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양회, 가격 정상화∙출하량 회복으로 호실적 기대…목표가↑ - KB증권
KB증권은 쌍용양회에 대해 시멘트 판매가격 정상화와 출하량 회복 등으로 양호한 실적을 낼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7200원으로 높였다.17일 장문준 연구원은 “높아진 주가 레벨...
2019-01-17 목요일 | 김수정 기자
GTX C노선 수혜 기업은…“태영·GS·대우건설·HDC현대산업개발 등 주목” - 하나금융투자
경기 양주 덕정에서 수원을 잇는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건설 사업 추진이 확정된 가운데 태영건설·GS건설·대우건설·HDC현대산업개발 등 주요 건설사들의 수혜가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왔다.국토교통부는 GTX C ...
2018-12-12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쌍용양회, 탁월한 비용관리로 안정적 이익+배당 매력…목표가↑ - DB금융투자
DB금융투자는 쌍용양회에 대해 탁월한 비용관리를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이익을 내면서 높은 배당수익률을 유지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000원으로 상향했다. 아울러 건자재 업종 ‘최선...
2018-12-05 수요일 | 김수정 기자
쌍용양회, 이익 성장성 차별화…건자재 최선호 –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쌍용양회에 대해 이익 성장성이 차별화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500원을 제시하고 건자재업종 최선호주로 추천했다.29일 김기룡 연구원은 “올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4507억원과 973...
2018-11-29 목요일 | 김수정 기자
시멘트업종, 내수가격 정상화로 투자기회 발생…쌍용양회 ‘톱픽’
NH투자증권은 시멘트 내수 가격이 정상화되면서 시멘트 업체들의 이익이 개선될 전망이라며 쌍용양회를 업종 내 ‘최선호주’(톱픽)로 제시했다.16일 이민재 연구원은 “이달부터 시멘트 기준가격에 적용되는 할인율...
2018-10-16 화요일 | 김수정 기자
[모닝리포트] 3분기 어닝시즌 준비
3분기 어닝시즌 준비 [시황요약] - 미국 기술주 반등 및 저가매수 지속 등으로 KOSPI 200 야간선물은 강세 마감(+0.25%)해 국내증시는 약 6p 상승 출발 예상- 주요국 증시는 3분기 어닝시즌을 앞두고 상승모멘텀이 ...
2018-09-28 금요일 | 파봇기자
터키 리스크에 코스피 급락…15개월 만에 최저
코스피가 터키발 신흥국 금융시장 불안 여파로 15개월 만에 최저치로 추락했다. 13일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1.50%(34.34포인트) 하락한 2248.45에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0.72%(16.36포인트) 떨어진 2266.43으로 ...
2018-08-13 월요일 | 김수정 기자
철도∙건설∙시멘트주, 남북 고위급회담 경협 본격화 기대에 강세
남북 고위급회담이 열리는 13일 국내 증시에서 철도주와 건설주, 시멘트주 등 이른바 ‘남북경협주’가 일제히 강세다. 13일 오전 9시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로템은 전날보다 3.42%(950원) 오른 2만9750원에...
2018-08-13 월요일 | 김수정 기자
최현만 수석부회장 자본 8조 리딩IB 가속 페달
“미래에셋대우는 총 고객자산 254조원, 자기자본 8조원의 리딩 컴퍼니로서 한국 금융산업을 업그레이드하고 고객의 평안한 노후를 준비하는 회사가 되겠습니다” 자기자본 8조원 실탄을 장전한 미래에셋대우가 글로...
2018-07-0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여름보너스 중간배당②] 배당수익률 레벨업…주가상승은 덤
매년 8월에 입금돼 ‘여름보너스’로 불리는 중간배당의 계절이 왔다. 주주 환원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결산배당뿐 아니라 중간배당까지 실시하는 상장사가 많아지고 있다. 증권가에선 올해 대형주 배당금이...
2018-06-22 금요일 | 김수정 기자
[여름보너스 중간배당①] 삼성전자 등 40여곳 실탄 장전
매년 8월에 입금돼 ‘여름보너스’로 불리는 중간배당의 계절이 왔다. 주주 환원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결산배당뿐 아니라 중간배당까지 실시하는 상장사가 많아지고 있다. 증권가에선 올해 대형주 배당금이...
2018-06-22 금요일 | 김수정 기자
‘갈팡질팡’ 남북경협주…투자전략은
6·12 북미정상회담 재료 소진에 급락했던 남북경협 관련주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남북경협주는 남북관계 개선 기대감에 급등했다가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급락하는 등 롤러코스터 주가 추이를 반복하고 있는...
2018-06-15 금요일 | 한아란 기자
북미정상회담에도 남북경협주는 ‘거꾸로 행보’
역사적인 6·12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종료된 가운데 남북경협주는 차익실현 매물에 몸살을 앓았다.12일 개성공단에 입주했던 건설업체 남광토건은 전일 대비 4.77% 내린 2만3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
2018-06-13 수요일 | 한아란 기자
[특징주] 남북경협주 혼조…철도주 일제 약세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이 12일 오전 9시(한국시간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가운데 남북경협주의 종목별 주가가 엇갈리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8분 현재 개성공단에 입주했던 건설업체 남광토건은 전일 대비 2.39% 오...
2018-06-12 화요일 | 한아란 기자
북미정상회담 하루 앞두고 신난 남북경협주
북미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11일 북한 인프라 구축, 철도 및 설비공사 관련 종목 등 남북경협 관련주가 일제 강세로 마감했다. 이날 개성공단에 입주했던 건설업체 남광토건은 전일 대비 7.25% 오른 2만5150원에 거래...
2018-06-1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급락했던 남북경협주, 일제히 반등
북한의 갑작스런 ‘남북 고위급회담 무기 연기’ 선언에 맥 없이 추락했던 남북 경제협력 테마주들이 남북∙북미 해빙 무드 와해 우려가 완화되면서 일제히 반등했다. 17일 오전 11시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
2018-05-17 목요일 | 김수정 기자
남북고위급회담 무기한 연기…남북경협주 날벼락(종합)
북한이 16일 평화의집에서 개최될 예정이던 남북 고위급회담을 무기한 연기하겠다고 돌연 통보하면서 남북 경제협력주 주가가 일제히 급락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0.05%(1.35포인트) 상승한 2459.89포인트에 장...
2018-05-16 수요일 | 김수정 기자
남북고위급회담 무기한 연기…남북경협주 날벼락
북한이 16일 평화의집에서 개최될 예정이던 남북 고위급회담을 무기한 연기하겠다고 돌연 통보하면서 남북경협주 주가가 출렁이고 있다.이날 오전 9시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건설은 전날보다 4.73%(3500원)...
2018-05-16 수요일 | 김수정 기자
미래에셋대우, 증권 본업 탄탄…해외∙IB 개선중 –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미래에셋대우에 대해 증권 본업에서 양호한 실적을 내면서 해외사업과 자기자본 활용 투자금융(IB) 실적을 개선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2000원을 유지했다.11일 백두산 연구원은...
2018-05-11 금요일 | 김수정 기자
미래에셋대우, 올 1분기 순이익 작년 2배…브로커리지∙WM 호조
미래에셋대우가 브로커리지와 자산관리(WM) 사업 호조에 힘입어 작년의 2배에 가까운 순이익을 냈다. 미래에셋대우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한 200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2018-05-10 목요일 | 김수정 기자
우선주 잇따라 상한가 ‘이상급등’ 주의보
최근 일부 소형 우선주들이 연일 상한가를 기록하며 시장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SK증권은 최근의 우선주 급등이 비정상적으로, 혹은 뚜렷한 이유도 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경계심을 가져야 한다고 진단했다. ...
2018-05-10 목요일 | 김수정 기자
[마감 시황] 외국인 매도 우위... 코스피 2,449.82p(-11.56p, -0.47%)로 마감
8일 기준 코스피(2,449.82p, -11.56p, -0.47%)는 뉴욕 증시의 상승세와 외국인의 매도 우위 속에 하락세를 보였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우위, 개인은 매수우위를 보였다.외국인은 323억원,...
2018-05-08 화요일 | 파봇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