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독파모’ 비켜간 KT, ‘OOO’에 기대다
KT 인공지능(AI) 경쟁력에 대한 시장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최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방한 효과는 물론 정부 주도 국산 초거대 AI 연합전선인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구축 등에서 KT를 찾...
2026-06-22 월요일 | 정채윤 기자
“잊을 만하면 또...” 선 넘은 마케팅에 흔들리는 신뢰 [유통가 리스크 점검 ③]
최근 유통업계가 기업회생, 개인정보 유출, 마케팅 논란 등 다양한 리스크에 직면하고 있다. 한 기업의 위기는 그 자신은 물론 소비자와 판매자, 협력사, 투자자 등 이해관계자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며 산업 전체의...
2026-06-22 월요일 | 박슬기 기자
1.8조 태우고도 갇힌 주가…외형 커졌지만 ‘내실’은 후퇴 [셀트리온의 성장통 ②]
셀트리온이 창립 25주년을 맞아 거대한 변곡점에 섰다. 분기 매출 1조 원 돌파와 1조8000억 원 규모 자사주 소각 등 화려한 외형 성장과 함께 과감한 주주환원에 나서고 있는 상황에서 창사 이래 첫 노동조합 출범이...
2026-06-22 월요일 | 양현우 기자
[인터뷰] 재개발 속도전·AI 행정혁신…유동균號 마포 다시 뛴다
"재개발·재건축과 AI 행정으로 마포를 다시 뛰게 만들겠습니다."6·3 지방선거에서 마포구청장에 당선된 유동균 구청장은 마포구의회와 서울시의회를 거쳐 구청장에 오른 대표적인 지역 정치인으로 꼽힌다. 50년 넘...
2026-06-22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정승규 NHN 페이코 대표 “내실 경영 결실 눈앞”…B2B·스테이블코인으로 재도약
정승규 NHN 페이코 대표가 티메프 사태 이후 체질 개선과 수익성 중심 경영에 집중하며 흑자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업복지솔루션을 앞세운 B2B 사업이 성장 궤도에 오른 데 이어 생활밀착형 플랫폼 확대와 스테...
2026-06-22 월요일 | 강은영 기자
[데스크 칼럼] 개미 울리고 채권자는 웃는 ‘중복상장’
한국거래소가 중복상장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예외적인 경우만 허용하는 가이드라인을 발표할 예정이다.제도 변화를 앞둔 시장에는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고 있다. 한국 증시가 저평가 늪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는...
2026-06-22 월요일 | 이성규 기자
[기자수첩] 생산적금융의 반댓말이 주담대?
나의 인생계획 중 하나는 서른 다섯 전에 내 집을 마련하는 것이었다. 운이 좋아 이른 시기에 취업에 성공했고, 대략 8년여를 피땀눈물 흘려 일하는 와중에 안쓰고 아끼며 열심히 돈을 모았다. 어느 정도 돈이 모인 ...
2026-06-2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이은배 하나에프앤아이 대표, 외환캐피탈에서 NPL 전업사로…올해는 레버리지 배율 관리로 ‘롱런’ 목표 [2026 NPL 돋보기 ③]
지난해 부동산 PF 정리 등의 영향으로 부실채권 시장이 호황을 이어갔다. 올해 역시 비슷한 규모의 시장 호황이 전망되는 가운데, NPL 전업 투자사들의 성장 전략과 시장점유율 경쟁 구도의 변화를 살펴본다. <편...
2026-06-22 월요일 | 옥준석 기자
기관 'SK하이닉스'·외인 '삼성전기'·개인 '한미반도체' 1위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6년 6월15일~6월19일]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6-06-21 일요일 | 정선은 기자
기관 'HPSP'·외인 '테스'·개인 '주성엔지니어링' 1위 [주간 코스닥 순매수- 2026년 6월15일~6월19일]
[주간 코스닥 순매수]
2026-06-21 일요일 | 정선은 기자
12개월 최고 연 3.75%…SC제일은행 'e-그린세이브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6월 4주]
6월 넷째 주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3.75%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21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2026-06-21 일요일 | 장호성 기자
24개월 최고 연 3.42%…광주은행 '미즈월복리정기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6월 4주]
6월 넷째 주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3.42%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21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2026-06-21 일요일 | 장호성 기자
12개월 최고 연 8.00%…케이뱅크 '마이키즈 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6월 4주]
6월 넷째 주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7.0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21일 금융감독...
2026-06-21 일요일 | 장호성 기자
24개월 최고 연 8.00%…케이뱅크 '마이키즈 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6월 4주]
6월 넷째 주 은행 24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8.0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21일 금융감독...
2026-06-21 일요일 | 장호성 기자
12개월 최고 연 4.60%…라온저축은행 ‘정기예금 비대면’[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6월 4주]
6월 넷째 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과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연 4.60%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와 최고금리 모두 전주 대비 0.6%p 상승했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
2026-06-21 일요일 | 옥준석 기자
24개월 최고 연 4.25%…스마트저축은행 ‘e-로운 정기예금’ [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6월 4주]
6월 넷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과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연 4.25%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와 최고금리 모두 전주 대비 0.4%p 상승했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
2026-06-21 일요일 | 옥준석 기자
12개월 최고 연 6.00%…청주저축은행 ‘단비 정기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6월 4주]
6월 넷째 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최고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은 연 6.00%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와 최고 금리 모두 전주 대비 1.00%p 상승했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
2026-06-21 일요일 | 옥준석 기자
24개월 최고 연 5.00%…청주저축은행 '단비 정기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6월 4주]
6월 넷째 주 저축은행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최고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은 연 5.00%로,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6.50%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는 전주보다 0.5%p 상승했으며, 최고...
2026-06-21 일요일 | 옥준석 기자
김범수 퀀텀프라임벤처스 대표 "AI시대, 글로벌 진출 성공 위해서는 대표가 현지네트워크 확보해야" [넥스트라이즈 2026]
김범수 퀀텀프라임벤처스 대표가 AI 시대에 창업가가 성공적으로 해외 진출을 하기 이해서는 대표가 현지에 주요 플레이어들과 직접 네트워크를 확보, 시장 맥락안에 직접 포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범수 퀀텀프...
2026-06-20 토요일 | 전하경 기자
저축은행, 코스피 9000시대에 4% 예금 등장 배경은 [저축은행 돋보기]
코스피가 9000을 넘어선 가운데, 저축은행권에서는 4% 예금이 등장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출 영업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기존 고객 이탈을 막기 위한 금리 인상이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20일 금융...
2026-06-20 토요일 | 옥준석 기자
농협, 농산물 가격안정·적정 생산체계 구축 방안 모색
농협중앙회 미래전략연구소가 농산물 가격안정과 적정 생산체계 구축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미래전략연구소는 지난 18일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농산물 가...
2026-06-19 금요일 | 이동규 기자
정부·aT·수출농협 한자리에…농협, K-푸드 수출경쟁력 강화 대토론회 개최
농협경제지주가 K-푸드 수출 확대와 농식품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민관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김주양)는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제주 농협제주수련원에서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수...
2026-06-19 금요일 | 이동규 기자
“보람있는 손길, 농촌에 희망을” 경기농협 농촌일손 집중 지원 실시
농협중앙회 경기본부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농협중앙회 경기본부(총괄본부장 엄범식)는 19일 경기도 용인시 백암면 소재 포도농장을 찾아 ‘2026년 범경기농협 농...
2026-06-19 금요일 | 이동규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