7월 ...
2021-08-03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이정헌, 넥슨 신작 갈증 ‘사이다’되나
올해 상반기 신작을 내놓지 못했던 넥슨이 하반기 신작을 대거 출시하며 경쟁에 나선다. 또 오는 5일 쇼케이스를 통해 그간 공개되지 않은 신규개발본부의 신규 프로젝트들도 공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1일 업계에 따...
2021-08-02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엔씨소프트, 러블리즈 케이 참여한 '블소2' OST 공개
엔씨소프트가 멀티 플랫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소울 2(이하 블소2)’의 첫 번째 OST ‘나 그대의 바람 되어’ 음원을 30일 정오에 정식 발매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23일 블소2 공식 홈페이지...
2021-07-30 금요일 | 정은경 기자
[IPO 포커스] 엠로 “향후 10배 커질 SCM 시장, 기술력으로 선도할 것”
“아직 초기 단계인 국내 SCM 솔루션 시장은 7년 내에 10배 이상 커질 것입니다.” 국내 대표 공급망관리(SCM) 소프트웨어(SW) 솔루션 기업인 엠로가 다음 달 13일 코스닥시장에 입성한다. 이들은 28일 온라...
2021-07-28 수요일 | 홍승빈 기자
넷마블 ‘제2의 나라’ 2분기 다운로드 ‘1위’…매출은 ‘리니지M’
넷마블의 ‘제2의 나라’가 올해 2분기 한국인이 가장 많이 다운로드 한 모바일 게임으로 선정됐다. 지출이 가장 많은 게임은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으로 나타났다. 모바일 데이터 및 분석 플랫폼 앱애니는 ...
2021-07-22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엔씨소프트, 기대작 '블레이드&소울2' 8월 출시 공식화
엔씨소프트의 기대작인 멀티플랫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 & 소울 2(이하 블소2)’가 오는 8월 출시된다. 엔씨소프트는 '블소2' 브랜드 페이지를 개편하며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19일...
2021-07-19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오딘 열풍에 자체 IP 경쟁력 확보 온힘
지난달 출시한 카카오게임즈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열풍이 지속되고 있다. 해당 게임은 북유럽 신화를 배경으로 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다.업계는 이번 흥행이 놀랍다는 평가다. 최근 몇 년간 초기 흥...
2021-07-19 월요일 | 정은경 기자
[금융권은 핀테크와 협업 바람] 핀테크 채널 넓히는 카드·저축은행…MZ세대 확보 나서
카카오페이와 네이버페이, 토스 등을 중심으로 하는 소위 ‘빅테크’·‘핀테크’의 성장이 전통 금융회사들에게는 큰 위협 요소로 꼽히고 있다. 오프라인 영업점 중심의 금융 서비스에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디...
2021-07-18 일요일 | 김경찬 기자
엔씨소프트 ‘블소2’ 사전 예약 19일 종료…올 가을 출시되나
엔씨소프트의 대작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소울2’가 올 가을 출시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15일 ‘블레이드&소울2(이하 ’블소2‘)’ 공식 홈페이지에 ‘사전 예...
2021-07-16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엔씨소프트, 게임사 최초 AI 번역 엔진 개발…"게임용어 번역 특화"
엔씨소프트가 국내 게임사 최초로 자체 인공지능(AI) 번역 엔진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엔씨는 AI 번역 엔진을 자사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PURPLE)'에 적용하고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자체 기술력으로 ...
2021-07-15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엔씨소프트, 2분기 시장 기대치 하회...하반기 기대”- DB금융투자
엔씨소프트가 올해 2분기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15일 황현준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엔씨소프트가 당초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이었던 신작 ‘블레이드앤소울2(블소2)’의 출시가 하반...
2021-07-15 목요일 | 홍승빈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