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 OLED 체질개선 하반기 시험대
LG디스플레이가 벼르는 4년 만의 흑자 전환 성패는 하반기 아이폰17 등 중소형 OLED 실적에 달렸다.LG디스플레이는 올해 1분기 매출 6조650억원, 영업이익 33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5% 늘고 영업...
2025-06-09 월요일 | 곽호룡 기자
김형태 매직 시험대...시프트업, 주가 회복 묘수는?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가 공모가 대비 낮아진 주가에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지난해 몸값 3조5000억원을 인정받으며 증시에 입성했지만, 보호예수 기간 종료 후 경영진의 주식 매도, 라이브 게임 효과 하락 등으로 반...
2025-06-09 월요일 | 김재훈 기자
퇴직연금 적립금 400조 돌파·'저축에서 투자로' 점진 확대…연 수익률 4.77% [연금 통신]
퇴직연금 적립금이 400조원을 최초로 돌파했다.저축보다는 투자를 선호하는 실적배당형 상품 투자가 확대됐다.지난해 퇴직연금 평균 수익률은 4.77% 수준을 기록했다.고용노동부와 금융감독원은 9일 이 같은 내용의 ...
2025-06-0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고공행진 증권株…"아직 PBR 0.63배, 축제 좀 더 즐겨도 될 듯"
대신증권은 9일 증권업종에 대해 "축제를 좀 더 즐겨도 될 듯 하다"고 판단했다.증권주의 연일 신고가 경신에도 아직 PBR(주가순자산비율)이 1 미만의 낮은 수준이라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증권업에 대한 투자의견으...
2025-06-0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최창민 키움캐피탈 대표, 건전성 관리로 수익성 제고…하반기 중고차 재고금융 공략 [금융사 2025 1분기 실적]
최창민 키움캐피탈 대표가 건전성 관리로 회수 실적을 늘려 1분기 수익성을 제고했다. 부동산PF 시장이 어려워진 만큼 비중을 줄이는 대신 하반기에는 중고차 재고금융 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9일 금융감독원 전...
2025-06-09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밸류업 주역’ 4대 금융 CFO, 재무관리 역량 빛났다 [금융권, C레벨 열전]
금융당국의 밸류업 기조로 금융지주의 자본적정성과 주주환원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에 금융지주의 재무를 책임지는 CFO에 대한 기대와 관심도 점점 커지는 모습이다.수익성 확대와 건전성 강화, 자본적...
2025-06-09 월요일 | 김성훈 기자
‘업계 최초’ 롯데쇼핑, 수익성 개선·해외 사업 확장 [밸류업! 유통 ①]
‘코리아 디스카운트’. 유통업계도 예외가 아니다. 외려 국내 전통 유통기업들은 대표적인 ‘만년 저평가주’로 꼽혀 왔다. 이미 성숙기에 접어든 산업에서 과거와 같은 성장 모멘텀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2025-06-09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카카오 스피릿’ 신호철 대표, 카카오페이증권 성장 본격화 [금투업계 CEO열전 (29)]
한국금융신문은 자본시장을 건전하게 발전시키고자 열심히 뛰는 주요 증권사, 자산운용사 CEO들의 개개인 특성에 걸맞은 대표 키워드를 3가지씩 뽑아 각각 조망해 보고자 한다. <편집자 주>신호철 카카오페이증...
2025-06-0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퇴직연금 강자로 떠오른 신한투자증권 [퇴직연금, AI를 만나다 ⑦]
퇴직연금 시장에 디지털 바람이 불고 있다.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로보어드바이저(RA) 서비스가 새로운 운용 대안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주요 금융사의 전략과 변화를 짚어본다. <편집자 주&g...
2025-06-09 월요일 | 홍지인 기자
10조 클럽 한국투자증권의 다음수는? [브로커리지 넘어 수익 다변화를 묻다 ⑤]
주식 거래대금 감소, 경쟁 심화, 리테일 브로커리지 중심의 수익 구조 한계에 직면한 증권업계, 이제는 ‘그다음’을 고민해야 할 때이다. 각 증권사들이 브로커리지 의존에서 벗어나 어떤 생존 전략을 펼칠지 진단해...
2025-06-09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이종민 국민은행 CFO, NIM 안정화 진두지휘 [금융권 C레벨 열전]
이종민 KB국민은행 경영기획그룹 부행장은 KB금융그룹 내 손꼽히는 ‘전략통’으로 알려져있다. 이종민 부행장은 1970년생으로 경북영주고와 중앙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
2025-06-0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정영석 하나은행 CFO, 소호 영업 확대 선봉 [금융권 C레벨 열전]
정영석 하나은행 경영기획그룹장 겸 경영전략본부장(CFO)이 풍부한 국내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재무안정과 영업 기반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그는 올해 1월 최고재무책임자로 선임된 이후 하나은행의 소호(SOHO) 금융...
2025-06-09 월요일 | 우한나 기자
수지 압박에도 외형 확대…김재관 KB국민카드의 ‘반등 설계도’ [카드업계 경쟁력 분석 ③]
경제 위기 속에서 카드업계가 연체율 상승과 자금조달 부담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 특히 경기 둔화 장기화에 따른 대출 부실 우려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다음 본지는 카드사들의 생존을 위한 전략을 살펴본다. ...
2025-06-09 월요일 | 강은영 기자
‘연임’ 김용태 보험GA협회장, 판매전문회사 입법화 페달 [김용태 보험GA협회 2기]
김용태 보험GA협회 회장이 1기 체제에서 판매 수수료 고객 직전 공개보류 등 보험 판매 수수료 개편안 GA업계 입장 반영 성과를 보여준 가운데, 2기에서는 보험판매전문회사 입법화에 박차를 가한다.8일 보험업계에 ...
2025-06-09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윤태훈號 고려신용정보, 채권추심 본업 경쟁력 강화 [신용정보사 사업 돋보기 (1)]
부실채권 시장이 호황을 맞이함에 따라 채권추심사들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추후 경기가 회복세로 돌아서면 추심사의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이에 각 사가 어떠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
2025-06-09 월요일 | 김다민 기자
현대제철 김광평 “美 8.5조 투자 문제 없다” [나는 CFO다]
김광평 현대제철 재경본부장(전무) 투자 전략이 시험대에 올랐다. 현대제철이 약 8조5000억원 규모 미국 제철소 건설을 통한 중장기 전략을 공식화했지만, 실적 악화로 회사 자금 조달력에 물음표가 달렸기 때문이다...
2025-06-09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식품 황제주 등극한 삼양…‘불닭 어머니’ 김정수의 사람들 [2025 이사회 톺아보기]
삼양식품이 불닭볶음면을 무기로 분기마다 최대 실적을 갈아치우고 있다. 그에 힘입어 주가는 주당 100만 원을 넘어서며 식품업계 유일무이한 황제주로 등극했다. 불닭볶음면은 삼양식품 김정수 부회장의 아이디어로...
2025-06-09 월요일 | 손원태 기자
‘연 매출 2조’ 굳힌 서울우유, 본업으로 살아남는 법
서울우유협동조합이 경기 불황을 뚫고, 본업인 유업으로 2년 연속 연 매출 2조를 달성했다. 우리나라는 세계적인 저출산 국가로 유소년 인구가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서울우유는 프리미엄 원유로 만...
2025-06-09 월요일 | 손원태 기자
[기자수첩] 물 빠진 수영장에 뛰어들라는 벤처 정책
회수(Exit) 시장이 막힌 상황에서, 투자만 늘리라는 주문이 반복된다. 벤처생태계는 말라가는데, 구호는 더 힘차다.최근 제21대 대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모두 '벤처공화국'을 강조하며...
2025-06-09 월요일 | 김하랑 기자
증권사 CFO, 자본효율화 파수꾼…新사업 재무적 지원 [금융권 C레벨 열전]
증권업의 핵심은 '자본력 싸움'이다. 자본력을 바탕으로 한 대형화는 현재 국내 증권사 IB(기업금융) 하우스 순위를 가르는 결정적 요소다.증권사 CFO(최고재무책임자)들은 적극적인 자본효율화를 통해 ROE(자기자본...
2025-06-09 월요일 | 정선은, 홍지인 기자
24개월 최고 연 4.50%…키움저축은행 '아이키움정기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6월 2주]
6월 둘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적금 중 최고 금리(세전 이자율 기준)는 연 4.50%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8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
2025-06-08 일요일 | 김하랑 기자
12개월 최고 연 4.0%…고려저축은행 '마이버킷정기적금'[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6월 2주]
6월 둘째 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적금 중 최고 금리(세전 이자율 기준)는 연 4.0%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8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
2025-06-08 일요일 | 김하랑 기자
이재명 대통령 벤처정책 활성화 기대 크지만…예산 등 현실화는 과제 [이재명 정부 정책기류]
AI 100조 투자 등 친벤처 정책을 공약으로 내세운 이재명 정부가 출범하면서 벤처투자 업계에 훈풍이 불고 있다. 후보 시절부터 AI·R&D 등 신산업을 국가 주도로 키우겠다는 의지를 강조해온 만큼, 정책형 펀드 확대...
2025-06-08 일요일 | 김하랑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