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IDEA 디자인 어워드’ 수상…“글로벌 디자인 경쟁력 입증”
DL이앤씨는 ‘2023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국내 건설사 최초로 ‘디자인 전략’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수상을 통해 지난 2023 레드닷 어워드에 이어 올해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 2관왕을 달성...
2023-08-24 목요일 | 주현태 기자
24일(오늘) 8월 한은 금통위…기준금리 동결 전망 우세
24일(오늘) 열리는 2023년 8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 동결 전망이 우세하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두 달 연속 2%대를 기록하면서 2월, 4월, 5월, 7월에 이어 연속 5회 동결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2023-08-24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오늘의운세] 8월23일(수) 띠별·별자리
음력 7월8일 띠별 운세쥐띠 : 용이 머리에 뿔이 돋아나니 머지않아 승천하게 되리라.1948년생, 땅을 파서 금을 캐내니 마침내 형통하리라.1960년생, 일에 있어서 처음에는 비록 힘이 들지라도 나중에 집에 기쁨이 가...
2023-08-23 수요일 | 편집국
하한가·상한가 오가는 롤러코스터 증시… 맥신 급락에 초전도체 재부상 [증시 마감]
상한가와 하한가를 오가는 롤러코스터 증시가 이어지고 있다.이번엔 맥신(MXene) 테마주가 급락하고 초전도체 테마주가 다시 재부상했다. 투자 유의가 필요한 시점이다.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에 따르면, 이날 증...
2023-08-22 화요일 | 임지윤 기자
라보에이치, 배우 박지후와 두피 브랜드 캠페인 전개
아모레퍼시픽(회장 서경배) 두피 스킨케어 브랜드 라보에이치가 배우 박지후와 ‘두피는 두피가 잘안다’ 콘셉트의 브랜드 캠페인을 21일부터 전개한다.라보에이치의 두피 스킨케어 세계관을 선보이는 이번 캠페인은...
2023-08-21 월요일 | 손원태 기자
이마트, MSCI 편출· 상반기 실적 부진에 주가 하락세…하반기 반등 모색
이마트(대표 강희석)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 지수 편출과 상반기 실적 부진 등의 영향으로 주가에 먹구름이 꼈다. 다만 이마트가 하반기 실적 반등에 자신감을 내비치자 증권가는 목표주가를 일제...
2023-08-17 목요일 | 전한신 기자
[르포] 소문난 잔치 ‘래미안 라그란데’, 평일·주말 안 가리는 견본주택 흥행
하반기 서울 분양 단지 중 최대어로 꼽히는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래미안 라그란데’가 지난 11일부터 견본주택을 열고 예비 수요자들을 만나고 있다. ‘래미안 라그란데’ 견본주택은 오픈 직후인 11일은 물론...
2023-08-1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 전방위 AI 도입 박차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가 AI 활용 범위를 더 넓히고 있다. 챗봇, 음성봇 업무 처리를 작년 말까지 각각 3만1000건, 6만4000건을 목표로 세웠던 만큼 보험 프로세스 내에서 전방위 적으로 AI를 도입하고 있다.13일 보험...
2023-08-1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오늘의운세] 8월12일(토) 띠별·별자리
음력 6월26일 띠별 운세쥐띠 : 모든 것은 시와 때가 있는 법. 기다릴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1948년생, 노력만큼 운이 따르지 않는다.1960년생,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했다. 매사 신중해라....
2023-08-12 토요일 | 편집국
KB금융 차기 회장 후보 6명 압축…내부 경쟁 4인 4색(종합) ['포스트 윤종규' 찾아라]
윤종규 회장의 뒤를 이어 KB금융그룹을 이끌 차기 회장 1차 숏리스트(최종 후보군)가 확정됐다. 양종희·이동철·허인 부회장과 박정림 총괄부문장이 내부 인사로 이름을 올렸다.KB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2023-08-08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위기탈출 한샘…적자 '끝내기 안타' 성공할까
국내 가구·인테리어 1위 업체인 한샘이 2분기 깜짝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하면서 하반기 실적 반등으로 이어질지 초미의 관심사다. 부동산 침체 속 작년 3분기부터 올 1분기까지 이어온 적자를 멈추고, 9회말 ...
2023-08-08 화요일 | 손원태 기자
KB, 9년 만에 세대교체…차기 수장 내부 후보 면면은 ['포스트 윤종규' 찾아라]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의 용퇴 결정으로 9년 만에 KB금융의 세대교체가 본격화된다. KB금융이 8일 1차 숏리스트(최종 후보군)를 확정하는 가운데 윤 회장의 뒤를 이을 차기 수장에 관심이 쏠린다. 금융권에 따르면 ...
2023-08-08 화요일 | 한아란 기자
동작구, ‘사당동 모아타운’ 주민설명회 개최…모아타운 제도 설명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오는 8일 ‘사당동 202-29번지 일대 모아타운 선지정을 위한 관리계획(안)’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후 3시부터 사당5동 주민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며 사당동 모아...
2023-08-07 월요일 | 주현태 기자
“독립리서치, 강소기업 정보 오아시스 역할” [信 리서치가 新 투자문화 이끈다 (하)]
증시 투자 길잡이인 증권사 리서치가 변화 요구에 직면하고 있다. 비(非)영업부서 지적에, ‘재야의 고수’ 등장까지 안팎으로 어려움이 크다. 증권사 리서치 현황과 과제를 진단하고, 독립리서치 등 대안적 역할도 ...
2023-08-0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전상현의 재테크 톡톡] 투자자 자기책임 원칙을 기억하라
투자자의 수익과 손실은 본인에게 귀속된다. 우리가 아주 잘 아는 얘기지만 실제로 투자를 하다 보면 계속해서 잊는 말이 모든 투자의 수익과 손실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된다는 말이다.투자자의 보편적인 심리는 적...
2023-08-07 월요일 | 전상현
삼성전자, 메모리 바닥 지났다…하반기 HBM·폴더블로 회복 기대감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가 2분기 반도체에서만 4조3600억원의 대규모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다만, 가전과 TV, 디스플레이 사업이 기대 이상의 실적을 거두면서 적자폭은 줄였다는 평가다. 삼성전자는 2분...
2023-07-27 목요일 | 정은경 기자
"토큰증권, 합리적 과세체계 마련돼야…비정형적 증권 명확화 필요"
토큰증권(STO, Security Token Offering) 발행·유통 제도화 진척에도 명확한 과세기준이 미흡하다는 평가가 제기됐다. 특히 비정형적 증권 형태인 비금전신탁 수익증권, 투자계약증권에 대한 과세 여부 명확화가 필...
2023-07-27 목요일 | 정선은 기자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고객 대상 ‘최대 25만원’ 펀드 가입 이벤트 진행
한국금융지주(회장 김남구)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사장 정일문)이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5만원 혜택이 담긴 펀드 가입 이벤트(Event‧행사)를 진행한다.한국투자증권은 오는 9월 말까지 뱅키스 고객 대...
2023-07-24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원희룡의 서울양평고속도로 자료 '전부 공개' 강수, 백지화는 ‘충격요법’?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인 김건희 여사 일가의 특혜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의 백지화를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전국민을 대상으로 해당 사업에 대한...
2023-07-2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2023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현대건설이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ESG 정보를 담은 ‘2023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24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2010년 첫 발간 이래 올해로 열네 번째인 이번 보고서는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글로벌 ...
2023-07-24 월요일 | 주현태 기자
KB금융, 양종희·이동철·허인 3파전…박정림 등 가세 [‘포스트 윤종규’ 찾아라]
오는 11월 윤종규 회장 임기 만료를 맞는 KB금융지주가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경영승계절차에 돌입했다. 총 네 차례의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거쳐 9월 초 최종 후보 1인을 선정할 예정인 가운데 허인·이동...
2023-07-2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게임사 넷마블이 걸그룹 키우는 이유?
넷마블(대표 권영식·도기욱)이 선보인 버추얼(가상) 아이돌 그룹 ‘메이브’가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기존 아이돌 활동 범위인 음악·음원에서 한발 더 나아가 웹툰이나 게임 등과 같은 분야에서 무궁무진한 ...
2023-07-24 월요일 | 이주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