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우리은행장에 이원덕 수석부사장 내정…지주 사장직 신설
											차기 우리은행장에 이원덕 우리금융그룹 수석부사장이 내정됐다. 이와 함께 우리금융지주는 지주 사장직을 신설하고 박화재 우리은행 여신지원그룹 집행부행장과 전상욱 리스크관리그룹 부행장보를 선임하기로 했다....
											2022-02-0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DGB금융, ‘계단 오르기 캠페인’으로 ESG 실천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이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아 임직원 계단 오르기 캠페인을 통해 ESG(친환경‧사회적 책무‧지배구조 개선) 경영을 강화하고 소소한 기부 실천까지 나선다.DGB금융은 이달부터 3개월간 ‘...
											2022-02-07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콜마BNH, 김병묵 사장 공동대표 선임…"올해 기업 재정비 원년으로 삼을 것"
											국내 건강기능식품(건기식) ODM 기업 콜마비앤에이치(콜마 BHN)가 김병묵 사장을 공동대표로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앞으로 김 대표는 윤여원 대표와 함께 콜마비앤에이치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 및 글로벌 사업 확장...
											2022-02-07 월요일 | 나선혜 기자
										
									
								
										
										
											이지스자산운용, ESG 위원회 신설로 사업 다각화 시동
											이지스자산운용이 지난 1월 21일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이사회 산하에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컨트롤타워를 세웠다. 이번 조직개편은 이지스운용이 리츠 투자에서 에너지 인프라로 무게 중심을 옮겨 사업 영역을 ...
											2022-02-07 월요일 | 심예린 기자
										
									
								
										
										
											LS일렉트릭·전선아시아, 구자은 ‘양손잡이 경영’ 이끈다
											지난해 LS그룹 3대 회장에 취임한 구자은 LS 회장(사진) 경영 비전은 ‘양손잡이 성장’이다. 양손잡이 성장은 한 손에는 전기·전력·소재 등의 앞선 기술력, 다른 한 손에는 AI(인공지능)·빅데이터·IoT(사물인터...
											2022-02-07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중대재해법, 이렇게 대비] DL이앤씨, 협력사 동반성장으로 현장안전 강화
											DL이앤씨는 협력회사의 ESG 역량 강화를 지원하며 현장 안전관리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 협력회사에 스마트 건설기술 지원을 통해 생산성 향상을 제고하는 한편, 협력사와 함께 안전한 현장 조성 및 폐기물 저감 활...
											2022-02-0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김동관 한화솔루션 대표이사 사장] 붉은 한화 푸르게 푸르게…태양광·우주로 ‘뉴 한화’ 선도
											재계 세대교체가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80년대생, 30대 후반 리더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은 그 중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인사 중 한 사람이다. 한화그룹의 차기 후계자로 유력한 그는...
											2022-02-07 월요일 | 서효문 기자
										
									
								
										
										
											LH “올해 역대 최대 18만호 주택 공급…사업비 40조 투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김현준)가 올해 사업비 투자를 대폭 확대하고 역대 최대 규모의 주택 공급을 위해 박차를 가한다. LH는 4일 서울지역본부에서 ‘2022년 1차 LH 혁신위원회(위원장 김준기)’를 개최했다.이...
											2022-02-04 금요일 | 김관주 기자
										
									
								
										
										
											코스콤, 창사 45년 만에 15층 신사옥 입주
											코스콤이 창사 이래 45년 만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입주를 완료했다.코스콤(사장 홍우선)은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신사옥에서 입주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
											2022-02-04 금요일 | 심예린 기자
										
									
								
										
										
											신학철, SAP·NPG 등 친환경 소재 공략 박차... 친환경 분야 3조 투자 등 ‘뉴LG화학’ 구축
											석유화학을 벗어나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 ‘뉴LG화학’을 추구하는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바이오 연료를 활용한 친환경 소재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바이오 연료를 활용한 SAP(Super Absorbent Polym...
											2022-02-04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신한은행, GGC와 글로벌 ESG 실행 위한 업무협약
											신한은행(행장 진옥동)은 국내 금융권 최초로 ‘Green Guarantee Company’(GGC)와 글로벌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실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GGC는 영국 정부와 녹색기후기금 등이 출연...
											2022-02-03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SDI, 이사회 지속가능경영위원회 신설…ESG경영 가속
											삼성SDI(사장 최윤호)는 이사회 안에 '지속가능경영위원회'를 신설하고, 기획팀에 있던 ESG전략그룹을 CFO(최고재무책임자) 직속의 지속가능경영사무국'으로 재편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지속가능경영...
											2022-02-03 목요일 | 곽호룡 기자
										
									
								
										
										
											LX공사, 12년째 저소득층ㆍ소년소녀가장 등 지적측량 무료 지원
											LX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사장 김정렬)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무료측량에 나섰다. 3일 LX공사에 따르면 2009년부터 추진해온 ‘행복나눔측량’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소년소년가장 등의 주...
											2022-02-03 목요일 | 권혁기 기자
										
									
								
										
										
											하나금융 ‘포스트 김정태’, 함영주·박성호 등 5인 경합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의 마지막 임기 만료를 앞두고 차기 회장 선출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달 중 차기 회장이 결정될 전망인 가운데 함영주 하나금융 부회장이 가장 유력한 주자로 거론된다.     2일 금융권에...
											2022-02-03 목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연구원 “2022년 은행권, 자산 성장세 둔화하지만 자금 여력‧수익성은 개선”
											미국의 테이퍼링(자산 매입 축소), 양적 긴축(QT) 등 글로벌 긴축이 지속되면서 올해 국내은행권 수익성 향방에 관한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한국금융연구원(원장 박종규)이 올해 국내 은행산업 전망과 주요 경영과...
											2022-02-02 수요일 | 임지윤 기자
										
									
								
										
										
											패밀리오피스 4국지 (2) [인터뷰] 유성원 한국투자증권 상무 “고액자산가, 대체투자 비중 확대…해외자산 관심”
											대형 증권사들이 초고액자산가들의 투자, 상속, 절세 등을 전담하는 패밀리오피스에서 격전을 벌이고 있다. IB 경쟁력으로 차별화 한 4개 증권사(삼성, 한국, NH, 미래)의 패밀리오피스 현황과 계획을 들여다본다.  ...
											2022-02-02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인터뷰] 윤진수 한국기업지배구조원 본부장 “ESG, 추상적 개념 아니야 주 4일제 핵심 이슈 될 것”
											지난해 국내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열풍이 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많은 기업들이 ESG 경영을 외치면서 이를 수행하기 위한 거대 담론과 미시적 방안을 제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 ESG 정착은 아...
											2022-02-01 화요일 | 서효문 기자
										
									
								
										
										
											LG엔솔, 독일 벌칸 에너지와 EV 핵심원료 수산화리튬 4.5만톤 공급계약
											LG에너지솔루션(대표 권영수)은 고용량 전기차 배터리 핵심원료인 수산화리튬의 안정적인 수급체계를 위해 독일 '벌칸 에너지'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수산화리튬은 양극재 핵심 원료인 니켈과 합성하...
											2022-01-3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최영권 우리자산운용 대표이사] “첫 ‘AI ESG 액티브ETF’ 핵심 무기로 ESG 투자 선도”
											“우리자산운용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통합전략을 주요 전략으로 하는 주식형·채권형 ESG펀드를 선제 출시해서 경쟁력을 확보했습니다. 올해는 ESG 액티브ETF(상장지수펀드)를 시작으로 해서 ESG 투자 저변을...
											2022-01-3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최영권 대표, ‘3층(개인·퇴직·공무원) 연금’ 운용한 베테랑
											최영권 우리자산운용 대표이사는 ‘3층 연금(개인연금·퇴직연금·공무원연금)’을 모두 운용했던 경험이 있는 운용업계 전문가로 꼽힌다. 2019년 8월에 우리자산운용 초대 수장으로 선임돼 현재 국민 노후자금 마련...
											2022-01-3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하나금융, 차기 회장 최종 후보군으로 함영주 등 5명 선정
											하나금융지주(회장 김정태)가 회장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 허윤)를 열고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부회장 등 최종 후보군(Short List) 5명을 선정했다.하나금융 회추위는 28일 ‘대표이사 회장 경영승계계획 및 후보 추천...
											2022-01-28 금요일 | 임지윤 기자
										
									
								
										
										
											포스코, 지주회사 체제 전환 확정…최정우 “국내외 주주들 지지에 감사”
											포스코(회장 최정우)가 28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지주회사 체제 전환 안건을 가결했다. 이번 임시 주총에는 의결권 있는 주식수 기준 75.6%의 주주가 의결권을 행사했으며, 출석주주 89.2...
											2022-01-28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