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국 하림 회장의 반격…40년 전통 맥시칸, ‘냉동치킨’ 출격
“맥시칸에서 우리나라 첫 양념치킨이 나왔습니다. 하림은 닭고기 산업을 선진화한 기업으로, 이번 맥시칸의 냉동식품 진출이 소비자들로 하여금 브랜드를 다시 떠올리게 하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김홍국 하림 회...
2025-05-15 목요일 | 손원태 기자
김성환號 한국투자증권, 1분기 영업익 5188억원 '고속 성장'…운용 손익 호조 [금융사 2025 1분기 실적]
한국투자증권(대표 김성환)이 트레이딩(운용) 손익 호조를 중심으로 한 분기 만에 5000억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기록했다.한국투자금융지주 계열의 한국투자증권은 2025년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188억원으로 전...
2025-05-14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신의한수 vs 고육지책…롯데시네마·메가박스 합병 들여다보니
극장에서 영화를 대신해 스포츠 중계나 콘서트 실황, 미술관 전시 등이 나오는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코로나19를 기점으로 극장은 소비자들의 발걸음에서 멀어졌고, 빈 자리는 넷플릭스를 주축으로 한 OTT(온...
2025-05-14 수요일 | 손원태 기자
통신대안평가, 글로벌 확장...베트남 데이터네스트와 신용평가 협력 MOU 체결
통신대안평가(대표 문재남)가 지난 7일, 베트남 금융플랫폼 그룹 AMIGO의 자회사인 데이터네스트(DATANEST)와 통신정보 연계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한국으로 이주한...
2025-05-12 월요일 | 김다민 기자
김기홍號 JB금융, AI도 ‘플러그인’ 미래성장 속도전 [비욘드 AI, K금융의 미래]
올해 3월 연임을 확정한 김기홍 회장은 국내외 핀테크/플랫폼 기업들과의 전략적 제휴를 적극 시도하고, 계열사들의 AI 활용능력 제고를 비롯한 디지털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신규 핵심 과제로 삼은 ‘미래 먹거리...
2025-05-1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부활의 날갯짓’ 롯데리아, 햄버거 본고장 미국으로 향하다
롯데리아가 ‘국내 1세대 햄버거’ 이미지를 깨고, 가성비로 무장한 신메뉴 개발과 전면적인 리브랜딩으로 부활의 날갯짓을 폈다. 특히 미국의 유명 햄버거 업체들이 국내로 물밀 듯 들어오는 가운데, 롯데리아는 햄...
2025-05-12 월요일 | 손원태 기자
이석현 현대해상 대표, '일본' 거점으로 단계적 세계시장 확대 [세계로 뻗는 K-보험]
그동안 국내 보험시장은 내수 시장 위주로 성장을 지속했지만, 최근 저출산 고령화 등의 인구 변화로 인해 한계에 직면하고 있다. 이에 보험사들은 다양한 사업 분야를 개척하며 수익성을 확보하기 위해 나서고 있다...
2025-05-09 금요일 | 강은영 기자
솔루엠, 인도 스리시티에 제2공장 착공…"내수∙수출 모두 잡겠다"
글로벌 전자부품 전문기업 솔루엠(대표 전성호)이 '전략적 SCM' 구축의 일환으로 인도 노이다 제1공장과 현지 연구법인에 이어 인도 스리시티 제2공장을 착공했다. 이는 솔루엠이 ‘글로벌 전장 파트너’로 도약하기...
2025-05-09 금요일 | 정채윤 기자
SK어스온, 베트남 15-1/05 광구서 원유 발견
SK이노베이션의 에너지 자원개발 자회사 SK어스온이 내년 하반기 생산에 들어갈 예정인 베트남 15-1/05 개발광구 황금낙타 구조에 인접한 붉은낙타 구조에서 원유를 추가로 발견하는데 성공했다.앞서 SK어스온은 지난...
2025-05-08 목요일 | 곽호룡 기자
롯데, 파리서 ‘롯데·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개최
롯데는 12일부터 13일 이틀간 프랑스 파리에서 ‘롯데·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이하 브랜드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브랜드 엑스포는 롯데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2025-05-08 목요일 | 박슬기 기자
LS에코에너지, 1분기 영업익 153억…전년 동기比 58% 증가
LS에코에너지(대표이사 이상호)가 올해 1분기 지난 1996년 설립 이래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7일 LS에코에너지는 매출 2283억원, 영업이익 15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7.0%, 58.1% 증가...
2025-05-07 수요일 | 신혜주 기자
김성환의 ‘글로벌 한투’ 약진…투자상품 라인업 강화 [새 바람 1년, 증권사 CEO 평가 (4)]
장수 CEO(최고경영자) 세대교체와 쇄신 인사로 지난 2024년 증권업계는 다수의 '새 얼굴' 대표를 맞이했다. 증권 사령탑들의 첫 1년여간 경영성과 현황을 점검하고 올해 2025년 계획도 살펴본다. <편집자 주>김...
2025-05-07 수요일 | 정선은 기자
한화 김동선의 아워홈 인수, 5월로 미뤄져…남은 변수는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부사장이 주도하는 아워홈 인수가 한 달여 미뤄졌다. 원래대로라면 29일 인수가 완료돼야 했지만 베트남 정부의 기업결합 승인이 지연되면서 차질이 생겼다. 예상치 못한 ‘인수 지연’ 변...
2025-04-29 화요일 | 박슬기 기자
한화, 아워홈 인수 5월로 연기 “해외 결합 승인 지연”
김동선 한화갤러리아·한화호텔앤드리조트 부사장이 추진하는 아워홈의 지분 인수가 다음 달로 미뤄졌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28일 “해외 정부(베트남)의 기업 결합 승인 등 관련 절차가 당초 예상보다...
2025-04-28 월요일 | 박슬기 기자
대우·현대ENG·부영, 해외 사회공헌 앞장…세계로 뻗는 나눔
건설경기 불황에도 국내 일부 건설사들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교육, 취약계층 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2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이라크 영유아교육센터(ECE)' 설립에 지난 2022년부...
2025-04-28 월요일 | 한상현 기자
DDP·인국공 등 ‘K-건축’ 선두기업 대표 작품은?
설계를 통해 예술을 만드는 건축사들이 ‘고급화 디자인’으로 열띤 경쟁을 벌이고 있다.국내 건축사는 최고의 건축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화려한 예술로 하여금 침체된 정비시장에 새로운 숨을 불어넣는 역할을 하...
2025-04-28 월요일 | 주현태 기자
"투썸 없이도 괜찮아"…CJ푸드빌, 뚜레쥬르로 글로벌 '훨훨'
CJ푸드빌이 K베이커리 열풍과 함께 뚜레쥬르로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커피 프랜차이즈 투썸플레이스를 떠나보낸 후 코로나19를 만나 한때 긴 정체기를 겪었지만, 뚜레쥬르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가파르게 매장을...
2025-04-25 금요일 | 손원태 기자
오리온, '윤리경영 10주년' 글로벌 윤리규범 선포
오리온그룹(부회장 허인철)은 윤리경영 도입 10주년을 맞아 글로벌 기업으로 지속적인 성장과 사회적 책임을 이어 나가기 위해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한 ‘글로벌 윤리규범’을 선포했다고 25일 밝혔다. 오리온...
2025-04-25 금요일 | 손원태 기자
유안타證, ‘유동원 아시아 홈런 랩’ 출시…성장국 집중 자산배분 전략 [떴다! 신상품]
유안타증권은 오는 25일부터 글로벌자산배분본부(GAA)의 알고리즘 기반 자산배분 전략을 적용한 랩어카운트 상품 ‘유동원 아시아 홈런 랩’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유안타증권의 대표 해외투자 랩 ...
2025-04-24 목요일 | 홍지인 기자
교원투어 여행이지, 일본·베트남 등 패키지 10% 할인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하계 시즌을 맞아 인기 여행지 패키지를 최대 10% 할인하는 할인코드 프로모션을 24일부터 전개한다. 여행이지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일본 ▲베트남 ▲태국 ▲몽골 ▲유럽 등 인기 여행...
2025-04-24 목요일 | 손원태 기자
현대바이오, 범용 항바이러스 치료제 글로벌 임상 승인
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자사가 개발 중인 광범위 경구용 항바이러스 치료제 CP-COV03(개발명 제프티)가 베트남 보건당국으로부터 임상 2·3상 승인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임상은 뎅기열과 지카 등 모기 매개 바...
2025-04-23 수요일 | 김나영 기자
아워홈, 인전공항에 '테이스티 아워홈 그라운드' 오픈
아워홈(대표 이영표)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테이스티 아워홈 그라운드(TASTY OURHOME GROUND)’를 개장했다고 23일 밝혔다. ‘테이스티 아워홈 그라운드’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지하 1층 교통센터 ...
2025-04-23 수요일 | 손원태 기자
“신약개발 쉽지 않네”…동화약품, ‘의약품 유통’ 활로
동화약품이 신약 연구개발(R&D) 벽 앞에서 고전하는 가운데 의약품 유통에서 기회를 찾고 있다. 회사는 2015년 퀴놀론계 항생제 ’자보란테’ 출시 이후 이렇다 할 R&D 실적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대신 베트남 약국...
2025-04-21 월요일 | 김나영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