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수서역 환승센터 복합개발’ 사업주관자 후보자 선정
한화건설(최광호 대표이사) 컨소시엄이 강남의 마지막 노른자 땅으로 평가받는 약 1조2000억원 규모의 ‘수서역 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 사업주관자 후보자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한화건설은 2019년 약 2조원 규...
2021-06-25 금요일 | 김관주 기자
신세계百, 2027년 수서역 환승센터에 ‘제 2의 강남점’ 출점
신세계백화점이 수서역 환승센터에 새롭게 백화점을 출점한다.신세계백화점은 25일, ‘강남의 마지막 노른자땅’으로 꼽히는 수서역 환승센터에 오는 2027년 신규 백화점을 출점한다고 밝혔다.신세계는 한화건설 컨소...
2021-06-25 금요일 | 홍지인 기자
내달 삼성·한화·현대차 등 6곳 금융복합기업 지정…내부통제 기준 강화
금융당국이 다음달 중 삼성, 한화, 현대차 등 6개 그룹을 금융복합기업집단으로 지정하고 관리·감독을 강화한다. 금융복합기업집단은 계열사 간 내부거래, 공동투자 등에 대한 관리방안을 담아 내부통제 기준을 마련...
2021-06-25 금요일 | 한아란 기자
동양생명, 실손보험 판매 중단…"4세대 실손 판매 안 해"
동양생명이 오는 7월 1일 출시 예정인 4세대 실손의료보험을 판매하지 않기로 했다. 24일 동양생명에 따르면, 동양생명은 현행 3세대 실손보험을 이달 말까지만 판매하기로 했다. 기존 실손보험 고객에게는 새상품으...
2021-06-24 목요일 | 임유진 기자
한화손보, 초등학생 대상 '보행 안전사고 예방 교육' 실시
한화손해보험은 24일 오전 서울 금천구 영남초등학교 5~6학년 3개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이즈업(Eyes up) 보행안전교육’ 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보행중 스마트폰, 무선이어폰 등 전자기...
2021-06-24 목요일 | 임유진 기자
[쉬운 우리말 쓰기] ‘푸드 리퍼브’는 ‘식자재 새활용’이 우리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와 국립국어원(원장 소강춘, 이하 국어원)은 지난 4월 19일 ‘푸드 리퍼브’를 대체할 쉬운 우리말로 ‘식자재 새활용’을 선정했다.지난 4월 9일(금)부터 11일(일)까지 열린...
2021-06-24 목요일 | 허과현 기자
한화손보, 캐롯손보 유상증자 참여…지분율 56.6%로 확대
한화손해보험이 캐롯손해보험 유상증자에 참여한다. 캐롯손보 중장기 사업계획 달성을 위한 재무건전성 확보 차원이다.한화손보는 캐롯손보 유상증자에서 실권주를 포함해 1232만주를 616억원에 취득한다고 23일 공시...
2021-06-24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위메프, 방탄소년단 정식 굿즈 슬리퍼 판매
위메프에서 BTS 대표곡인 IDOL과 MIC Drop을 모티브로 한 슬리퍼 2종을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방탄소년단 노래를 활용한 정식 라이선스 굿즈다. △IDOL LEO 플립플랍(화이트, 그린, 오렌지, 옐로우) △MIC Drop C...
2021-06-23 수요일 | 홍지인 기자
한화자산운용, 투자에 ESG 적용한 '책임투자 보고서' 발간
한화자산운용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책임투자 활동 내용을 정리한 '스튜어드십과 책임투자 보고서 2020(이하 책임투자 보고서)'을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한화자산운용은 지난 5월 자산운용사 최...
2021-06-23 수요일 | 홍승빈 기자
라이나생명, 디지털 손해보험사 설립 추진
라이나생명 본사인 미국 시그나 그룹이 디지털 손해보험사 설립을 추진한다. 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라이나생명 모회사인 미국 시그나 그룹은 지난달 이사회를 열고 한국 손해보험업 진출을 위한 디지털 손해보험사...
2021-06-23 수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디펜스 '2021 대한민국 방산부품·장비 대전' 참가
한화디펜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1 대한민국 방산부품·장비 대전’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방위사업청과 창원시가 주최하고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K-방...
2021-06-23 수요일 | 서효문 기자
기업가치만 8.2조…토스, 4600억 신규 투자 유치 ‘데카콘’ 도약 눈앞
모바일 금융플랫폼 토스앱 운영사인 비바리퍼블리카가 4600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 유치에 성공하면서 기업가치가 8조2000억원으로 평가됐다. 토스는 지난 2018년 ‘유니콘’ 기업이 된 이후 3년 만에 ‘데카콘’ 반열...
2021-06-23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자료] 조선·기계, FACT > WISH - 메리츠證
■ Part 1. COVID-19 이후의 조선업황1) 컨테이너 호황이 발주로 확산, 수주 개선 + 선가 반등2020년 COVID-19의 경기침체 극복을 위한 Global 유동성 공급이 확대됐고, 보복소비, 소매업체들의 Re-stocking 수요 상...
2021-06-23 수요일 | 장태민
현대해상·하나손보·DB손보·한화손보, 석탄발전소 보험 전면 중단
현대해상, 하나손해보험, DB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이 석탄발전소 보험 인수 전면 중단을 선언했다. 22일 전국탈석탄네트워크 '석탄을넘어서'에 따르면, 현대해상, 하나손해보험, DB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4개 보험...
2021-06-22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우리카드 'Data is Life' 마이데이터 서비스 오픈
우리카드가 디지털 금융시장 선점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우리카드는 개인화 마케팅 프로그램 고도화 작업을 진행하며 자체 데이터 수집과 분석, 관리 역량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우리카드는 기존에 운영하던 자...
2021-06-22 화요일 | 신혜주 기자
키움증권, 440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자기자본 3조 도약"
키움증권이 4400억원 규모 상환전환우선주(RCPS) 발행을 추진한다.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자기자본을 3조원 이상으로 키워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도약에 나선다.키움증권은 21일 이사회를 열고 총 4400억원 규모...
2021-06-2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쿠팡, 잇따른 입장문 발표에도 온라인 불매운동 확산
쿠팡의 덕평 물류센터 화재 사건이 온라인 불매운동으로 확산되고 있다. 쿠팡이 수차례에 걸쳐 입장문을 발표했지만 ‘쿠팡 탈퇴’ 분위기는 고조되는 상황이다. 쿠팡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쿠팡 덕평 물류...
2021-06-21 월요일 | 나선혜 기자
신한자산운용 ‘신한 컨택트 알파 목표전환형2호’ 출시
신한자산운용이 ‘신한 컨택트 알파 목표전환형 2호’ 펀드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신한자산운용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국내 첫 백신 접종일에 출시된 신한 컨택트 알파 목표전환형 1호 펀드는 출시 후 두 달...
2021-06-21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주요 기업 이사회 멤버] 한화에어로스페이스(7명)
◆ 한화에어로스페이스(7명)▼ 신현우△ 사내이사 / 대표이사△ 서울대 학사△ 전 한화디펜스 기타비상무이사△ 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 2년(2022.03)△ 재임중(2015.06)▼ 김동관△ 사내이사△ Harvard U...
2021-06-2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주요 기업 이사회 멤버] 한화시스템(7명)
◆ 한화시스템(7명)▼ 김연철△ 사내이사 / 대표이사 △ 연세대 기계공학△ 전 한화테크윈㈜ 대표이사△ 현 한화시스템 대표이사△ 2년(2023.03)△ 재선임(2019.09)▼ 어성철△ 사내이사△ 고려대 경제학△ 전 한화시...
2021-06-2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주요 기업 이사회 멤버] 한화솔루션(11명)
◆ 한화솔루션(11명)▼ 김동관△ 사내이사 / 전략 부문 총괄 대표이사△ Harvard Univ 정치학 △ 전 한화큐샐앤드첨단소재 CCO△ 현 한화솔루션 전략 부문 총괄 대표이사△ 2년(2022.03)△ 재임중(2020.03)▼ 이구영...
2021-06-2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주요 기업 이사회 멤버] (주)한화(9명)
(주)한화(9명)금춘수 사내이사/대표이사 부회장옥경석 사내이사/대표이사 사장김승모 사내이사/대표이사 부사장/ESG위원회 김맹윤 사내이사/대표이사 전무이석재 사외이사/ESG위원회 위원장남일호 사외이사/ESG위원회...
2021-06-2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