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여의도 1호 재건축 ‘공작아파트’ 시공사 선정…공사비 5704억 규모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지난 17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일대에 위치한 ‘공작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지난 17일 열린 ‘공작아파트 재건축사업’의 소유자 전...
2023-12-1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재택이야? 주방으로 와” 삼성·현대·대우건설 특화평면 살펴보니
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주택시장에선 다양한 아파트 특화평면과 함께 쉽게 공간 변화를 줄 수 있는 주거상품들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정비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건설사는 소비자...
2023-12-18 월요일 | 주현태 기자
대우건설 컨소시엄, ‘공공사업 대어’ 2개 사업장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대우건설 컨소시엄(대우건설, 동부건설, 우미건설, 흥한주택종합건설, 브이산업)이 지난 7일, 올해 공공사업 대어인 ‘대방동 군부지/남양주 양정 역세권 S-8BL 통합형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
2023-12-12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캄보디아 방문으로 해외일정 강행군 마무리
지난달 나이지리아를 시작으로 한 달여간 세계 곳곳을 순회하고 있는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이 여정의 대단원으로 캄보디아를 방문했다. 정원주 회장은 지난 12월 6일부터 8일까지 캄보디아를 방문해 세이 삼 알 ...
2023-12-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지구방위대' 자처한 현대·GS·대우·DL이앤씨, 온실가스 감축에 ‘앞장’
최근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은 국내 건설사와 함께 내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량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시행(2014년) 이후 2017년부터 국토부가 건설 분야 민간기업들과 매년 체...
2023-12-08 금요일 | 주현태 기자
대우건설·포스코이앤씨, 안산주공6단지 재건축 2파전 돌입
대우건설과 포스코이앤씨가 경기 안산중앙주공6단지 재건축사업을 두고 정면 승부를 펼친다. 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 4일 열린 안산 고잔 주공6단지 재건축 사업 시공사 입찰에 포스코이앤씨와 대우건설이 참...
2023-12-06 수요일 | 주현태 기자
‘마포 푸르지오 어반피스’ 전타입 1순위청약 마감…경쟁률 평균 56대 1
대우건설이 마포로3구역 제3지구 재개발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아현뉴타운 ‘마포 푸르지오 어반피스’가 5일 진행된 1순위청약에서 전타입 청약 마감했다. 5일 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64가구...
2023-12-05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이번에는 인도네시아行…한달새 4개국 씽씽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글로벌시장 광폭 행보가 한 달째 이어지고 있다. 지난 11월 13일 나이지리아 출장으로 시작된 정원주 회장의 해외 방문은 11월 21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예멘 ...
2023-12-05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마포 푸르지오 어반피스’ 특별공급 종료…58가구에 1316건 접수
대우건설이 마포로3구역 제3지구 재개발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아현뉴타운 ‘마포 푸르지오 어반피스’가 4일 특별공급 접수를 종료했다. 4일 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58가구가 특별공급에 나...
2023-12-0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국토부, 현대·GS·대우·DL 등 주요 건설사와 온실가스 감축 협약 체결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12월 4일(월) 11시 서울 호텔페이토에서 한국부동산원과 함께 현대건설㈜, GS건설㈜, ㈜대우건설, 디엘이앤씨㈜ 등 주요 건설사와 2024년도 온실가스 감축 목표량에 대한 협약을 체결한다...
2023-12-0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남명더라우’ 남명건설 부도…잇따른 건설사 폐업·부도에 국토부 반응은
경남지역 8위 건설사이자 ‘남명더라우’ 브랜드를 보유한 중견 건설사 남명건설이 경영난으로 인해 최종 부도처리됐다. 올해 부도처리 된 건설사는 이로써 13개째가 됐다. 서울 2곳을 포함한 수도권 6개사, 지방...
2023-12-0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현대·대우건설, 해외수주 집중…대규모 프로젝트 기대
최근 주요 건설사들이 해외사업 사업으로 고개를 돌리고 있다. 올해 부동산 경기 위축과 공사비·인건비 상승 영향으로 수익성 악화를 겪은 반면 해외에서는 대규모 프로젝트 발주가 줄줄이 대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2023-12-04 월요일 | 주현태 기자
대우·GS·DL이앤씨, 각양각색 설계 개발에 집중
최근 주택에 대한 인식이 ‘소유’에서 ‘거주’로 바뀌면서, ‘수요자 맞춤형’ 설계를 도입한 단지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맞춤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2023-11-30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싱가포르 찾아 글로벌 부동산개발사업 강화 모색
대우건설 정원주 회장이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싱가포르를 방문해 싱가포르 국부펀드 산하 아시아 최대 부동산개발사인 케펠랜드(Keppel Land)와 캐피탈랜드(Capitaland Investment)의 CEO와 면담하고 글로벌 부동...
2023-11-30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동원그룹, 건설산업에 조성진 신임 대표 선임
동원그룹은 건설사업부문 계열사인 동원건설산업의 신임 대표이사로 조성진 前 대우건설 전무를 12월 1일부로 선임한다.조성진 신임 대표는 1986년 서울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한 뒤, 대우건설에 입사해 36년 간 근무...
2023-11-30 목요일 | 손원태 기자
여의도·노량진·과천마저…사라진 재건축·재개발 수주전, 이유는 결국 공사비
2년 전까지만 해도 나왔다 하면 흥행이 보증되던 수도권 내 알짜 재개발·재건축 사업장들을 둘러싼 분위기가 급격하게 얼어붙었다. 과천·여의도·노량진 등 대어급으로 분류되던 사업장들에서도 줄줄이 유찰이...
2023-11-28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여의도 공작아파트 41C평형, 3,5억원 오른 26억원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및 부동산 실거래가 플랫폼 아파트투미 자료를 취합한 결과, 11월 25일 등록 기준 서울 아파트 중 가격 상승폭이 가장 큰 단지는 서초구에 위치한 ‘삼성서초가든스위...
2023-11-2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예멘 에너지인프라사업 진출 모색
대우건설 정원주 회장이 곧바로 이집트로 이동해 예멘 전력에너지부 제1차관 등 주요 관계자를 만나 현지 전력 부족 상황을 경청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에너지 인프라사업 진출을 모색하기로 했다. 대우건설은...
2023-11-24 금요일 | 장호성 기자
DK아시아-대우건설,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공사비 1233억원 증액계약 체결
DK아시아가 대우건설과 ‘5세대 하이엔드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가치 상승을 위한 공사비 1233억원 증액’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DK아시아가 추가 투자한 1233억원에는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건축 부...
2023-11-22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아프리카 시장 지원사격…나이지리아 광폭 행보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의 해외사업 지원사격이 이번에는 아프리카 시장을 향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11월 14일부터 20일까지 정원주 회장이 나이지리아를 방문해 석유부 장관, FCT장관 등 주요 관계자를 만나 현지...
2023-11-2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국내 넘어 해외강자로 정원주·백정완 리더십 효과 결실
창립 50주년을 맞은 대우건설이 중흥그룹 인수 후 국내뿐 아니라 해외사업까지 리드하며 성공적인 체질개선으로 새로운 50년을 준비하고 있다.중흥그룹 인수 전까지 대우건설의 포토폴리오는 주로 국내 주택사업이 많...
2023-11-2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11월 4주 청약일정] ‘문현 푸르지오 트레시엘’ 등 전국 4곳 1517가구 청약 접수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1월 넷째 주에는 전국 4곳에서 총 1517가구(오피스텔·민간참여공공분양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다음 주 경기에서는 파주시에서 민간 사전청...
2023-11-1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교통·개발호재에 들썩이는 대전, 거래량 늘고 미분양 69.7% 급감
대전 집값이 하락세를 멈춘 이후 4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거래량도 지난해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규제 완화와 굵직한 개발 호재 등이 맞물리며 매수 심리가 되살아난 것으로 풀이된다. 부...
2023-11-16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