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M] 엘앤에프, 흔들리는 재무건전성..,BW 발행에 담긴 속내
엘앤에프가 3000억원 규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결정했다. 그 내막을 하나하나 뜯어보면 시장조달이 쉽지 않은 상황임을 알 수 있다. 기존에 발행된 메자닌도 수천억원에 달한다. 주가가 오르지 않으면 상환...
2025-06-20 금요일 | 이성규 기자
최종원 헥토파이낸셜 대표, 신규가맹점·휴대폰결제 확대로 분기 최대 매출 경신 [PG사 2025 1분기 실적]
최종원 대표가 이끄는 헥토파이낸셜이 올해 1분기 신규가맹점·휴대폰결제 확대로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헥토파이낸셜의 지난 1분기 매출은 459억원이다. 2000년 설...
2025-06-19 목요일 | 김하랑 기자
애큐온저축은행 대표에 김희상 전 애큐온캐피탈 전무…수익성 '사수' [금융권 CEO 인사]
애큐온저축은행 대표이사에 김희상 전 애큐온캐피탈 전무가 선임됐다. 모회사인 애큐온캐피탈 여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애큐온저축은행 수익성이 하락할 경우 타격이 큰 만큼, 수익성 사수에 방점을 두고 리테일 전문...
2025-06-19 목요일 | 전하경 기자
'글로벌JB' 바라보는 김기홍, 비은행 강화 전략은 [지방금융 생존전략]
올해 3연임에 성공하며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는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사진)의 ‘글로벌 JB’ 전략이 점차 확대되는 모양새다. 전통적인 금융업만으로는 생존이 힘들어진 지방금융지주의 한계를 탈피하기 위해...
2025-06-19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롯데·신라免, 나란히 中 여유그룹 맞손…“3분기 유커 잡기 총력”
국내 면세업계 1, 2위인 롯데면세점과 신라면세점이 세계 최대 면세 기업 중국국영면세점그룹(CDFG)의 모기업인 중국 여유그룹과 나란히 손을 잡았다. 올해 3분기, 중국 단체관광객(유커)의 무비자 입국이 한시적으로...
2025-06-19 목요일 | 박슬기 기자
롯데마트, ‘롯데레드페스티벌’ 마지막 행사 돌입
롯데마트는 19일부터 25일까지 ‘롯데레드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3주차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레드페스티벌’은 롯데그룹 20개 참여사가 함께하는 대규모 통합 쇼핑 축제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행...
2025-06-19 목요일 | 박슬기 기자
'1등 실적' 한국투자증권, IMA 선점 글로벌IB 도약 목표 ['1호 IMA' 후보 분석 (2)]
금융당국이 연내 국내 첫 IMA(종합투자계좌) 사업자 선정을 앞두고 있다. 대형화의 '끝판왕'이자, 은행과의 경쟁도 가능하다. 별도 자기자본 8조원 이상 기준에 부합하는 후보군은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두 곳...
2025-06-19 목요일 | 정선은 기자
동작구, 산림조합과 주택인접 위험수목 관리
동작구가 관내 단독주택 소유 구민이 위험수목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전문기관 연계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위험수목은 쓰러질 우려가 있어 긴급한 조치가 필요한 나무다. 구는 '도시녹화 지원에...
2025-06-19 목요일 | 한상현 기자
롯데건설, 재무구조 개선 순항…"신용등급 조정 영향 제한적"
신용평가사가 롯데건설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부정적)에서 A(안정적)로 조정했지만 재무지표는 개선 흐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의 신용등급은 2021년까지 A+(안정적...
2025-06-19 목요일 | 한상현 기자
백현숙 다날 대표, 1분기 만에 다시 '적자'…스테이블코인 사업 성장 기대 [PG사 2025 1분기 실적]
백현숙 대표가 이끄는 다날이 1분기 만에 다시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수익성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지만, 매출 하락과 영업외수익 급감, 법인세 효과 소멸 등으로 당기순손실이 확대됐다.올...
2025-06-18 수요일 | 김하랑 기자
기술상장 확대 기조 불구 거래소 보수적 심사 여전 [이재명 정부 정책기류]
이재명 정부 출범으로 벤처 생태계 조성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기술벤처 육성을 둘러싼 정부와 거래소 간 엇박자가 뚜렷해지고 있다. 이재명 정부가 모험자본 공급과 기술특례상장 활성화에 속도를 내는 반면, 거래소...
2025-06-18 수요일 | 김하랑 기자
신한카드, 팀장급 30% 축소 조직 통폐합 단행…체질개선 시동 [카드업계 경쟁력 분석]
신한카드가 실적 부진과 업계 1위 탈환을 위해 고강도 조직개편에 나섰다. 핵심 기능 중심으로 팀 조직을 ‘부(部)’ 단위로 통합하고, 파트 조직도 대폭 축소하는 등 성과 중심의 조직 슬림화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2025-06-18 수요일 | 강은영 기자
"선택과 집중" 넥슨, '흥행참패' 카트 드리프트 종료…'클래식'으로 재도약
넥슨이 초심으로 돌아간다. 넥슨은 대표작 ‘카트라이더’ 후속작으로 2023년 선보였던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서비스를 2년 만에 접는다. 대신 원작 카트라이더 느낌을 살린 ‘카트라이더 클래식’을 출시해 카트...
2025-06-18 수요일 | 정채윤 기자
[DCM] LS엠트론, 불안한 현금흐름…공모채 시장에 거는 ‘심리전’
LS엠트론이 성공적인 공모 회사채 발행을 위해 고심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투자자 심리까지 고려했다는 평이다. 현금흐름 자체가 불안정한 만큼 ‘전략’ 자체에 집중한 것으로 풀이된다.1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
2025-06-18 수요일 | 이성규 기자
성영수 하나카드 대표, '트래블로그' 앞세워 시장 선점…하나금융지주 롯데카드 M&A에 쏠린 눈 [카드업계 경쟁력 분석 ⑤]
경제 위기 속에서 카드업계가 연체율 상승과 자금조달 부담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 특히 경기 둔화 장기화에 따른 대출 부실 우려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다음 본지는 카드사들의 생존을 위한 전략을 살펴본다. ...
2025-06-18 수요일 | 강은영 기자
신한운용 ‘SOL 조선TOP3플러스 ETF’ 순자산 1조 돌파… 수익률 196% [ETF 통신]
신한자산운용이 ‘SOL 조선TOP3플러스 ETF(466920)’가 순자산 1조 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국내 상장 ETF 가운데 순자산 1조 원 이상 국내 주식형 ETF는 단 10개에 불과하다.이 ETF는 2023년 10월 상장 당시 ...
2025-06-18 수요일 | 홍지인 기자
‘전세의 월세화’ 뚜렷…분양 전환형 민간임대 눈길
수도권과 서울을 중심으로 전세 대신 월세를 선택하는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부동산 플랫폼 ‘아실’이 지난 4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수도권 아파트 전세 매물은 1년 새 21.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기...
2025-06-18 수요일 | 한상현 기자
장영근號 카카오페이손보, 카카오톡 발판 외형 확장…장기보험 매출 확대 촉각 [위기 속 디지털보험사 생존전략]
장영근 카카오페이손해보험 대표가 ‘카카오톡’ 플랫폼으로 외형 성장에는 성과를 이뤘다. 해외·국내여행보험, 휴대폰 보험 등 생활밀착형 단기보험에서 차별화되 담보로 고객을 확대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다만, ...
2025-06-18 수요일 | 강은영 기자
DQN신한금융, RWA 개선 필요···하나금융 RoRWA '답보' [금융지주 밸류업]
"지난해보다 높은 RoRWA 목표를 설정하고, 그룹 차원의 CET1 관리 정책을 꾸준히 유지하겠다""RoRWA를 경영진 성과평가, 영업조직 KPI에 반영하겠다"올해 1분기 국내 4대 금융지주의 컨퍼런스콜과 실적 발표 자료에서...
2025-06-18 수요일 | 김성훈 기자
포스코이앤씨 "용산정비창 '오티에르 용산'에 조합원 호평"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9일 개관한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홍보관에서 조합원에게 대형 평형과 한강 조망 등을 중심으로 한 제안을 설명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17일 밝혔다.고급 단지 필수 요소로 대형 평형...
2025-06-17 화요일 | 한상현 기자
NH투자증권 '해외주식, 현지인처럼 투자' 선언…윤병운 사장 "AI 적극 활용하고 글로벌 파트너십 바탕 고객 지원"
"NH투자증권은 증권사 간 수수료 경쟁에 그치지 않고, AI(인공지능) 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전략적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올바른 투자 결정을 돕는 고객 중심 서비스를 강화하고자 합니다."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
2025-06-17 화요일 | 정선은 기자
동작구, 해외 과학창의 캠프 참가자 모집
동작구가 미래 우주과학자를 꿈꾸는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2025 해외 선진 과학창의 캠프’를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캠프는 관내 중학생 15명을 대상으로 하며, 담당 공무원 인솔 아래 7월 16일부터 19일까...
2025-06-17 화요일 | 한상현 기자
'지주사 훨훨 나는데' 소외된 LG, 하반기 반등할까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공약한 이재명 대통령이 당선되자 국내 주요 대기업 지주사 주가가 50% 가량 급등하고 있다. 반면 LG그룹 지주사 ㈜LG는 4.7%만 올랐다. 왜 LG만 '지주사 랠리'에서 소외됐을까. LG 주가는 올해...
2025-06-17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