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아문디자산운용 ‘하나로 TDF’ 2025~2040, 연초 이후 수익률 1위
NH-아문디자산운용(대표이사 임동순)의 ‘하나로 생애 주기 펀드(TDF·Target Date Fund)’ 시리즈가 우수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하나로 TDF 2025~2040은 퇴직연금 클래스 기준 연초 이후 수익률 1위를 차지했...
2023-08-08 화요일 | 임지윤 기자
권두성 용산구의회 복지도시위원장 “봉사와 청렴…생활정치 펼칠 것”
“봉사와 청렴을 모토로 ‘주민들과 소통하고 봉사한 의원’으로 명예롭게 은퇴하겠습니다.”서울 용산구의회 권두성 복지도시위원장(국민의힘, 이태원1동·한남동·서빙고동·보광동)은 스스로 ‘용산구 일꾼’을 자...
2023-08-07 월요일 | 주현태 기자
금감원, 연말 퇴직연금 쏠림 방지 당부…"분납·만기 다변화"
연말 퇴직연금 쏠림을 막기 위해 금융감독원이 금융회사들에 퇴직연금 부담금 분납 및 기존 적립금의 만기 다변화 동참을 요청했다.금감원은 3일 여의도 금감원에서 이명순 수석부원장 주재로 금융협회(은행·생보·...
2023-08-0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한투운용 TDF 시리즈, 평균 수익률 14.7%로 1위
한국투자신탁운용의 ‘한국투자TDF알아서ETF포커스펀드’가 연초 이후 14.71%의 평균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는 국내 34개 타깃데이트펀드(TDF) 중 1위에 해당하며 전체 TDF 평균 수익률을 약 5%포인트(p) 상회하는 수...
2023-08-02 수요일 | 전한신 기자
노후 보장 고민된다면…KDB생명 수익률 관계 없이 단리 5% 주는 변액연금보험 [보험상품 여기어때]
국민연금 고갈 우려가 커지면서 연금보험 등 사적 연금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예적금으로 노후자금을 준비할 수도 있지만 금리에 따라 이자수입이 크지 않을 수 있어서 우려스럽다. 보험사들도 사망보장 뿐 아니라 ...
2023-08-02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세액공제·낮은 연금소득세 부과…연금저축으로 은퇴준비 해볼까
국민연금 고갈 우려가 커지면서 사적연금으로 노후준비를 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경제적 생활이 중단되는 만큼 은퇴 후 노후준비는 중요하지만 대부분 되고 있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미래에셋투...
2023-07-30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연말 퇴직연금 머니무브 막아라”…분납·만기 다변화 추진
연말 퇴직연금 시장 내 대규모 자금이동(머니무브)으로 인해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금융당국과 금융권이 퇴직연금의 회사 부담금 분납과 만기 다변화를 추진한다. 고금리 과당 경쟁...
2023-07-26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신한은행, 2분기 디폴트옵션 3333억 적립 퇴직연금사업자 ‘1위’ 달성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이 지난 2분기 퇴직연금사업자 중 적립액 1위를 달성했다. 신한은행은 퇴직연금 고객관리센터를 신설하고 디폴트옵션 조기 정착을 위해 고객관리, 수익률 제고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신한은...
2023-07-24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최병채 인카금융서비스 회장 “고객 자산관리 제공하는 토탈금융서비스 회사 도약”
“앞으로는 보험설계사들의 역할이 단순 판매 행위가 아닌 고객 자산관리 역할로 확장될 것 것입니다. 인카금융서비스는 토탈금융서비스 회사를 목표로 보험상품 비교 추천 시스템 개발 등 디지털 시대에 설계사들이...
2023-07-2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 데이터 솔루션 개발‧판매…인생 금융파트너로 거듭
삼성생명이 전영묵 대표이사 사장의 기치하에 고객 삶 전반에 걸쳐 최고의 상품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진정한 인생 금융파트너로 거듭난다. 21일 보험업계에 다르면 삼성생명은 내·외부 데이터 결합을 통한 자문...
2023-07-21 금요일 | 김형일 기자
교보생명, 임직원 업무에 '챗(Chat)GPT' 도입…향후 고객서비스 확대
교보생명(회장 신창재)이 임직원 업무에 '챗(Chat)GPT'를 도입한다. 향후에는 고객서비스에도 확대할 예정이다. 교보생명은 보험업계 최초로 생성형 인공지능(AI) 챗(Chat)GPT를 활용한 '교보GPT 서비스'를 도입했다...
2023-07-17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은행 vs 금투, 투자일임·지급결제 불씨 남은 영역다툼
은행권과 금융투자 업권 간 업무 권역 다툼이 치열하다. 은행은 투자일임을, 증권사는 법인지급결제를 최대 숙원 사업으로 꼽고 있다. 각각 해당 업권이 고유 사업으로 여기는 분야로, 양측 간 물러설 수 없는 모양새...
2023-07-17 월요일 | 한아란, 정선은 기자
‘연금 삼총사’ TDF·TRF·TIF ‘주목’
연금 투자에 적합한 펀드로 TDF(Target Date Fund, 타깃데이트펀드), TRF(Target Risk Fund, 타깃리스크펀드), TIF(Target Income Fund, 타깃인컴펀드) 삼총사가 주목받고 있다.노후를 대비한 목돈 만들기부터 실제 ...
2023-07-1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기자수첩] ‘인기몰이’ 월배당 ETF, 반짝 유행 아니다
“월배당(월분배) ETF(상장지수펀드) 인기는 예상을 웃도는 수준이에요.”운용업계 한 관계자는 국내에서 월배당 ETF 등 인컴형(income) 상품 라인업이 확대되고 있는 것에 대해 ‘이유 있는’ 투심 몰이라고 설명했...
2023-07-1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투교협, 직장인 대상 무료 '찾아가는 연금투자교육' 실시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의장 서유석, 이하 투교협)는 퇴직연금을 도입한 일반 기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무료로 ‘찾아가는 연금투자교육’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강연료는 무료이다.연금전문가가 요청일에 해당 ...
2023-07-1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고객 이탈 막아라”…은행권, 상품 경쟁력 높여 수익률 관리 총력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본격 시행]
오는 12일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이 본격 시행되는 가운데 은행권이 증권사 등으로의 고객 이탈을 막고 점유율을 지키는 데 사활을 걸고 있다.디폴트옵션 시행으로 퇴직연금 운용에 대한 가입자의 관...
2023-07-11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증권사, '머니무브' 모시기…실적배당형 승부수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본격 시행]
오는 12일 1년 유예를 거쳐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이 본격 시행되는 가운데, 퇴직연금 사업자인 증권사들이 공격 자세를 취하는 태세다. 퇴직연금 성격 상 초반에 경쟁력 있는 상품을 담은 포트폴리오가 수익...
2023-07-1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보험사, 유튜브 등 콘텐츠·안정 수익률 유지 등 상품 강화로 DC/IRP 고객 잡기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본격 시행]
7월 12일 퇴직연금 디폴트 옵션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가운데, 보험사들은 유튜브 등 콘텐츠를 강화하고 안정적인 수익률을 낼 수 있는 상품 포트폴리오 구성에 공을 들이고 있다. 비대면과 대면 서비스를 모두 강화...
2023-07-11 화요일 | 전하경 기자
"비이자이익 확대"…벤처투자 늘리고 투자자문 활성화 [은행권 경쟁 촉진]
금융당국이 이자이익에 치우친 은행 수익구조 개선에 나선다. 벤처펀드 출자한도를 2배 높이고 투자자문업 등 자산관리 서비스를 활성화해 비이자이익 비중 확대를 유도한다.금융위원회는 5일 제13차 정례회의에서 계...
2023-07-05 수요일 | 한아란 기자
한국포스증권, 연금 이벤트 ‘금쪽같은 연금저축‧IRP’ 실시
펀드 슈퍼마켓을 운영하는 한국포스증권(대표 김욱중)이 연금 이벤트(Event‧행사) ‘금쪽같은 연금저축‧개인형 퇴직연금(IRP‧Individual Retirement Pension)’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연금저축 ...
2023-07-04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장석훈 삼성증권 대표, 연금 자산관리 명가로 ‘우뚝’ [디폴트옵션發 퇴직연금 지각변동 ⑤]
1년 간 유예 기간을 거쳐 2023년 7월 12일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이 본격 시행된다. 가입자 수익률 높이기에 힘을 싣는 퇴직연금 사업자들의 대응 현황과 전략 방향을 들여다본다. 〈편집자 주〉삼성증권(대표...
2023-07-0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인터뷰] 유정화 삼성증권 연금본부장 “연금투자, ‘은퇴 후 월급’ 위해 필수”
“국민연금을 기본으로 퇴직연금, 개인연금까지 3층연금은 퇴직 이후 월급을 위한 필수 상품입니다.”유정화 삼성증권 연금본부장 상무(사진)는 2일 한국금융신문과 인터뷰에서 “삼성증권 연금은 선진화된 시스템, ...
2023-07-0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인문학 등 비금융까지…고액자산가 종합 금융서비스 제공”
“자산가는 운영하고 있는 가업이 있고 이것이 잘 대물림이 되어 건강하게 승계가 되고 나아가 나라 경제 발전에 기여를 하여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총체적인 자산관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
2023-07-0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