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무용 iM증권 대표, 사업기반 재정비 총력…턴어라운드 견인 [새 바람 1년, 증권사 CEO 평가 (8)]
장수 CEO(최고경영자) 세대교체와 쇄신 인사로 지난 2024년 증권업계는 다수의 '새 얼굴' 대표를 맞이했다. 증권 사령탑들의 첫 1년여간 경영성과 현황을 점검하고 올해 2025년 계획도 살펴본다. ...
2025-05-1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자산운용 ‘펀드명가’ 깃발…최승재 대체 커버리지 확대 [은행계 자산운용사 점검 (4)]
은행 중심의 국내 금융지주에서 계열 자산운용사는 증권과 함께 비(非)은행 강화 첨병 역할을 맡고 있다. 그룹 포트폴리오에서 운용 역량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5대 금융지주(신한, KB, NH, 우리, 하나) 계열 운용...
2025-05-1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DQN메트라이프 237.7%·KDB생명 24.8%…기본자본킥스비율 양극화 [금융사 자본관리 점검]
금융당국이 기본자본킥스비율 도입으로 자본의 질 관리 강조를 예고한 가운데, 라이나생명 등 외국계 생보사 모두 기본자본 K-ICS비율이 200%를 상회한 반면, KDB생명 등은 100% 미만으로 양극화가 국내 생보사와 외...
2025-05-19 월요일 | 전하경 기자
DQN영업자산 확 늘린 현대카드, 레버리지 배율 ‘나홀로 상승’ [카드사 자본관리 점검]
국내 주요 카드사들이 안정적인 레버리지 배율을 유지하며 자본관리에 힘을 쏟고 있는 가운데, 현대카드는 영업자산을 확대하며 나홀로 상승세를 보였다. 올해 경기 불확실성으로 인해 연체율이 상승함에 따라 대손충...
2025-05-19 월요일 | 강은영, 김하랑 기자
카카오게임즈 조혁민 CFO 재무구조 개선 '집중' [나는 CFO다]
카카오게임즈 조혁민 CFO(최고재무책임자) 표정이 밝지 않다. 2분기 신작 행보를 본격화함에 따라 마케팅 비용이 증가하고 있는데, 회사 자금 사정은 그리 넉넉하지 않기 때문이다. 계속되는 실적 악화와 부채비율 증...
2025-05-19 월요일 | 김재훈 기자
구본혁 인베니 부회장, 등기이사 보수총액 60% ‘독식’ [한지붕 오너일가]
LS그룹 계열사 가운데 최근 투자회사로 거듭난 INVENI(이하 인베니·옛 예스코홀딩스)는 LS 오너 3세 구본혁(47) 부회장이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지난해 이 회사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인베니 등기이사 8인 보수...
2025-05-19 월요일 | 신혜주 기자
DQN강달러가 좋은데…유한양행·종근당·LG화학 “뜻대로 안 되네” [제약바이오 곳간 점검 ③]
널뛰는 달러/원 환율에 제약사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유한양행·종근당·LG화학 등 글로벌 기술수출 및 수주 성과로 축포를 터뜨린 곳들이 수익을 달러로 벌어들여서다. 고환율 국면에선 환차익 수혜가 예상되지...
2025-05-19 월요일 | 김나영 기자
치킨게임 여파?…bhc·BBQ·교촌, 같은 듯 다른 ‘동상이몽’
국내 치킨 3사(bhc·BBQ·교촌)가 본업과는 관련이 없는 신사업을 펼쳐 나가면서 동상이몽을 꾸고 있다.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우후죽순 생겨나면서 시장 경쟁이 치열해졌고, 실적도 주춤해지면서 각기 다른 스타...
2025-05-19 월요일 | 손원태 기자
상향 평준화된 건설 기술력…AI 경쟁 세진다
국내 건설사들이 인공지능(AI) 기술을 공사 현장에 도입하는 등 혁신을 꾀하고 있다. 설계·시공·운영 등 건설업 전반에 AI와 각종 스마트 기술이 도입되면서 ‘디지털화’되는 영역이 점차 커지는 모습이다. 공사 ...
2025-05-19 월요일 | 한상현 기자
윤치선 미래에셋자산운용 지식콘텐츠팀 수석매니저, 내 연금 포트폴리오에 담는 테마 투자전략
고령화 사회가 가속화되고 있는 지금, 누구나 은퇴 이후의 삶에 대한 고민을 갖고 있다. 과거처럼 단순히 예금과 채권 중심의 안정적인 자산 배분만으로는 은퇴 후30년 가까운 긴 시간을 대비하기 어렵다. 이러한 환...
2025-05-19 월요일 | 편집국
[주간 보험 이슈] 삼성생명만 선방…무저해지·산불·예실차에 삼성화재·DB손보·현대해상·메리츠화재 악재 外
1분기 생보 빅3 삼성생명 한화생명 손보 빅5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실적이 발표된 가운데, 삼성생명을 제외하고 보험사들이 전년동기대비 실적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저해지 가정 변경...
2025-05-18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의약품 유통 황제’ 지오영, ‘진단·치료’ 넘본다…“듀켐바이오 본격 결실”
의약품 유통기업 지오영이 올 하반기 의료 진단·치료 분야에서 결실을 볼 전망이다. 지난 2021년 회사가 인수한 방사성의약품 개발기업 듀켐바이오가 올해 본격적인 성장궤도에 올라탈 거란 이유에서다. 수익성 제고...
2025-05-18 일요일 | 김나영 기자
12개월 최고 연 3.10%…농협은행 ‘NH고향사랑기부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5월 3주]
5월 셋째 주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3.1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18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2025-05-18 일요일 | 장호성 기자
24개월 최고 연 2.78%…iM뱅크 ‘iM주거래우대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5월 3주]
5월 셋째 주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2.78%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20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2025-05-18 일요일 | 장호성 기자
12개월 최고 연 5.92%…예가람저축은행 '정기적금(짠테크 특판)'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5월 3주]
5월 셋째 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적금 중 최고 금리(세전 이자율 기준)는 연 5.92%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18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
2025-05-18 일요일 | 김하랑 기자
24개월 최고 연 4.50%…키움저축은행 '아이키움정기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5월 3주]
5월 셋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적금 중 최고 금리(세전 이자율 기준)는 연 4.50%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18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
2025-05-18 일요일 | 김하랑 기자
“엘시티처럼 하드웨어만 짓고 소프트웨어 없는 개발, 용산정비창서 반복돼선 안돼”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HDC현대산업개발과 포스코이앤씨가 정면으로 맞붙은 가운데, 두 회사가 내세우는 ‘개발 경험’을 두고 시장의 시선이 엇갈리고 있다. 포스코이앤씨가 초고층 건축물...
2025-05-17 토요일 | 권혁기 기자
홍원학 삼성생명 대표, 신계약CSM 건강 비중 74%로 확대…K-ICS비율 180%대 타깃 [금융사 2025 1분기 실적]
건강보험 시장 1위 달성에 드라이브를 건 홍원학 삼성생명 대표가 신계약CSM 건강보험 비중을 74%까지 확대했다. K-ICS 비율은 190%~200%대에서 금리 인하, 부채 할인율 제도 변경 등 대외적 요인으로 목표치를 180%...
2025-05-17 토요일 | 전하경 기자
삼성생명 "장기보험 예상 손해율 가정 회사마다 다를 수 있어"
삼성생명 계리 담당 임원이 장기보험 예상 손해율 가정은 회사마다 다를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4일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이 컨퍼런스콜에서 보험업계까 손해율 가정으로 보험계약마진(CSM)을 부풀리...
2025-05-16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 조달 비용 상승·충당금 적립에 순익 하락…비대면 채널 강화로 비용 효율화 추진 [2025 금융사 1분기 실적]
롯데카드 1분기 순익이 고금리 장기화로 인한 조달 비용 상승과 대손충당금 적립으로 인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는 디지털 플랫폼 ‘디지로카’ 중심의 비대면 채널 강화와 조달비용 효율화...
2025-05-16 금요일 | 강은영 기자
이승건 토스 대표, 증권 호조에 순익 488억원 달성…성장세 지속 [금융사 2025 1분기 실적]
이승건 대표가 이끄는 비바리퍼블리카(토스)가 올해 1분기에도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핵심 계열사인 토스증권의 위탁매매 수익 증가로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흑자를 유지했다. 지난해 첫 연간 흑자에 이어, ...
2025-05-16 금요일 | 김하랑 기자
이광희號 SC제일은행, 홍콩 ELS 기저효과로 순익 174.3%↑…CET1·BIS비율은 '숙제' [금융사 2025 1분기 실적]
이광희 SC제일은행장이 취임 첫 분기부터 실적 반등을 이끌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SC제일은행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홍콩 ELS 기저효과에 힘입어 전년 대비 무려 174.3% 급증했다. 다만 보통주자본(CET1)비...
2025-05-16 금요일 | 우한나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