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장위6구역 재개발 ‘푸르지오 라디우스파크’ 6월 분양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이달 말 서울특별시 성북구 장위동 일원에 ‘푸르지오 라디우스 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장위뉴타운(장위재정비촉진지구) 6구역을 재개발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3층, 1...
2024-06-0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 정원주·부영 이중근, 회장님들의 캄보디아 공략 이유는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부터 이중근 부영 회장, 최용선 한신공영 회장 등 국내 건설사들이 캄보디아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지난달 한국과 캄보디아가 1997년 재수교 27년 만에 ‘전략적 동반자 관계’ 공동성명을 채택...
2024-06-0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원자재값·인건비 ‘파장’…건설사는 지금 ‘공사비’ 소송 중
최근 원자재값·인건비 급등과 공사 기간 지연 등에 비용 상승으로 전국 재정비 현장에서 갈등이 벌어지고 있다. 지난 3년 동안 공사비는 30%가 상승했지만, 착공 후 물가 변동을 공사비에 반영하지 않기 때문이다. ...
2024-06-03 월요일 | 주현태 기자
[6월 1주 청약일정] ‘신영지웰 평택화양’ 등 전국 9곳 3417가구 청약 접수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6월 첫째 주에는 전국 9곳에서 총 3417가구(오피스텔·주상복합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6월 첫째 주 서울에서는 마포구 ‘에이크로아이트 마포...
2024-05-3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 선착순 동·호 계약 중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평택에 공급하는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이 정당 계약을 마치고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 일정에 돌입했다.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화양리 평택화양지구에 신축되는 ‘평택 푸르...
2024-05-30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체코 신규원전 수주 총력전…한국형 원전 수출 명맥 잇는다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체코 신규원전 사업 수주를 위해 지난 27일 프라하 현지에서 ‘체-한 원전건설 포럼’을 개최하며 수주 총력전에 나섰다. 이번 행사에는 다수의 체코 정부 고위 관계자와 현지 원...
2024-05-29 수요일 | 장호성 기자
구도심이 핵심지로…전국 곳곳 원도심 새 아파트 분양
구도심에서 핵심지로 모습을 바꿔나가고 있는 원도심 일대가 부동산 시장을 이끌어가고 있다. 특히 분양시장에서는 원도심 일대의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연일 수요층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어 주목된다. 29일 부동산...
2024-05-29 수요일 | 주현태 기자
대우건설, '산성역 헤리스톤' 6월 분양 예정…초대형 브랜드 단지 '눈길'
대우건설은 경기 성남시 산성동 일대에 산성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산성역 헤리스톤'을 6월 선보일 예정이다. 규제지역에서 해제된 이후 첫 번째로 공급되는 대규모 민간분양인 데다 10대 건설사인 대우건설, G...
2024-05-28 화요일 | 주현태 기자
대우건설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 3년간 34개 단지 누볐다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지난 토요일(25일) 한들물빛도시 지웰시티 센트럴 푸르지오에서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진행된 12회차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로, 2...
2024-05-2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곰팡이 논란 ‘당진 푸르지오 클라테르’ 재시공한다
대우건설이 시공한 ‘당진 푸르지오 클라테르’가 재시공 될 예정이다. 2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지난 22일 충남 당진 푸르지오 클라테르 입주 예정자와 곰팡이가 핀 자재가 발견된 것과 관련해 재시...
2024-05-24 금요일 | 주현태 기자
동아오츠카, 제주항공과 '근로자 안전문화 확산' 업무 협약
동아오츠카(대표 박철호)는 제주항공과 함께 ‘근로자 건강관리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22일 체결했다. 전날 서울시 강서구 제주항공 서울지사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온열...
2024-05-22 수요일 | 손원태 기자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캄보디아 총리 만나 협력방안 논의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이 금일(5월 17일) 한-캄 정상회담을 위해 방한한 훈 마넷(HUN Manet) 캄보디아 총리를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에서 예방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예방에서 정원주 회장은 2...
2024-05-1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부산 하이엔드단지 ‘블랑 써밋 74’ 6월 분양 예고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오는 6월 부산광역시 동구에서 ‘블랑 써밋 74’ 분양에 나선다. ‘블랑 써밋 74’는 BLANC(순백의), SUMMIT(정점), 74(랜드마크 층수 / 지상 69층, 지하 5층)의 합성어로, 대우건설...
2024-05-14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장수를 잡으려면 말부터" 대우-포스코, 해외 현지 민심공략 박차
장수를 잡으려면 말부터 쏘라는 속담이 있다. 주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주변부터 공략해야 한다는 의미다. 이 격언은 국내 건설사들이 해외시장을 공략할 때에도 통용되고 있다. 대우건설·포스코이앤씨 등 주요 ...
2024-05-1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시각장애 아동 위한 점자촉각도서 제작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지난 11일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시각장애아동을 위한 점자촉각도서를 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대우건설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대우건설 임직원 및 가족 ...
2024-05-1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본격 착수…성북~강남 연결성 높인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간투자사업의 대표 주관사 대우건설이 서울시로부터 지난 9일 사업의 실시계획을 승인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실시계획 승인은 실제 착공을 위한 모든 제반 사항을 허가받았다는 뜻으로 이후 바...
2024-05-10 금요일 | 장호성 기자
건설업계, 선별수주 전략 강화…강남권 사업지도 꼼꼼히
건설공사비 지수가 3개월 연속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급등하고 있다. 이 가운데 건설사들은 입지적 강점에 사업성이 보장되는 곳을 위주로 선별 수주에 나서는 상황이다. 공사비로 인해 건설사들은 원가율 하락과 함께...
2024-05-09 목요일 | 주현태 기자
대우건설 설립 이라크 영유아 교육센터 1기 졸업생 배출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2023년에 유니세프와 함께 설립한 이라크 영유아 교육센터(Al Faw City Early Childhood Education, 이하 ECE)에서 1기 졸업생을 배출했다고 8일 밝혔다. ECE는 영유아 교육률을 높...
2024-05-08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배구’·GS건설 ‘축구’…건설사들의 이유 있는 스포츠마케팅
축구·야구·배구·농구·골프까지, 국내 인기 스포츠 종목들을 보다 보면 선수들의 유니폼이나 경기장 곳곳의 전광판 등에서 건설사들의 이름을 찾아볼 수 있다. 아예 팀 이름에 건설사의 이름이 들어간 경우도 있다...
2024-05-08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발주처 대상 비즈니스레터 초안 AI가 작성한다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AI를 활용해 발주처와 협력사 등에게 보내는 영문레터 초안 및 이메일 작성을 가능하게 해주고, 반대로 레터를 분석해 리스크를 조기 감지해낼 수 있는 시스템인 ‘바로레터 AI’서비스...
2024-05-03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엇갈린 건설사 실적…해외수주에 집중한 ‘삼성물산·현대건설’ 빛났다
국내 건설‧부동산업황 침체가 장기화로 건설사 대부분의 건설사 1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밑돌았다. 이 가운데. 해외사업의 비중을 늘린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양호한 성적표를 공개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2024-05-03 금요일 | 주현태 기자
대우건설, ‘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 2일 1순위청약 접수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오늘(2일) ‘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의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강원도 원주시 원동 일원 원주원동다박골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이 아파트는 2개 단지, 지...
2024-05-02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고금리 여파에 1분기 영업이익 전년比 35% 급감
건설업계를 덮친 고금리와 원가율 상승 여파로, 대우건설의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대비 35%나 급감했다. 2022년 1분기(2213억원)와 비교하면 절반 수준까지 내려온 것이다.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30일...
2024-04-30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