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 박판규 상임이사 선임
한국증권금융은 5일 여의도 본사에서 제72기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박판규 현 법무법인(유한) 화우 변호사를 상임이사(상근감사위원)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박판규 상임이사는 1974년생으로 서울대 공법학과를 ...
2021-07-0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삼성전자-한화큐셀, 가정용 에너지 솔루션 사업 협력
삼성전자와 한화큐셀이 가정용 에너지 솔루션 사업 분야에서 협력한다. 삼성전자와 한화큐셀은 지난 2일 서울 중구 소재 한화그룹 본사에서 ‘제로 에너지 홈’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
2021-07-05 월요일 | 정은경 기자
한화토탈, 미래세대와 함께 탄소중립 실천해요
한화토탈은 지난 3월부터 4개월간 청소년 친환경 교육 사회공헌 일환으로 진행한 ‘한화토탈 탄소중립 서포터즈’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한화토탈은 기후와 환경 문제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탄...
2021-07-04 일요일 | 서효문 기자
2년 내 병원간적 있다면 거절…실손보험 심사 문턱 높이는 보험사
지난 1일 4세대 실손보험이 출시됐지만 일부 보험사들이 심사 자체를 강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손보험 손해율 관리가 어려운 상황에서 보험사들이 실손보험 판매에 보수적으로 나오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미 ...
2021-07-04 일요일 | 전하경 기자
토스뱅크, ‘출범 전 마지막’ 대규모 채용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가 올 하반기 공식 출범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기술(Tech) 분야 주요 개발자와 디자이너 등 경력자를 대규모 채용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채용을 통해 기술 분야의 ▲제품 기획 ▲디자인 ▲엔...
2021-07-04 일요일 | 임지윤 기자
[상승탄력 예상되는 하반기 증시, ‘Go’ 외쳐도 될까? (4)] 하반기는 이 업종에 주목하세요!
올해 2분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골디락스(Goldilocks)’ 경제 상황은 지속될 전망이다. 골디락스란 큰 변동 없이 경제 성장이 장기간 이어지는 이상적인 상황을 말한다. 3분기 미국 장기채 금리의 안정과 기업 실적...
2021-07-04 일요일 | 정선은, 홍승빈 기자
[상승탄력 예상되는 하반기 증시, ‘Go’ 외쳐도 될까? (3)] 하반기 증시 지붕 다시 뚫을까? 거침없는 질주 예상
코스피 종합지수가 5개월 만에 장중 최고치를 경신하며 강세장의 지속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증권업계는 올해 하반기 성장주 중심의 실적 장세가 이어지면서 지수가 3700선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
2021-07-04 일요일 | 김민정 기자
우리자산운용, CIO에 박용명 부사장 신규 선임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인 우리자산운용은 주식, 채권 및 글로벌본부를 총괄하는 CIO(chief information officer)로 박용명 부사장을 신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우리자산운용은 지난 1일 유가증권 부문에 전문가로 ...
2021-07-02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아모레퍼시픽, 피부 웨어러블 기기 개발…맞춤형 화장품 출시 가능해져
아모레퍼시픽이 외부 환경 변화에도 장기간 피부 상태를 측정할 수 있는 웨어러블 피부 측정 기기를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연구팀과 공동 연구로 개발한 관련...
2021-07-02 금요일 | 나선혜 기자
NHN페이코, 두산인프라코어·풀무원 등 채권 상품 라인업 강화
NHN페이코가 저금리 기조와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라 두산인프라코어와 풀무원식품 등 채권 라인업을 강화했다. 편리한 투자 환경과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면서 채권 시장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NHN페이...
2021-07-02 금요일 | 신혜주 기자
한화손보, ‘무배당 차도리 ECO 운전자상해보험 2107’ 개정
한화손해보험은 ‘무배당 차도리 ECO 운전자상해보험 2107’을 개정해 7월 1일부터 시판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형사합의금 보장금액 확대 ▲운전중 차대차사고 부상발생금(무과실시 2배 지급) 특약 신설 ▲...
2021-07-01 목요일 | 임유진 기자
대한항공, 백두체계능력보강 2차사업 참여
대한항공은 지난달 30일 방위사업청에서 공고한 백두체계능력보강 2차 사업(이하 2차 사업)에 주 계약업체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대한항공이 사업 공고 직후 바로 참여 의사를 표한 것은 경험에 기반한 자...
2021-07-01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디펜스 레드백(Redback) 장갑차 ‘軍 시범운용’ 결정
한화디펜스가 개발한 미래형 궤도장갑차 레드백을 우리 군이 직접 시범운용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방위사업청은 최근 ‘수출용 무기체계 군 시범운용’의 일환으로 레드백 보병전투장갑차를 내년 4월~6월 육군 기...
2021-07-01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포스코건설, 국산 폐페트병으로 근무복 제작…탄소배출량 4.5톤↓
포스코건설이 포스코 계열사와 함께 국내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근무복을 입는다. 포스코건설은 지난달 30일 포스코ICT, 포스코A&C와 함께 `국산 폐페트병 재생섬유(K-rPET)로 만든 친환경 근무복` 을 제작키로 하...
2021-07-01 목요일 | 김관주 기자
한화투자증권, 임직원 ‘비대면' 재능기부 사회공헌 성료
한화투자증권은 6월 한 달 동안 언택트(비대면) 사회공헌 활동인 ‘라폴(라이프포트폴리오)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1일 밝혔다. 라폴 프로그램은 한화투자증권 임직원이 기부물품을 직접 제작해 도움이 필요한...
2021-07-01 목요일 | 홍승빈 기자
한화생명, 유병자 위한 수술보험 출시
보험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유병자의 수술비 고민을 해결해 줄 보험이 출시됐다.한화생명은 유병자 수술보험 최초로 수술 관련 특약을 세분화한 '한화생명 간편가입 누구나필요한 수술비건강보험(갱)'을 1일 출시했...
2021-07-01 목요일 | 임유진 기자
[주요 기업 이사회 멤버] 롯데지주(9명)
◆ 롯데지주(9명)▼ 신동빈△ 사내이사 / 대표이사△ 컬럼비아 경영대학원 MBA△ 현 롯데지주㈜ 대표이사현 롯데그룹 회장△ 2년(2022.03)△ 재선임(2017.10)▼ 송용덕△ 사내이사 / 대표이사△ 경기대 관광경영학 박...
2021-06-30 수요일 | 홍지인 기자
[포커스] 나도 ‘주린이’…변액보험으로 시작해볼까
주식시장 활황, 금리상승 등으로 변액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변액보험은 계약자가 낸 보험료 일부를 수익성 높은 유가증권에 투자해 수익금을 계약자에게 나눠주는 보험 상품이다. 사실 그동안 변액보험...
2021-06-30 수요일 | 전하경 기자
미래에셋생명도 마이데이터 출사표…보험사 데이터사업 본격화
미래에셋생명이 마이데이터 사업에 출사표를 던졌다. 3개 보험사가 마이데이터 예비허가를 받은 만큼 보험사 마이데이터 사업 진출이 본격화되고 있다.3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은 최근 금융감독원에 마...
2021-06-30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삼성생명,실손심사파트 분리…실손심사 전문성↑
삼성생명이 실손심사를 전담하는 실손심사파트를 기존 부서에서 분리했다. 증가하는 실손 심사 업무를 전담하기 위해서다.3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이달 초 보험금심사파트에서 실손심사파트를 분리했으며...
2021-06-30 수요일 | 임유진 기자
LG전자, 미니 LED 적용한 LCD TV 'LG QNED 미니LED' 본격 출시
LG전자가 미니 LED를 적용한 프리미엄 LCD TV인 LG QNED 미니LED를 본격 출시한다. LG전자는 이번 주 북미 주요 유통업체 공급을 시작으로 일본, 유럽, 한국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 LG QNED 미니LED를 순차 출시한다...
2021-06-30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생손보협회, "4세대 실손 안정적 운영 가능해"
동양생명과 ABL생명의 실손보험 판매 중지로 시장 공급 위축이 우려되는 가운데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는 4세대 실손보험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고 전망한다.29일 생손보협회에 따르면 현재 실손의료보험...
2021-06-29 화요일 | 임유진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